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관내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청소년 36명 대상으로 금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친구와 함께 캠핑 ON’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캠핑과 자연 주제의 모험‧개척 활동을 경험하고 공동체 협동심 및 성취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접하기 힘든 캠핑에 대한 주제로 친구들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성, 협동심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행사가 기획됐다. 주요 활동으로 친구와 함께 생존매듭 배우기, 조별 캠핑장비(그늘막) 설치, 캠핑 요리하기, 자연 탐방 ‘스마트 미션 탐험대’, 헝거 게임, 래크댄스 등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 의견을 반영해 기존 중학생에서 초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수련관은 본 프로그램에 앞서 지난 3일 사전 교육을 열고 팀 구성 및 프로그램 소개, 안전 교육 등을 시행했다. 사업 담당자는 “친구들과 함께 학창 시절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자연 속에서 쉼의 기회를 제공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폭염대비 농작업 온열질환 예방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온열질환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시설 하우스 딸기 및 잎들깨 재배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집합 교육을 진행하며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폭염시 행동 요령‧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에게 폭염대비 안전 문자를 전송해 낮에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이외에도 온열질환 예방 동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게시해 사고 시 신속 대응을 안내하고 농업인 지역 리더를 안전관리관으로 위촉, 안전교육 및 현장 컨설팅 등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고용노동부, 농촌진흥청과 함께 추부면 일원 농가에서 합동 외국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외국어로 번역된 안전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농업인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영동군 상촌면 도마령 정상에서 오는 10일 ‘제8회 도마령 산촌문화축제’가 열린다. 영동군에 따르면 올해로 여덟 번째 열리는 이 축제는‘도마령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으로 이날 오후 16:30시 부터 풍물을 시작으로 여러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도마령 정상에서 영동군 산골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산촌 사람들이 준비한 낭만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론 브랜튼 재즈 △주권기 라이브 △양하영 밴드 공연 순으로 진행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영동 도마령은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는 데서 이름 지어졌다.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고갯길로 정상의 전망대에서 수려한 풍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와 당진청년기업협회는 '웹드라마 제작지원사업'의 1차 지원작으로 브로맨스필름의 ‘팔레트’(주연: 송민국, 이예린)와 호들관의 ‘테이블’(주연: 이소아, 이소민, 장인규) 등 두 편을 선정했다. 당진 웹드라마 지원사업은 웹드라마를 통한 간접광고(PPL)로 당진을 홍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당진 지역의 제품 또는 장소를 소재로 하는 웹드라마를 대상으로 작품당 최대 500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당진청년기업협회 김의현 회장은 “웹드라마를 통해 당진시를 홍보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라며 “2차 역시 당진 지역의 제품 또는 장소를 홍보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브로맨스필름의 ‘팔레트’는 해리성 인격장애를 가진 다중인격자 주인공 예린(이예린 역)이 운영하는 카페에 민국(송민국 역)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사랑이 싹트는 로맨틱 코미디다. 현재 배우들과 리딩을 마쳤으며, 오늘 12일 당진시에 위치한 모가당에서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호들관의 ‘테이블’은 둘도 없는 친구인 이서와 선영이 결혼을 앞두고, 선영의 남자친구 인수와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계룡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개정에 따라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신규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4년도 제2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1건의 안건에 대해 간사의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금 운용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연직 위원 3명과 민간위원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위원은 재정관련 전문가로 대학교, 공공 연구기관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하는 등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위원으로 위촉하기 위해 노력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2027년 7월 31일까지 ▴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결산보고서의 작성 ▴기금 운용의 성과분석 ▴주요 항목 지출 금액 변경에 관한 사항 ▴통합계정으로의 예수 및 다른 회계·기금으로의 예탁에 관한 사항 ▴재정안정화계정 적립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최재성 부시장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회에 걸쳐 초등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요리교실을 운영해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 요리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쌀 소비문화 확산 및 쌀 중심 식생활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제과제빵연구회원 4명이 강사 및 재능기부 활동으로 참여했으며, 우리쌀가루로 만든 도우를 활용한 나만의 피자를 만들며 제과제빵과 관련된 직업이야기와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다양한 농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우리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일 계룡제1산업단지에 소재한 식품전문기업 ㈜엘빈즈(대표 김수영)에서 지역 어르신 등에게 전해달라며 영양죽과 영양밤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영양죽과 영양밤 각 1000개로 시가 700만 원 상당이며 시는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어르신들께 엘빈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영양죽과 영양밤을 전달할 예정이다. ㈜엘빈즈 김수영 대표는 “계룡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식료품 기탁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재성 부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주)엘빈즈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식품은 관내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2024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 ‘2024 정책실명제’는 논산시의 주요 정책 추진상황과 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등의 주요사업 등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선정 기준은 ▲다수 주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되는 정책▲ 1억원 이상의 다수 시민의 복지 증진과 관련된 정책 ▲5억원 이상인 건설사업 ▲다수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조례․규칙) 제․개정 사항 등이다. 또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에 있어 국민의 수요를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하는 경우 논산시청 누리집(www.non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및 공개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논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책실명제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여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케이디솔루션(대표 윤희진)에서 7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케이디솔루션(대표 윤희진)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1천만원은 양촌면 저소득 가구에 지급할 예정이며, 이번 기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서 시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논산으로 나아가고 있다.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정책화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4일까지 논산시내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얼음물을 채운 보냉백을 비치하여 무더위에 버스를 기다리며 지친 시민 누구나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주민건강조직인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에서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책화한 것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말을 제외하고 5일 간 하루 4백개, 총 2천개의 얼음물을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얼음물을 제공받은 시민들은 “물이 시원해 더위를 식히기 좋았다”, “시에서 세심하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 하기 등 건강수칙 3가지를 지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어르신들과 시민들의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3대 건강수칙 홍보와 더불어 부채, 팔 토시 배부, 찾아가는 건강관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들어 벌집 제거 관련 신고가 늘어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장마 뒤 폭염이 이어지는 7월 말부터 9월까지는 벌집이 커지고 개체 수가 느는 시기로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관내 벌집 제거 출동은 7월 359건으로 6월 144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만큼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검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보다는 흰색 계열의 옷 착용 및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단 성분은 벌을 유인함으로 야외 활동 시 취식 자제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이 있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환부를 깨끗한 물로 씻고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메스꺼움과 울렁거림 등의 증상 발현 시 과민성 쇼크가 올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청사 내 교육사랑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업무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보고회는 ▲2024년 을지연습 개요 ▲일정별 세부 연습계획 ▲전년도와 변경된 점 ▲비상소집 시 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태안교육지원청은 ▲안보 강연 ▲비밀 반출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학교 재배치 훈련 등을 실시한다. 윤여준 교육장은 “최근 변화하는 세계 흐름 속에서 언제 어떻게 우리의 안전과 생활을 위협하는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실시하는 을지연습인 만큼 전 직원이 실제상황처럼 진지하게 연습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시민들에게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소화장치 등 다중이용시설물 31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확대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물 주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및 공간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부여하는 주소로, 건물이 없는 곳에서도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버스정류장 등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20종의 사물 2180개소에 사물 주소를 부여했으며, 이 가운데 1160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오는 9월까지 비상소화장치,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자전거 거치대 등 다중이용시설물 31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3년도부터는 사물주소판에 긴급 구조 신고(112·119) 정보무늬(QR코드)를 도입해 위급상황 시 위치 파악 및 출동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최석화 민원토지과장은 “사물주소판 확대 설치로 위치 찾기의 편의성을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속적으로 부여 대상을 발굴하고 사물주소판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7일 계룡면 경천마을학교에서 관내 마을학교 대표자 및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3분기 마을교육공동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을 기반으로한 마을과 학교를 잇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업무를 적극 수행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현재 운영 중인 마을학교를 방문하여 진행 프로그램과 시설을 살펴보며 마을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실무협의회의 활동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더 단단해지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데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7일 공주 금강축산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7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가구당 20만원씩을 대상가구 계좌로 1년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연일 폭염으로 취약 계층에게 유독 어려운 시기에 후원금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성면 단지리 소재의 양돈농가인 금강축산은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0kg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탁하는 등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