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오는 30일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6회 정기공연 ‘객반위주4-명품지인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객이 주인이 되어 한판 노닐다’라는 의미의 객반위주는 전통예술을 전승하고 발전시켜 온 명인들의 무대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대표 공연이다.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진도씻김굿와 삼도설장구를 엮은 창작작품인 씻김설장구로 무대를 열고, 김천빗내쇠춤의 송영만 명인과 전북무형문화재 진도북놀이의 한상욱 명인이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박춘맹 명창이 판소리를 선보이고 김일환 명인이 전북자치도 무형유산인 신관철류 수건춤을, 한혜경 명무가 십이체장고춤을 각각 아름다운 춤사위로 표현해낸다. 이와 함께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예술감독인 서한우 명인의 완도지방 농악놀이를 무대화한 ‘버꾸춤’과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사자춤과 대동놀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제16회 정기공연은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천안시 문화예술과 또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로 하면 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음주·흡연, 이성혼숙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자 민관 합동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지난달 30일과 이달 6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나사렛대학교와 신방도서관 인근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이들은 신방도서관 인근 청소년유해업소와 범죄 발생 신고지역 중심으로 순찰했으며, 천안동남경찰서와 천안역 인근 청소년통행금지 구역을 찾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쳤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비행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감시·순찰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신부 청다움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진로 탐색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신부 청다움은 오는 31일까지 천안청소년사랑모임과 함께 진행하는‘쿠킹-청담DAY’를 시작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요리사, 바리스타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신부 청다움은 천안 중심지에 있는 만큼, 청소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어 가는 휴식의 공간과 더불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는 자립 공간으로써의 역할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부 청다움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휴식할 수 있는 심리적 쉼터 기능을 제공하는 청소년 자유공간으로,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젖소 농가를 방문해 여름철 혹서기 가축 관리 방법에 대해 농업인들을 지도했다고 8일 밝혔다.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가축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생산성이 저하되고, 심지어 폐사에까지 이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한우와 젖소의 경우 기온이 26도 이상 올라가는 혹서기에는 사료 섭취량 감소로 생산성이 떨어진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우사에 환풍기 작동하고 그늘막을 설치해 가축의 체감 온도를 낮춰주는 방법부터, 에너지가 높은 사료와 시원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또한, 물을 축사에 안개분무 시설을 설치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며, 이 시설은 공기 중에 물을 미세하게 분무해 주위 온도를 낮추는 것으로 실제로 외부 온도가 30도 이상일 때는 환기가 잘 되고 안개분무를 실시한 장소의 내부 온도는 26도 내외로 유지되고 반면, 환기만 잘 된 장소는 28도 정도로 유지된다. 정순우 팀장은 "여름철에는 특히 환기가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절한 환기와 차광을 통해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축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일봉동은 8일 용곡동에 위치한 야호플라워가 취약계층을 위해 화분을 일봉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야호플라워는 일봉동 착한업소 2호점으로 2020년 6월부터 매월 반려 식물(화분) 2개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두 번째 주 목요일에 안부 확인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고 있다. 황인호 대표는 “반려 식물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외로움은 덜고 행복을 더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무더위에도 꽃처럼 예쁜 미소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익렬 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야호플라워 황인호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일봉동 소외된 모든 이웃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봉동행복키움지원단은 특화사업인 ‘희망나무 키우기’를 통해 매월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22가구에 야호플라워에서 후원받은 식물과 함께 계절 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심리적·정서적 안정 도모에 기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개청 21주년을 맞은 청년 자치단체다. 8일 군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증평군의 인구는 3만7235명, 청년 인구는 9138명으로 청년비율은 24.54%다. 충북 내에서 청주시 다음으로 높은 청년 인구비율이다. 군은 다양한 청년 유입 및 정착 지원 정책을 펼쳐 젊은 도시 이미지와 지역 활력을 더욱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군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지역특화형 전세 임대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미혼 청년 및 청년 농업인, 청년 소상공인에게 목돈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결혼 공제사업,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 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동리 544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지상 6층 규모의 LH행복주택은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청년들의 주거 걱정을 덜어 주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증평 혁신 청년일자리 사업,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직장생활 편의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5일 대사저수지에서 소방 19명, 유관기관(농어촌공사) 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 유관기관 합동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 따른 수난사고 발생 시 필요한 인명구조 기술을 배양하여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 활동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수중 및 수상 인명구조 방법 ▲잠수 중 신호방법 ▲팀단위 수중 인명검색 ▲비상상황 발생시 조치방법 등이다. 이종우 재난대응과장은 “여름철은 물놀이 등 자연재해로 인한 수난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현장 훈련을 통하여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한 준비 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경산시 공무원노동조합과 고향사랑기부금 각 300만원을 상호기부하였다고 8일 밝혔다.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는 지난해 3월 자매결연도시인 경산시, 대전서구, 보성군 공무원노동조합과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협약을 맺고 교류활성화를 위해 우의를 다진바 있다. 이번 기부는 상생협약 실천을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었으며, 양 노조 조합원들이 고향사랑e음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였다. 박정식 위원장은 “상호기부에 뜻을 모아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의 연대를 강화하고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 확산을 위해 노조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능하며 세액공제(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와 지역 농특산품 등의 답례품(기부금의 30%)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와 청양군이 지난 7일 청양군의 대표 물놀이 유원지인 까치내 유원지 일원을 방문하여 ‘예방중심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 물놀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기영 충남행정부지사와 윤여권 청양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시찰했다. 2005년부터 이어오는 까치내 유원지 18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이어가기 위해 물놀이안전요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격려하고 구명조끼와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여름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지속적인 예찰 활동 강화 및 안전시설 점검, 물놀이안전요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 일선에서 고생하는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에 현재까지는 인명사고 없이 안전하게 여름을 지나왔다.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피서객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앞으로도 인명사고 없는 여름 물놀이를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치내유원지는 대치면 작천리 137번지 일원에 200m 길이의 물놀이 유원지로 지천의 완만하게 굽이진 물줄기 뒤로 깎아 올린 듯 솟아있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7일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 영등포구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하여 청양군 문화 체험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방문한 영등포구 어린이들은 한결자연학교를 방문해 목재 쟁반 만들기를 하고, 알프스산양목장에서 산양 먹이주기와 피자 만들기를 하는 등 농촌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13일에는 문화교류를 희망한 관내 초등학생들이 영등포구를 방문하여 도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매도시 영등포구의 한 어린이는 “자매도시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이번 문화교류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산양을 가까이에서 보며 먹이를 주는 체험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자매도시를 방문하여 서로의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어린이 문화교류는 자매도시 간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문화 체험으로 경험과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유익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7일 정산농공단지(애경산업(주), 애경케미칼(주) 청양1공장·2공장 입주)에 방문해 스마트청양운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는 지난 1일 스마트청양 홍보를 위해 관내 주요 기업체 4개소(매일유업(주), 에스엠인더스트리(주), 우양청양공장, ㈜우리에프엔비)를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군은 이진우 위원장(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과 행정지원과, 미래전략과, 투자유치과 담당자 10여 명과 정산농공단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청양과 인구·일자리 정책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진우 위원장은 원자재, 소모품의 지역 내 구매 확대와 구내 식당의 지역 농산물 활용 등 작은 부분에서부터의 기업체의 동참을 당부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우리 기업은 청양 군민을 우선 채용하고 있으며, 채용 후 전입한 직원 대상 축하 기념품 지급 등의 자체 행사도 추진 중이다”라며, “구내식당 운영 시 월 35백만원 가량의 지역 농산물을 소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7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백세건강공원에서 진행되는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열렸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 및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 안전관리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게 살펴보았다. 군은 올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 지역축제에서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위원회는 청양군의 대표 축제인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서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개정된 지역축제 안전관리 매뉴얼(행정안전부)을 반영하여 인파위험 관리 및 드론 등 비행장비 위험관리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검토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보완사항 등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여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계획을 준수하도록 안내하였고, 행사 하루 전(29일)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행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조치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수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1일 기준 가격열람 대상호수는 청양군 관내 개별주택 82호, 공동주택 1호 등 총 83호이며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건물의 신축․증축 등 변동사항이 발생한 개별 및 공동주택이다.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은 청양군 홈페이지,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할 수 있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주택가격 열람 후,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책정되거나 낮은 경우 또는 가격수준이 유사한 인근 주택 등과 비교하여 가격 불균형이 심한 경우에는 구체적인 조정 사유와 조정가격 등을 작성한 의견서를 우편·팩스 또는 방문 및 인터넷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조사 후 재검증된 처리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므로,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8월 8일 제주도 예술·관광 현장을 찾는다. 문체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제주국제관악제’를 방문해 개막공연을 관람하고, 제주 지역대표예술인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또한 ‘호국영웅 강승우로’와 6.25 참전기념비를 자전거로 방문해 헌화하고 ‘제주흑돼지거리’의 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등 성수기 제주도 관광 현장도 살펴본다. ◆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 개막공연 초청 관람, 제주 지역예술인 현장 의견 청취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관악축제 ‘제주국제관악제’는 1995년 관악축제로 시작해 현재는 관악·타악, 작곡 콩쿠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제주돌문화공원, 서귀포천지연폭포 등 제주 야외명소 곳곳에서도 금빛 선율을 느낄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 초청을 받아 개막공연을 관람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응원한다. 유인촌 장관은 개막공연에 앞서 지역예술인들의 현장 의견도 청취한다. 제주의 독창적 콘텐츠 ‘해녀’를 소재로 공연관광을 운영하는 기업 ‘해녀의 부엌’을 방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임선혁 소장)는 8월 6일 진천군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이주민 부모와 자녀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산불예방 교육과 산림청 헬기를 소개하고 지상탑승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산불예방교육은 최근 다문화 이주민의 증가하는 추세로 자연환경과 생활방식의 차이로 산불에 대한 위험성 인식이 부족하다는 가정으로, 우리나라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원인과 작은 산불이 크개 확산되는 대형산불사례, 그리고 산불예방 방법과 산불을 목격했을 경우 신고 방법 등을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교육했다. 또한, 기관에서 보유중인 산불 정찰감시와 진화용 산림무인비행장치의 시연비행을 관람하고 조종사로부터 중·대형 산불진화헬기에 대한 제원과 성능에 대한 소개는 물론 모든 참가자들이 지상에 계류중인 헬기 조종석에 직접 탑승할 수 있도록 체험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임선혁 소장은 “산불에 대한 산림청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더 많은 다문화 이주민에게 숲의 소중함과 산불재난의 위험성을 알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