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은 26일 스타코 회의실에서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스타트업육성 교육생(예비‧초기창업자) 10명과 영천별아마늘을 활용한 스타트업 육성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 체결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영천마늘 농촌융복합지구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으로, 교육이 끝나면 선발을 통해 영천마늘융복합센터의 청년몰에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협약대상인 예비 및 초기 창업자는 총 10명으로 영천별아마늘을 활용해 마늘오란다, 마늘디저트, 마늘갈비밀키트, 마늘스틱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교육을 통해 제품화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육성 교육은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에 위탁해 운영되며 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이다. 교육 내용은 청년 창업을 위한 스타트업 마스터링, 마늘산업 특화프로그램, 성장플러스지원(12백만원/1인) 등 창업에 필요한 실전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청년창업이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최종 목표를 이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전정에서 공직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단체 헌혈 행사는 헌혈을 희망하는 영천시 공직자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운영됐다. 영천시는 고령화에 따른 수혈 인구 증가 및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연 4회에 걸쳐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헌혈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읍‧면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를 금년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적민원 현장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불편한 농촌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2~3회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적민원과 다양한 생활민원을 해결해 많은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세정과, 종합민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와 협업해 주민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농지, 세무 민원 등 다양한 민원에 대해 접수‧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더 많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면행정복지센터를 추가 방문해 현장처리반을 운영한다. 지난 16일 금호읍 신대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청통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적, 세무, 농지 민원 및 생활민원에 대한 상담으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귀 기울였으며,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영천주소갖기 운동 등 주요 시책에 대해 홍보하는 등 12월까지 10개소 면 행정복지센터, 11개소 마을회관을 찾아가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주민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 지난 22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는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개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저소득 아동 190여 명에게 캐릭터 학용품 세트를, 저소득 독거노인 300명에게 수건케이크와 국수를 지원한다. 해당 물품들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승훈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달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복지분야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오는 27일부터 화랑설화마을(금호읍 거여로 426-5)에서 화랑열차 운행을 시행한다. 화랑열차는 2023년 처음으로 시행한 봄맞이 체험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행하는 ‘화랑열차’는 1차로 이달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말에만 운영이 된다. 이어 정비기간을 가지고 8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 및 아동 1,000원이다. 안전을 위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은 25명으로 제한하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보호자가 반드시 안고 탑승해야 한다. 우천 시 등 기타 상황에 따라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 윤미선 관광진흥과장은 “화랑열차 운행을 통해 화랑설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화랑열차를 타고 달리며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많은 분들이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5일 기후 위기 극복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린환경센터 내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을 위한 시민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기적으로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생활 쓰레기 배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새마을회, 자연보호협의회, 주민지원협의체, 이·통장연합회, 푸른환경운동본부, 지구시민연합 등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종량제 봉투를 파봉해 재활용품을 직접 선별해 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참여자들은 생활자원회수센터 내 재활용품 쓰레기 처리 과정을 견학했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폐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2022년 9월 구축됐다. 이 시설은 건축면적 3,076㎡로서 1일 처리 용량 10톤 규모의 재활용 선별시설로, 광학 자동 선별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러 계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해 직접 체험해 봄으로서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쓰레기 배출 시 분리배출의 소중함을 일깨우도록 하는 것이 근본적 취지이며, 일회성이 아닌 분기별로 개최될 예정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역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현안 분야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번 공모를 진행했으며, 최종 20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영천시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추가 5% 지원 혜택을 제안해 사업비 6천만원을 확보했다.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은 기존 충전 시 10% 선할인으로 운영되며, 다문화 가정은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5월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 및 홍보를 실시하고, 6월 중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영천사랑카드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영천 관내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각 지점에서 오프라인 발급도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문화 가정에 5%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해 사회적 지지가 필요한 다문화 가정의 경제적 기반 육성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5일 완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DAY’를 실시했다. 김준영 마을세무사와 세정과 지방세 담당 직원이 세무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고 고액비용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경상북도 지방세납세자보호관 및 영천시 지방세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참석해 시민들에게 상속 절차 및 양도소득세 등 평소 생활과 밀접한 세금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세무 상담을 실시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세정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사전 신청을 하거나 상담 장소에 당일 방문하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DAY’는 영천시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김현철, 우종민, 안종화, 윤영민 세무사와 세정과 직원들이 함께 분기별로 1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의 세금에 관한 고민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세무 법규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운영에 최선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세청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동궁과 월지 등 걍주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세금포인트로 낼 수 있게 됐다. 경주시는 26일 국세청과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주시장과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동궁과 월지 △천마총 △동궁원 △오릉 △무열왕릉 △포석정 △금관총 △신라고분정보센터 △황룡사역사문화관 △김유신 장군묘 등 주요 관광지 10곳의 입장료를 1000원 씩 할인한다. 이에 경주시는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진행 중이며,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국세청은 경주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모바일 손택스(앱)를 통해 5월 말부터 발행할 계획이다. 경주시와 국세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시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가지 주요관광 명소를 찾는 관광객 증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25일, 대신대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대신대학교 총장 및 관계자들과 평생교육 전문가들과 경산시캠퍼스가 배출한 선배 졸업생들도 대거 참석해 끈끈한 우정과 전통을 자랑했다. 경산시캠퍼스는 100세 시대를 맞아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시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행복학습공동체’평생학습 프로그램(3050 리더스 과정)을 기획했다. 오는 12월까지 총 30주(상·하반기 15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씩 지역학과 미래학, 인문 사회, 문화 체험 등 7개 강좌뿐만 아니라 학생회와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사회참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이강학 부시장은 "행복과 건강을 적립하는 시니어 재테크는 바로 평생학습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이제 경쟁이 아닌 동행, 시험이 아닌 모험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평생 행복을 이루어 나가시길 기원드린다”며 힘찬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경북도민행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은 25일 고엽제전우회 회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 보호 활동을 했다. 현충공원을 찾는 보훈 가족과 참배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날 행사를 통해 회원과 가족들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공원 청소, 월남참전기념탑 명비 닦기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식 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엽제전우회는 최선을 다해 회원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25일 경산공설시장에서 ‘경산시 노인보호 실무협의체’와 함께 경상북도의 추진 계획에 따라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식 개선을 위한 노인학대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 ‘경산시 노인보호 실무협의체’는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산시청, 경산경찰서, 경산시치매안심센터 등으로 구성된 학대 피해 노인 보호 및 예방을 위한 지역 내 실무자들의 네트워크 기구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번호가 기재된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가두 행진하며 노인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경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관할 지역인 4개 시군(영천시, 고령군, 청도군, 칠곡군)에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산시 어르신복지과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학대 근절을 위한 이웃들의 관심과 배려를 통해 노인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26일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이 운영하는 남선식당의 ‘영주만둣국 밀키트’ 펀딩이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 펀딩은 세상을 바꾸는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펀딩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남선식당은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남산선비마을의 가치와 영주의 로컬푸드로 정성껏 만든 영주만둣국 밀키트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를 공략해 목표 금액의 760%를 달성했다. 영주만둣국 밀키트는 남선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영주만둣국을 가정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간편조리식품으로, 우리밀과 영주한우를 사용해 만든 정통 궁중만두이다. 남선식당은 지역의 재료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의 철학으로 건강한 영주의 재료를 사용한다. 간식으로 즐기는 일반 시중의 분식만두와 달리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영주만둣국은 우리밀과 영주한우 뿐만 아니라 참나무 유기농 원목재배 표고버섯, 숙주나물, 취청오이를 사용해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또한 12시간 동안 영주 한우 양지와 사골, 갈비로 깊이 우려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경산시새마을회는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새마을운동 특별주간으로 정하고,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새마을 관련 행사와 사업을 진행한다. 탄소중립 실천 일환으로 21일 청년새마을연대에서의 무궁화나무 삽목 행사를 시작으로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한 새마을 문고의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 ▲직장공장협의회에서 EM 활성액 제작 ▲협의회 및 부녀회에서 새마을동산 환경정화 및 군집기 정비 등의 행사를 추진한다. (사)경산시새마을회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소 급식 봉사, 헌 옷과 폐고철 등 숨은 자원 모으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독서문화 보급을 위한 여름철 피서지 문고 및 작은도서관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말식 경산시새마을회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운동을 기념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2024년 숙박형 투어 관광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숙박형 투어 관광객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변화된 여행 트랜드에 맞춰 15명 미만 소규모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체류형 관광객 유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숙박형 투어 관광객 지원사업’의 지원기준은 관외 거주자로 영주시에서 숙박 1박 이상, 관광지 등 2개소 이상, 음식점 등 3개소 이상 방문하여야 하고, 영주시 관내에서 지출한 영수증 총계가 15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30만원 이상일 경우 6만원, 50만원 이상일 경우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은 여행시작 3일 전까지 사전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시 담당자와 협의 후, 계획에 의거 영주시를 여행한 후 여행경비 지원금 신청서를 구비 기한내 시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 신청은 매월 1일~15일 여행한 경우 당월 말일까지 신청하면 익월 15일까지 지원금을 지급받고, 매월 16일~말일 여행한 경우 익월 15일까지 신청하면 익월 말일까지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