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4년 5월 28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월성 2호기의 임계를 8월 6일 허용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106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9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에는 무정전 전원공급계통의 250V 축전지 및 충전기 설비 교체가 있었으며, 교체 후 성능 확인 결과 허용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했다. 또한 방사성물질 등의 소내 운반과 안전관리가 관련 규정에 따라 적절하게 수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지난 6월 22일 발생한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저장조(SFB) 냉각수 누설 사건을 계기로 월성 2호기에서도 관련 설비(열교환기 등)를 분해점검한 결과 문제점이 없음을 확인했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월성 2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 앞으로 핵연료채널 유량 측정 등 후속검사(9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5일 안세영 선수의 언론 인터뷰와 관련해 경위를 파악한다. 현재 ‘2024 파리올림픽’이 진행 중인 만큼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개선조치의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안세영 선수는 8월 5일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부상관리, 선수 육성 및 훈련방식, 협회의 의사결정 체계, 대회출전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다른 종목들도 선수 관리를 위해 개선할 점이 있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8월 6일 방한한 미(美) APEC센터(NCAPEC, National Center for APEC) 모니카 웨일리(Monica H. Whaley) 회장 등 회장단 인사 및 주요 회원사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APEC CEO Summit’ 등 2025 APEC 정상회의 계기 개최 예정인 경제인 행사에 대한 미(美) 측 경험을 공유받고, ▲내년 APEC에 대한 미(美) 측 재계 관심사를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정 본부장은 그간 한국의 2025 APEC 준비 상황과 APEC 역내 ▲지속가능한 공급망, ▲인공지능(AI) 협업체계 구축 등 산업부 주요 성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내년 한국 APEC 정상회의 계기 개최 예정인‘APEC정상-ABAC위원 간 대화’및‘APEC CEO Summit’등 경제인 행사에 대한 미(美) 측의 노하우 전수 등 한국 ABAC 사무국인 대한상의와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NCAPEC 측은 ▲디지털통상규범 정립과 ▲공급망 회복을 위한 APEC 차원의 협력을 건의하면서, 2023년 미국 APEC 경제인행사 개최 경험을 공유했다. 정 본부장은 산업부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를 8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개최한다. 통상정책 토론회는 우리나라의 통상현안에 대해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통상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201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토론대회는 8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예선과 본선 등 100여 일간의 경쟁을 거쳐 11월 12일 결선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국내 소재 대학의 재학생 및 휴학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최대 5인이 1개 팀으로 가능하다. 참가팀은 9월 13일까지 예선 주제에 대한 소논문을 통상정책 토론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금년 예선 주제는 '중국의 과잉생산 이슈를 둘러싼 서방의 대 중국 제재는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이다. 본선 진출 16개 팀은 국제통상학회 소속 심사위원들의 소논문 심사평가를 통해 확정되며, 16강 이후 결승까지는 팀원 중 최대 3인이 참여하는 팀별 1:1 토론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대회 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대상)과 상금 400만원, 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8월 7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령에는 2024년 2월 6일 제정된 '개식용종식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으로 개식용 업계에 대한 전·폐업 지원, 개식용종식 기본계획 수립, 개식용종식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과태료 부과기준 등에 관한 사항이 규정된다. 시행령에 따르면 개사육농장의 경우 폐업 시 폐업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산정된 금액, 시설물 잔존가액 및 해당 시설물의 철거가 지원되며, 전업 시에는 전업에 필요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의 융자 지원과 전업을 위한 교육, 훈련, 정보 제공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개식용 식품접객업자의 경우 폐업 시 관련 법률 상담 등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업과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메뉴‧취급 식육의 종류 변경 등 전업 시에는 시설·물품 등의 교체 비용과 전업한 업종의 식품위생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시행령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7월말 기준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9.2% 증가한 56억 7천만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 상위 품목은 라면, 과자류, 음료, 커피조제품, 쌀가공식품 등이다. 라면은 7월말까지 약 7억불 수출되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했고, 과자류‧음료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10% 이상 성장했다. 특히 즉석밥‧냉동김밥 등 쌀가공식품은 비건‧건강식 및 한류에 대한 관심의 지속으로 45.7%라는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었고, 인삼류, 김치 수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수출 시장별로는 대부분의 권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대유럽 수출은 주요 시장 중 가장 높은 33.3%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문화 ’케이컬쳐(K-Culture)‘의 인기를 배경으로 비건만두, 상온 유통 김치 등 수출기업의 제품 다양화와 라면 안전성 이슈 해소, 삼계탕 등 열처리가금육의 수출 검역 타결 등 정부의 노력이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우리 수출농가‧기업의 노력 덕분에 농식품 수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라며,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함께 '2024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올해 최고의 쌀가공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규모 판매 기획전인 '쌀플러스 미식회'를 8월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개최한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쌀 가공제품의 품질 고급화 촉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 품질, 상품성을 고루 갖춘 스타상품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농식품부와 협회가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시작해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지난 7월 5일 최종 10개 제품(쌀플러스)을 선정한 바 있다. 쌀플러스(쌀+)는 ‘쌀에 가치를 더합니다’ 라는 의미로 쌀가공품 품평회에 선정된 우수 제품에 부여되는 쌀가공식품산업 대표 브랜드이며, 최종 선정된 10개 제품에는 농식품부 장관상 및 부상, 쌀플러스 브랜드 로고 부착 권한, 홍보·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는 지역특산품과 연계한 제주오메기떡(우리식품)과 성주 참외떡(요푸릇), 쌀 부산물로 만든 과자(씨제이(CJ)제일제당), 할매니얼(할머니의 사투리인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를 합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정부 비축 배추가 판매되고, 이어서 8월 중순에는 정부 비축 천일염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여름 배추의 연례적 수급 불안에 대비하여 봄배추 9,000톤을 선제적으로 비축했으며,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추석 연휴까지 매일 150~200톤씩 도매시장을 통해 방출하고 있다. 이러한 비축 배추가 8월 7일부터 8일에는 시중 가격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194톤이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도매시장 판매가 의미있는 것은 온라인도매시장에서는 김치업체 등 대량수요처가 직접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 복잡한 거래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되고, 거래가 이루어지면 수요처에 직배송되어 물류비가 절감될 수 있어 최종 공급비용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비축 배추가 여름 배추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김치업체에 최대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 (사)대한민국김치협회를 방문해 비축 배추 공급 계획을 설명했고, 참여 희망업체는 사전에 온라인도매시장에 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토교통부는 8월 6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부동산투자회사법'・'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 개정안은 자산관리회사의 설립인가 전에 받아야 했던 ‘예비인가’ 절차를 폐지하도록 모법이 개정됨에 따라 현행 조문을 정비하고자 마련됐다. 현행법상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의 위탁을 받아 자산을 투자‧운용하는 자산관리회사(AMC)를 설립하려면 예비인가 후 본인가를 받도록 하여, 2단계의 인가 절차가 중복되는 측면이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예비인가 제도를 폐지함에 따라 절차가 간소화되고 그로 인한 AMC 설립기간 단축도 가능해졌다. 이번에 개정된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은 2024년 8월 21일부터 시행된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는 6월 17일 발표한'리츠(REITs) 활성화 방안'후속조치로 프로젝트 리츠·지역상생리츠 도입 및 불필요한 규제 개선을 위한'부동산투자회사법'개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시행령 개정안은 혁신도시의 산·학·연 클러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대응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군 관계자들은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가운데 국회와 중앙부처, 충북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대응 추진계획 등을 검토했다. 또한 현재 정부예산에 대한 기재부 3차 심의가 진행되고 있어, 군은 국회와 기재부, 중앙부처 동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 군수는 정부예산(안)에 군 사업 반영 여부를 최대한 파악해 시기적절한 대처와 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공모사업, 총액편성 사업 등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하고, 명확한 논리로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펼치도록 당부했다. 특히 균특 전환(이양)사업의 신청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군은 예산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충북도 우선순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환사업은 지방소비세율이 인상됨에 따라 국가보조사업을 지방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전환하는 제도로, 국가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군수 주재로 담당관, 과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을지연습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3년 을지연습의 개선점 검토, 2024년 을지연습 부서별 중점목표 공유, 충무사태별 주요 대응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각 부서별 세부 연습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정부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훈련이다. 2024년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그에 앞서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 기관장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등 실제 전쟁을 가상해 을지연습에 대한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며“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시대비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4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체 공모’에 신규주민사업체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식음·여행·체험·레저·관광기념품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지역만의 특색을 살려 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관광두레 사업 공모에서는 전국 주민사업체 151곳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 평가, 온라인 교육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2곳을 선정했다. 보은군에서 이번에 선정된 신규 주민사업체는 △오래실(원예·전통공예·농촌체험 및 숙박) △일상화(식용꽃과 농산물 활용 식음·체험·교육) △농업법인(주)조은가(보은 관광 기념품 개발) 등 3개 업체이다. 이로써 보은군 관광두레 사업체는 지난해 선정된 보은양조장(식음), 민들레한옥마을조합(식음, 체험)을 포함해 총 5곳이다. 이들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 1천만 원 내에서 교육, 컨설팅, 법률·세무 등 주민사업체 경영 여건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혜영 군 문화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일 수련관 광장에서 청소년 및 군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물총축제’를 열었다. 지난해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이어진 행사는 허지수 청소년운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수련관 밴드 동아리와 댄스동아리 공연, 청소년 자치기구 부스 운영 등 청소년이 주축이 된 어울림마당이었다. 특히 물놀이장과 워터슬라이드 체험, 단체 게임 등과 더불어 타 기관과 연계한 새로운 부스 체험을 준비하여 참여자의 무더위와 흥미를 모두 잡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도시에 가지 않아도 부모님과 친구들이랑 함께 물놀이를 해서 재미있었고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연간 5회 정도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5월 진로페스티벌, 6월 역!사이다에 이어 8월‘물총축제’가 성료됐고 다음 달 9일에는 청소년스포츠대회와 11월에 청소년 동아리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월남 이상재선생 생가지에서 ‘독립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 등 80명을 대상으로 8. 15 광복맞이 독립기념관 탐방 ▲ 2024 종지리 독립영화제 ▲ 노빌레앙상블의 공연▲ 도전! 가족 골든벨 등이 진행된다. 국가유산청과 충남도가 후원하는 생생국가유산사업과 ‘청년 이상재와 나누는 꿈 이야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근현대사 이해와 청년 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열린책방 청년’에서는 선정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올리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독서이벤트, 서천愛유산 미션체험,‘이상재와 함께하는 온가족 1박 2일 환경캠프’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동아리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천군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적 예술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가능 분야는 문화 예술, 교육, 운동, 요리 등 다양한 주제별 동아리 이며, 10팀을 선정하여 동아리당 3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서천군에 주소지를 둔 최소 5인 이상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동아리명으로 개설한 고유번호증, 통장을 필요로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9일까지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