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6일 농촌지역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송인헌 괴산군수, 충청북도 반주현 농정국장,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 테이프 컷팅식, 시설 내부관람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외국인근로자 기숙사는 특조금 10억, 군비 20억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655.97㎡,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과 2층에 각각 5개의 숙소와 1층에 관리실, 공용식당 2층에 세탁실과 휴게실 등으로 이뤄졌다. 이 기숙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40명이 수용 가능하며 공공형 외국인근로자가 사용하게 된다. 송인헌 군수는 “우리군은 2023년 도내 최초 공공형 농촌인력 중개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라오스 근로자 40명이 4월에 입국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용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숙소확보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치러진 ‘제2회 유기농괴산가요제’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 9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413팀이 참가했으며, 이날 예선에서 최연소 참가자는 18년생 김재이(광양시) 양, 최고령 참여자는 50년생 김병석(청주시) 어르신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본선행 티켓 9장을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의 박수와 함성을 자아냈다. 예심 결과, 김주은(성남), 김현진(부산), 처음처럼(최준서/김광준)(서울), 김다미(대전), 강 솔(서울), 포르페(김현수/정석원/이승우/권혁민)(부천), 김민서(청주), 최미연(동두천), 조중연(의왕)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 9팀은 괴산고추축제 셋째 날인 오는 31일 ‘제2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무대에서 대상을 두고 열정적인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000만 원) △금상(300만 원) △은상(200만 원) △동상(100만 원) △장려상 5팀(30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5일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송인헌 군수가 직접 나서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환경부 방문에서 △괴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원인자부담금 산정방식 관련 건의 △사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확대 및 이전(57억) △불정 목도지구 도시침수예방사업(24.2억) △달천(송동, 이담지구) 준설 공사(100억) △괴산댐 운영 수위 하향 기간 조정 건의 △환경부 차원의 관심 및 불합리한 환경규제에 대한 규제 완화 건의(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총 6건의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송 군수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로서, 인구감소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환경규제의 완화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또한, 괴산의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괴산댐 운영수위하향 운영 기간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생명사랑 행복마을로 지정된 칠성면 사곡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층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년층 정신건강교육은 노년기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의 균형을 맞추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마음 건강 회복과 정신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성상 접근성이 열악한 참여자들에게 미술 심리 치료프로그램과 생명 지킴이 교육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심리적 불안 및 우울로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는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해 치료 및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은태경 센터장은 "정신건강 교육 및 서비스 연계로의 접근성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역량 강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괴산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옥수수 출하철을 맞아 도로변 불법 노점상에 대한 단속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괴산군·충주국토관리사무소·괴산경찰서가 협력해 국도(34, 37호선), 위임국도 19호선,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일원에서 교통사고 발생 우려 노점상 및 불법 구조물(천막 등) 설치·불법 조리 판매로 민원이 발생하는 노점상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군은 자진 원상복구 등 계도 중심의 단속 활동을 펼칠 방침이나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도로법에 의거 원상회복 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경찰서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 행위가 지속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도로 통행 불편이 지속된다”며,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고 앞으로도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 곳, 자연특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괴산군 부흥다함께돌봄센터는 괴산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지역연계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7월 1일부터 6주간 주 1회 환경생태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생태놀이 프로그램은 1회차 교육인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환경생태놀이를 통해 지구를 지켜야 할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인 6회차에서는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알아보며,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활동으로 마무리된다. 한지성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괴산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축제‘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전체 165만 1943명이 방문했으며, 외국인 방문객은 8만 2598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료체험 입장객은 3만 99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속되는 장마와 폭우, 무더위로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어려운 기후 여건에서 얻어낸 고무적인 성과다. 이번 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었던 비결은 축제 프로그램이 단순 공연, 먹거리 홍보에만 치중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매회 거듭났던 것이 한몫했다. 이번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내 체험존을 집중배치하여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 등을 통합 구성하여 체험객의 재미와 편의성을 제공했다. 또한, 머드흠뻑존을 신설해 머드밸리, 머드퐁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도입하고, 축제장 곳곳에 소나무 쉼터 조성 및 대형 차양시설을 설치해 체험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머드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는 △포세이돈워터뮤직페스티벌 △2024 K-힙합페스티벌 △2024 보령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롭게 달라진 국민내일배움카드 한번 알아볼까요? Ⅴ 전역을 앞둔 5년 미만 군간부까지 대상 확대 Ⅴ 계좌 지원한도 추가지원 횟수 제한 폐지 Ⅴ 완화된 돌봄서비스 훈련 자비부담금 환급 조건~ 전역을 앞둔 군간부가 발급 받으려면? 예전에는? 5년 이상 복무 → 지금은? 5년 미만 도 가능 계좌 지원 한도는? 1인당 300만원 · 기간제, 파견, 단시간근로자 등 : 100만원 추가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 : 200만원 추가 지원 → 추가 지원 횟수 1회 제한을 풀어 다른 유형에도 해당하는 경우 추가 지원 OK(최대 500만원 까지) 돌봄 서비스 훈련을 받았다면? 월 60시간 이상 일하는 분에게만 자비부담금 환급 → 월 20시간 이상 60시간 미만으로 일해도 자비부담금 50% 환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알아두면 쓸모있는 세금 이야기!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세금을 낼까? NO! 대한민국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비과세입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소득세법 시행령 제18조(비과세되는 기타소득의 범위)5항. '국민체육진흥법'에의한 체육상의 수상자가 받는 상금과 부상 · 대한민국 선수들의 메달 포상금 - 비과세 · 나중에 받게 되는 메달 연금 - 비과세 *협회 및 기업 등으로부터 받는 포상금은 과세대상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띵동~ 카드배송 왔습니다~! 카드배송 보이스 피싱 파헤치기 (Feat. 이게 보이스 피싱이라고요?!) 카드배송, 새로운? 유형의 피싱 최근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신청한 적 없는 신용카드, 구매한 적 없는 물품… 비슷한듯 다른 보이스피싱 수법, 자세히 알아봅시다! 최근 수법의 특징 1. 악성 앱 설치를 유도 2. 피해자에게 새로운 휴대전화 개통을 요구 (피해자가 새로 개통한 전화로만 연락하며 외부와 교류차단) 다만, 금전을 요구하며 범죄 수익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수법은 일반 사례와 비슷합니다. 피해예방 Ⅴ 명심하기 ! 수사기관은 절대 앱 설치, 휴대전화 신규개통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Ⅴ 확인하기! 카드 신청을 한 적이 없다면, 연락받은 번호 외 해당 기관의 대표번호나 112로 전화해 피싱 여부를 확인하세요. 처음 접근 방식이나 세부 수법에서 차이가 있을 뿐, 결국 피해자 보유 자산이 범죄 수익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금전 등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하반기 4명의 아이돌보미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장애가구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을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아이돌보미는 영아 종일제, 시간제 등 여러 형태로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돌봄 업무를 수행한다. 아이돌보미는 연령과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신청은 아이돌보미 누리집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규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보미의 자격과 자질, 인성, 능력, 건강 등을 심사해 선발되며, 면접 및 인적정 검사 등을 거쳐 최종 채용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기 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아이돌보미를 확충하겠다”며 “안전하게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돌보미 공개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중심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교통안전 실무협의회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 현장에서 교통정책을 집행하는 9명의 민관경 실무위원으로 구성된 협의기구이며, 2022년 11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2023년 교통문화지수 분석 결과 및 개선 방안 △기관별 우수 시책 및 교통안전 사업 추진 현황 등이 논의됐다. 군의 교통사고(사망) 발생 주요 원인은 무단횡단, 규정 속도위반 등 안전 의무 위반으로 나타났으며, 협의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한 군민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령 인구의 비율이 높은 군 특성상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보호구역 개선, 효과적인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홍보자료 배포 등도 집중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교통안전실무협의회 활성화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교통사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냉기 충천 온 군민 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7월 30일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150여명의 봉사자가 조를 나눠 다회용 병(보틀)에 얼음 가득한 커피와 아이스티를 만들어 무더위 쉼터, 소방서 등 관내 주요 기관, 장애인복지관, 읍내권 초등학생 등 각계각층의 4000명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온기를 나누고 밝고 긍정적인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덕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을 응원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국가적인 나눔과 봉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곳곳에 온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와 함께 ‘2024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2023년 실적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공공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는 2억 2백만 명,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는 2천7백만 명으로, ’22년 대비 14.5% 증가해 공공도서관 방문 이용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 2023년 공공도서관 수 1,271개관, 전년 대비 2.8% 증가 ’23년 공공도서관은 1,271개관으로 전년 대비 35개관, 2.8%가 증가했고, 전국 인구 대비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대상 인구는 40,382명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 10개관, 서울 지역 8개관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수도권 지역의 도서관 확충 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1관당 봉사 대상 인구수를 볼 때 여전히 수도권과 광역시에는 공공도서관을 확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공공도서관 방문자 수 11.9%, 프로그램 참가자 수 4.6% 증가 도서관 방문자 수도 1관당 159,137명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8월 6일과 7일,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찾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으로 여행을 떠난다. 장미란 차관은 매월, 대한민국 각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관광 프로그램을 찾아 체험하고 접근성, 흥미, 만족도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한다. 그 첫 번째 편으로 올해 방문의 해를 맞이한 ‘자연특별시 무주군’을 방문한다. ◆ 태권도원에서 누구나 즐기는 태권체조로 몸과 마음 치유, 태권도 대회 참가 선수 격려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으로 태권 마을과 생태모험공원 조성 예정 장 차관은 먼저 태권도원을 방문해 반딧불태권도장 학생들과 함께 태권도 수련프로그램 중 하나인 ‘힐링태권체조’를 체험한다. 이어 올해 10회를 맞이한 ‘태권도원 배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한다. 8월 7일에는 태권도 겨루기 대회도 참관할 계획이다. ’14년 개관 이후 전 세계 212개국 1억 5천만 태권도인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는 무주의 태권도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태권도 경기장과 공연장, 박물관, 체험관, 숙박시설 등을 갖춘 곳이다.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