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환경부는 8월 2일 서울에서 기후대응댐 등 수자원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수자원 전문가 5명을 만났다. 환경부는 기후위기로 빈번해진 극한 홍수와 가뭄, 미래 물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대안을 마련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물그릇 확보 없이는 직면한 물 문제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지난 7월 30일 신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환경부는 기후대응댐의 필요성 등 수자원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수자원 전문가와 함께 댐 주변지역 지원방안, 지역 우려사항의 해소방안 등 기후대응댐 건설 추진 과정에서 검토해야 하는 사항과 향후 수자원정책의 개선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우리 앞에 당면한 기후위기에 근원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기후대응댐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 전략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후대응댐 건설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문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8월 2일 오전 서울 국방부에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Boris PISTORIUS ) 독일 국방부장관과 한·독일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했다. 신원식 장관은 독일이 6・25 전쟁 이후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한국의 전후 재건에 크게 기여한 전통적 우방국임을 강조하면서, 인권・법치・자유민주주의 등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신원식 장관은 한·독·유엔사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독일의 유엔사 가입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점을 환영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한 독일의 기여 의지에 사의를 표했다. 신원식 장관은 독일의 유엔사회원국 가입으로 대한민국과 유엔사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 북한 위협 공동대응을 위한 새로운 동반자를 얻게 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 정례화 등 한국과 유엔사회원국 간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양국군이 ‘림팩 훈련’, ‘피치블랙 훈련’ 등 다자간 연합훈련에 활발하게 동참하고 있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경찰청은 7월 29일부터 1주일 간 경기도 여주시 방재시험연구원에서 화재 사고 발생 시 원인을 밝혀 법적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한 '美화재폭발조사관(CFEI: Certified Fire and Explosio Investigator) 자격 과정'위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탁교육은 선박 화재 등 재난 안전 위기관리 분야에 적극 대응하고자 인사혁신처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 화재 특성에 따른 과학적 접근방법론 등에 대한 이론교육은 물론 선박 및 해양시설 화재조사에 대한 전문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과학수사관은 올해 12월 중 美 화재폭발조사관 시험에 응시할 계획이다. 장인식 수사국장은 “이번 위탁교육을 통해 美 화재폭발조사관 자격취득으로 이어져 선박 화재 및 폭발 사고 발생 시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해양경찰 과학수사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8월 2일 민간 우수 혁신기업(LG전자)을 방문 견학했다. 새만금청 내 혁신그룹 ‘새만금 뉴웨이브(New wave)’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에는 기획조정관과 뉴웨이브 회원 등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민간기업의 수평적 조직문화와 유연한 업무 분위기를 현장에서 견학하고, 혁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행동 원칙과 부서 및 상·하급자 간의 자유로운 소통 창구 운영 사례 등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활발하게 토론했다.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 안팎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끌어내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라면서 “민간의 우수한 조직혁신 방안을 벤치마킹하여 더 나은 새만금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7월 18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새만금에서 기업이 경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지원이라면 얼마든지 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국가산단을 기업들이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기업활동에 최적화된 산단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만금개발청은 ①산업용지 확대, ②핵심 인프라 구축, ③근로․정주 여건 개선, ④투자 인센티브 강화, ⑤규제 혁파 등의 기업지원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새만금사업지역 내 산업용지를 확대하고, 제2국가산단 개발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매립 중인 새만금 국가산단 3․7․8공구 공사기간을 단축*하여 ‘25년 초부터 기업에 추가적인 산업용지를 공급하도록 하겠다. 또한 산업용지 확대를 요구하고 있는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제2산단을 신속히 개발하고, 이미 매립된 부지의 용도 전환 등을 통해 산업용지를 적기 공급할 계획이다. 둘째, 새만금을 하늘․바다․땅으로 연결하는 트라이포트(공항ㆍ항만ㆍ철도)와 지역간연결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과 전력․용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2주 뒤로 다가온 을지연습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을지연습을 총괄하고 있는 시민안전과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세부 일정 및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각 부서장은 충무계획 3대 기능인 ▴정부기능유지 ▴국민생활안정 ▴군사작전 지원을 위한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사항, 분야별 세부 연습계획을 보고하며 각 부서별 충무계획을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도출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하여 을지연습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실제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비상대비 계획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전시전환절 훈련, 도상연습, 토의형 연습, 실제훈련 등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응우 시장은 “국가적 위기 상황 시 즉각적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8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회계연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및 주요재정사업 사후평가 등 심의를 위해 ‘제4회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023년도에 실시한 15개 부서 218건의 지방보조사업 약48억 7천만 원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면밀한 분석 및 검토를 바탕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했고, 보통이상 사업 181건은 계속지원, 미흡이하 사업 등은 2025년도에 예산증액 불가 또는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11개 부서 30건의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10억 3300여만 원에 대해 사업계획 및 관리분야와 성과 및 환류 등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매우 우수사업 6건, 우수사업 14건, 보통사업 8건, 미흡사업 2건 등으로 평가 및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결과 미흡 이하 사업들은 2025년도 예산편성 시 지원을 축소할 예정으로, 정부 국정과제인 지방보조금 투명성 확립에 발맞춰 보조사업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오는 8월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하고 있는 1급 발암물질로 장기간 노출시 석면가루가 폐에 부착해 폐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원대상은 지붕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이루어진 건축물로 주택은 동당 352만원(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동당 540만원까지 지원하며, 주택 지붕개량은 슬레이트 철거 부분에 한해 동당 300만 원(취약계층 동당 60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신청자 모집에 대상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되며, 시는 8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민 누구나 한 공간에서 배움과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생활문화플랫폼이 들어설 예정이다. 논산시는 2일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논산 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해 지역민의 복합체육문화 공간 조성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개회선언 및 경과보고에 이어 다양한 체육 학습 공간 확대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시민들의 볼거리와 재미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평생학습관과 마을배움터, 장애인 평생학습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활동 10여 건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음치유 꽃차, 천연 버물리 만들기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복합문화체육센터는 AI인공지능놀이터 등 다른 지자체에서 보기 어려운 독특한 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이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며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될 것”이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2일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전체 훈련내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충무계획 작성 부서장과 군·경찰·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준비 계획 보고와 전시상황 가정 부서별 전시현안과제 사전토의 발표 등이 이뤄졌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정부 주도의 민·관·군 통합 연습으로,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전국 약 4000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기간 중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전시 양곡배부 실제훈련, 전국민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실시한다. 박상돈 시장은 “평화로운 시기에도 전쟁을 예견해 묵묵히 거북선을 창선하신 이순신 장군의 유비무환 정신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2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0kg(12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난 7월 12일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허두영 회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6월 출범한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2021년 8월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단체로 △저소득 가구 이사 △연탄 지원 △겨울 의료지원 △붕괴 위험 건물 철거 △쓰레기 정리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충남경제진흥원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세한대학교는 8월 2일 오전 11시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산업 및 노동시장 특성에 맞는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여성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지원과 교육기회 제공을 다짐하며, ▲여성인력양성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상호지원 ▲경력단절여성 고용 창출 방안 모색 ▲여성 취․창업지원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상호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기로 했다. 충남경제진흥원 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기반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충남 도내에는 충남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한 11개소의 새일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시설원예 양액재배 다품목 확산을 위한 선도농가 성공 전략 공유회를 개최했다. 시설원예 양액재배 확대를 위해 추진한 기술보급 사업 대상자와 시군 담당자, 지역별·품목별 양액재배 선도농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공유회는 양액재배 시범사업 추진 현황 점검, 건의·요구 사항 청취, 선도농가 성공 사례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유회에선 도가 선도적으로 양액재배를 도입한 잎들깨, 엽채류, 쪽파, 달래 등을 실제 재배 중인 농가로부터 성공 전략을 듣는 자리로 마련해 관련 정보를 공유했으며, 실질적인 적용 방법 등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임동균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시설원예 양액재배 기술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고 양액재배 고도화 기술을 통해 농업용수 및 화학비료 사용도 줄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진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 라이온스클럽은 2일 진천군청을 찾아 진천군 드림스타트에 학원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아동 학원비 지원사업은 기초학습이 부진하거나, 경제적 부담으로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아동은 교과목 외 예체능 학원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김세윤 회장은 “교육은 모든 아이에게 평등하게 제공돼야 하는 기본 권리이므로 지역사회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진천라이온스클럽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후원금은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KT 박영현, SSG 앤더슨, NC 하트, 롯데 반즈, 야수 중에서는 KT 로하스, KIA 김도영, 삼성 강민호, 한화 안치홍이 후보로 선정돼 7월 MVP 수상을 노린다. ▲ 7월 평균자책점 0.00, 세이브 1위 KT 박영현 후반기 KT가 보여주고 있는 상승세의 한 축에는 마무리 투수 박영현이 있다. KT가 7월에 치른 19경기 중 11경기, 13과 2/3이닝을 투구하며 단 하나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11경기 중 6경기에서 1이닝이 넘는 투구를 펼치며 마무리로서 많은 이닝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호투를 펼쳤다. 박영현은 평균자책점 0.00과 함께 8세이브로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3경기 연속 두 자릿 수 탈삼진, ‘삼진 제조기’ SSG 앤더슨 대체 외국인 선수로 5월 KBO 리그에 데뷔한 SSG 앤더슨은 7월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4경기에서 3승을 올리며 다승 공동 2위, 평균자책점 1.80으로 4위에 오르며 투수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