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7일 오후 3시 △9월 18일 오후 3시 / 오후 7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조정석 주연의 최신 개봉작 ‘파일럿’을 무료로 상영한다. 2024 시네마제천 추석 특집은 추석을 맞이해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보름달처럼 밝은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파일럿’은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은 한정우(조정석)가 여동생의 신분으로 위장해, 재취업에 성공하는 과정을 현대 한국 사회의 젠더 문제와 엮어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그려내는 블랙 코미디 영화다.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의 여장 코미디 열연과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 신예 배우들의 호연으로 극장가의 침체로 얼어붙은 영화 시장에서 누적 관객 수 450만 명을 기록해 2024년 국내 영화 박스오피스 4위를 달성했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추석을 맞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하소생활문화센터 내 산책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진흥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단은 오는 14일을'산책프렌즈 DAY'로 지정해 별이 쏟아지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누워서 듣는 책 낭독', 감명 깊게 읽은 책 속 문장을 적은 '띠지 만들기', 나만의 소중한 책을 위한 '북커버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독서문화진흥행사 기간 중 상품명을 붙인 물고기를 낚는 '기념품 물고기 낚시'와 빙고판을 활용한 도서 대출 '산책 빙고', '도서 연체 탈출 대작전', '산책 대형 퍼즐 만들기', '갤러리 틔움'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28일에는'9월 산책하소'와 연계한 도서 교환 및 도서 기증 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돌아온 내 책을 당근해'가 준비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산책도서관에서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풍성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세명대학교 주관으로 ‘2024 대학생 도심활성화 이벤트’를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시민회관 및 세명대 상생캠퍼스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대학 캠퍼스 내에 있던 열정적인 학생활동을 도심 내 시민의 생활공간으로 확장해, 시민과 학생 간 교류의 장을 만듦으로써 활력 넘치는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 기간동안 공연, 전시 등 부스를 체험하고 스탬프 투어 완주 및 제천시내 점포 이용을 인증받은 학생은 위세광명포인트 10점과 동문회에서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을 받았으며, 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제천 도심에서 사용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학생들이 시내 중심에서 활동하며 제천을 경험하고, 시민들은 학생들의 공연과 졸업작품 등을 감상하는 문화 활동을 즐기는 일석이조 행사다”라고 말하며, “향후에도 도심에 시민과 학생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활력 넘치는 도심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정기 지급일(20일) 보다 1주일 앞당겨 추석 전인 13일 조기지급 한다. 지난 11일 제천시에 따르면, 생계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매월 20일(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날)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올해 9월은 제수용품, 명절 선물 등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초생계급여 수급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생계급여를 1주일 앞당겨 오는 13일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생계급여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해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것으로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중위소득 32% 이하의 가구에 지급되고,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된다. 올해 4인가구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월 1,833,572원이다. 제천시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는 총 7,359가구(8월 말 기준)이고, 이 중 생계급여 수급 가구는 4,868가구(66.1%)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통해 추석명절을 앞둔 취약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가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충북을 작전지역으로 하는 육군 37사단을 비롯한 지역 내 군부대를 지난 11일부터 방문해 지역방위 태세 확립과 대민 지원 등으로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송기섭 의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도 모두가 안전한 나날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민‧관‧군‧경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통합방위 작전과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지역의 통합방위 안보태세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업인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진행한 동력 예초기 무상 수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상 수리는 지난 8월 26일 광혜원면에서 시작했으며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2022년 60대, 2023년에는 145대의 동력 예초기 무상(부품대 2만 원 이하) 수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143명 농업인의 예초기 280대를 수리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예초기 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로 160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금년도 재산세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분의 경우 주택과 부속 토지를 과세 대상으로 해 7월과 9월에 절반씩 부과된다. 다만 본세가 20만 원 이하라면 지난 7월에 전액 부과된 상황이다. 토지분의 경우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나머지 토지를 대상으로 소유자에게 일괄 부과했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위택스, 지로, 농협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ARS 전화, CD/ATM(현금자동입출금기) 등 다양하다 모바일앱 고지서를 신청한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도 직접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경제와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며, 기한 내 내지 않을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도 발생하오니 미리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의회는 11일 당진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서영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0명, 여성단체 회원 14명과 관련 집행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여성단체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김종선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내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당진시 여성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의 전당 리모델링 관련 여성단체의 시설 사용 협조▲해외 우수 여성기관·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 기회 제공 ▲여성가족부 양성평등기금사업 종료로 인한 사업 차질 문제 해소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건의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당진시 여성단체들의 현안을 경청하며, 특히 여성의 전당 사무실 이용에 대해서는 리모델링 완료 후 지속 사용 여부에 대해 여성가족과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밖의 논의된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서도 각 상임위별로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nbs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보건소가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들의 식품 안전을 위해 9월 5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6개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군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5조에 의거,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 구역을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정기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담 공무원 3명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6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각 업소를 방문하여 ▲영업자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조리·판매·보관 여부 ▲냉장·냉동 온도기준 미준수 ▲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향후에도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교육, 식중독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지도점검에 내실을 기했다. 점검 결과, 대상 업소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관리 상태를 보였으며, 별다른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군 보건소는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서 전국 2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이 투어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범운영과 유명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6월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행복한 여행나눔과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단을 구성하여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알려진 홍성의 매력을 살린 전기자전거 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 왔다. 농촌 체험과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 프로그램은 ‘시골을 바라보는 시속 20km’, ‘마을축제를 바라보는 시속 20km’, ‘유기농 호텔에서 바라보는 시속 20km’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지난 8월 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전기자전거 투어에 참여해 논을 바라보며 자전거를 타는 이색적인 체험에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어 8월 중 4회에 걸쳐 전문가와 운영진이 참여한 코스별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9월 본격 운영에 앞서 5일과 6일에는 농촌체험숙박형 자전거 투어를, 10일에는 홍성역에서 광천역까지 이어지는 가이드 동행 자전거 투어를 진행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귀촌인들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귀촌인 생활 전기·용접 교육 과정’이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교육은 농촌 정착 초기에 실질적으로 필요하지만 접근하기 어려웠던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농촌 정착 초기에 많은 이들이 실질적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인 전기·용접의 안전 활용 기술을 주제로 한 실습형 교육으로, 농한기인 여름을 맞아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산학협력처과의 연계로 추진되어 모든 수업이 전공 교수진의 전문 지도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생들은 생활 전기 안전 활용 교육을 통해 직접 가정용 분전함을 설치하고 전등과 스위치, 콘센트를 배선하는 작업 등을 경험했다. 또한 전기용접 교육 과정에서는 아래보기 비드쌓기, 수직·수평 비드쌓기 등 용접의 기초 기술을 익히고 농업용 구조물을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및 차량이동 증가로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 구제역, 럼피스킨과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주요 축산시설 방역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 시행하는 ‘일제소독의 날’을 연휴 직전 13일과 직후 19일에 추가 실시하고, 보건부서 및 공동방제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매개곤충 구제 및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주요 진출입 도로에 ▲축산농장·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입산 자제 ▲차량소독 등 방역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축산농가들에게 방역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유석호 축산과장은 “가축질병 발생 위험시기인 만큼 전염병 예방을 위해 귀성객은 축산농장 출입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며“농장 관계자는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 축사 출입시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홍성전통시장과 명동상가 일원에서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일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명절 성수품(과일, 생선 등) 및 개인서비스 요금 부당 인상에 대비해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관내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상인회,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행진을 통해 ▲섞어팔기 근절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 군수는 경기침체에 따라 물가인상 등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홍성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에게는 ▲과도한 요금 인상자제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당부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전통시장 장보기 ▲안전한 우리 농산물 소비하기 등을 독려했다. 또한 물가안정특별대책을 수립하여 9월 18일까지 6개팀 24명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 점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치매관리사업 분야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지자체로 우뚝 섰다. 11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개최된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홍성군이 치매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홍성군이 충남 치매관리사업 시군평가에서 당당히 도내 1위를 차지한 결과로, 보건복지부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우수 추진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표창을 수여했다. 홍성군은 ▲치매 조기검진 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 ▲치매환자 가정환경 개선 지원사업 등 치매환자 관리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치매환자 물품 택배배송 서비스 ▲택시 송영서비스 도입 등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생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질 높은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홍성군민의 치매 조기발견 및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2025년을 향한 야심찬 도약을 위해 11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5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시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시책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ESG 행정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지역 경제 활성화, 활력있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복지대상자의 다양화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다양화되는 군민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홍성군의 미래 비전을 담은 158건의 시책들이 발굴됐다. 발굴된 주요시책으로는 ▲혁신형 상생모델 홍성형 RISE ▲용봉산 포레스트 어드벤처 목조건축 실연 ▲디지털 기술 활용 스마트 경로당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대응 스마트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청년‘홍성정착 첫 살림 지원’▲천수만 명품 트래킹 해안 산책로 조성 등이 있다. 이용록 군수는 “우리 군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것이 홍성군의 목표”라며“모든 부서가 협력하여 시책들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