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과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스마트청양 홍보를 위해 관내 주요 기업체 4개소(매일유업(주), 에스엠인더스트리(주), 우양청양공장, ㈜우리에프엔비)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지난 6월 농공단지 입주업체(55개소)와 개별공장 업체(55개소)를 대상으로 지방 소멸, 지역 자본 유출 등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청양에 참여해달라는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다. 이번 기업체 방문은 “서한문 발송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주요 기업체에 직접 방문해 참여를 독려할 것”이라고 밝힌 이진우 위원장의 적극적인 건의로 추진됐다. 군은 원자재, 소모품 등의 지역 내 구매 확대와 직원 주소 두기 등을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과 스마트청양 이벤트, 챌린지 등에 직원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군은 스마트청양 홍보뿐 아니라 기업체 고충(애로사항)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주는 기업체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진우 위원장은 “스마트청양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기업체 분들의 적극적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의 대표 특산품인 청양 구기자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위한 중요한 단계인 현장 심사가 지난 1일 진행됐다. 이번 현장 심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충남도 관계자, 자문위원, 지역 주민 등 34명이 참석했다. 심사는 구기자 연구소와 운곡면 신대2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구기자 재배 현장과 관련 시설들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촌의 다원적인 가치가 있는 농업자원을 국가가 직접 지정·관리하는 제도로서 12년도 제도 도입 이후 현재 18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청양 구기자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자랑거리이다. 조선시대부터 왕실에 공급되던 귀한 약재로 알려진 구기자는 청양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농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뛰어난 품질 및 효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청양 구기자는 최근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군은 구기자를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기대하고 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2024년 8월부터 ‘주민心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인프라 부족으로 기본생활 유지에 어려움에 있는 면단위 지역에 기본적인 일상생활 유지 가능한 여건을 마련해주고, 보편적인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상생활 편의지원 플랫폼 구축, 출장서비스 수수료 지원, 소규모 수리·수선과 청소, 생필품배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주민들이 유선(오프라인플랫폼)에 주문을 하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소상공인을 통한 각 분야별 서비스를 연결해 주고 청양군에서는 배달 및 생활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출장비를 지원하여 기본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프라인 플랫폼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서비스를 접수하며, 8월부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1단계로 남양면, 화성면, 비봉면을 실시하고 점차 10개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민이 요구하는 업종은 상시 반영하여 모든 생활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생활서비스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오는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위생관리 실태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5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추석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및 판매점 등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질병관리청은 간병인력이 감염관리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환자를 돌볼 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감염예방·관리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병인력을 위한 감염예방 및 관리수칙'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 안내서는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손 위생,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 감염예방 및 관리수칙과 환자 돌봄, 병원 공용 장소 이용, 격리 환자 간병 상황에 따른 감염예방 및 관리수칙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 외에 중국어 번역본도 함께 발간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이 안내서를 바탕으로 간병인력의 감염관리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상황별 실무 영상을 포함한 강의식 교육 동영상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기본 수칙에 대한 강의식 이론설명과 함께 4가지 상황에서의 손 위생 행동 수칙에 대한 실무 영상과 소변줄을 가진 환자를 돌볼 때에 소변줄 고정부터 소변백 비우기까지의 행동 수칙을 잘못된 예시와 비교하여 제시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더불어, 미화원을 대상으로 한 환경 청소와 환경 소독제 희석방법에 대한 수칙을 포함하는 교육 동영상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8월1일 14:00(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사라 문비(Sarah Munby) 영국 과학혁신기술부(DSIT) 사무차관을 만나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최근 영국의 신임 총리의 취임, 개각 등 정치적 변화와 상관없이 작년 11월 우리 대통령의 국빈 방영 시 체결(다닝가(街) 합의)된 과학기술 이행약정의 이행논의를 착수하기 위해 성사됐다. 양국은 올해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제1차 과학기술 혼성위원회(Mixed Committee)'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제1차 한-영 디지털동반관계 토론회'을 양국에서 번갈아 가면서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류 본부장은‘지난 5월'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를 영국과 공동 개최하고, 6월'퀀텀 한국(코리아) 2024'를 위해 영국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신흥기술 분야에서 발전하기 위한 귀중한 지식공유로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고 언급하면서 하반기에 개최될 한-영 협의체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일, 국내 최초로 개발된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목조주택 현장 적용 사례들을 모은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적용 목조주택 시공 사례집’을 발간했다. 본 사례집은 목조건축의 핵심 자재인 덮개재료(벽, 바닥, 지붕용)로 사용돼 온 수입산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oriented strandboard)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 및 생산한 ‘구조용 파티클보드’가 적용된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목조주택 현장 시범적용은 (사)한국목조건축협회로부터 신청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총 7군데의 목조주택 현장에서 진행됐다. 사례집에는 각 건축물의 개요, 규모, 설계, 공정별 시공사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수입 OSB와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동일한 구조의 두 건축물에 각각 시공한 비교 사례를 포함하고 있어,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주택을 짓고자 하는 시공사 및 건축주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민 연구사는 “본 사례집을 통해서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가 목조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초까지 ‘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경계조정 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올해 추진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광평지구(95필지, 면적 65천㎡), 탄정지구(390필지, 면적 281천㎡), 락지지구(235필지, 면적 138천㎡), 양사지구(271필지, 면적 289천㎡)이다. 일정은 광평지구 8월 13~14일 광평리 마을회관, 탄정지구 8월 19~22일 탄정리 마을회관, 락지지구 8월 26~28일 락지리 마을회관, 양사지구 9월 2~4일 양사리 마을회관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계협의는 사업지구 내 개별필지에 대한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경계결정에 대한 협의를 거쳐 토지경계를 확정짓는 절차 중 하나이다. 경계협의 완료 후 현장에 임시경계점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청년의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오는 12일까지 ‘청년학교’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군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원은 과정별 15명으로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부동산 및 금융경제 교육 ▲청년 창업자를 위한 세무, 노무 기초교육 ▲베이킹, 요리 기초 실습 교육 ▲테니스 실기 기초교육 총 4개 과정이며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청년 누리집-알림․소식-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시초면민의 집에서 1+3사랑나눔봉사단 사업인 ‘자봉이네 반찬’활동을 펼쳤다. '자봉이네 반찬'은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에게 영양이 균형 잡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읍면 거점캠프 7개소, 여성자원봉사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센터, 가족센터 등 11개 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중복을 맞이해 여성자원봉사회 봉사자들이 정성 들여 만든 배추겉절이이와 삼계탕을 함께 준비했으며 아동․청소년 71명에 전달했다. 백옥숙 센터장은 “지역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신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1일 20명의 교육생이‘제24기 시민카운슬러 전문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 상담에 관심이 있는 군민 또는 청소년 지도자등을 대상으로 전문적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상관계이론으로 이해하는 청소년 상담’이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31일까지 총 22회기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상담이론과 기법을 기반으로 이해하는 청소년 상담 이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상담, 청소년 자살·자해의 이해 등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생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자녀가 있는 한 수강생은 “자녀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그러다 보니 어려운 이론도 쉽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심화교육까지 이수해 지역에서 자원상담원으로서 적극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서산문화재단은 8월 1일 해미읍성 전통시장에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해미 거리 푸드코트‘해미해피데이’운영을 위해 해미 전통시장 상인회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류재현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총감독의 '해미해피데이' 운영 계획(안) 설명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기획 의도인 '상생상권'의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 상인과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구하고자 마련됐다. ‘해미해피데이’는 해미읍성 진남문 앞 도로를 ‘해미 거리 푸드코트’로 조성하여 축제가 열리는 4일간 관광객들에게는 인근 음식점들의 다양한 시그니처 요리를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상인들이 참여하여 공동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균등하게 나눔으로써 축제와 지역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자 구상됐다. 또한, 축제의 무대를 읍성 밖으로 확장하여, ‘해미해피데이’ 특설 무대를 통해 질 높은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까지 다채롭게 펼쳐지는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진번 서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서산문화재단은 7월 31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2024년 안견문화제 안견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공동 주관하는 안견 학술제는 충남 서산 출신 현동자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순흥안씨종친회, 지역 역사연구가·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문화예술·역사 교사,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강연을 맡은 연세대학교 조규희 객원교수는 ‘안견 화풍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안견 교육 방법’ 에 대하여 발표했다. 조교수는 “도화서 화원에 대한 일반적 이해 속에서 안견의 특별함에 주목해야 된다”며“문헌 기록 속 안견의 부상시기와 그 문화적 함의를 조명해야 된다”라고 제언했다. 이어서, 서산시·서산문화재단·안견기념사업회가 제작 지원한 「TJB 창사 29주년 특집 드라마다큐 ‘안견-신의 경지에 든 화가’」를 참여자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큐는 안견 선생의 삶과 고뇌, '몽유도원도'의 탄생 배경 등을 드라마타이즈 기법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소방서 은하면 남·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달 31일 은하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은하면 지역아동센터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은하초등학교 전교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오덕근·허경숙 은하면 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심폐소생술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에 앞장서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35년 만에 부활해 지역경제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태안 오일장’이 태안군의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태안군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결과 태안 오일장 부활을 비롯해 △격렬비열도의 비상 △축산 보조사업 신청 원스톱 서비스(이상 우수) △우리마을 참 어르신 지원 사업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 개편(이상 장려) 등 5건이 최종 선정돼 2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독려해 군민의 편의 증진 및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15건의 사업에 대해 총 1128명이 참여한 군민투표와 실무단 평가로 10건을 추린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5건을 최종 선정했다. ◆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다! 35년 만에 부활한 태안 오일장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의 성장, 그리고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35년 만에 태안읍에 문을 연 태안 오일장은 6월 8일 첫 개장일 무려 5천여 명이 몰리는 성황 속에 역사적인 새출발을 알렸으며 매달 끝자리 3·8일마다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