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진석 충주부시장이 2일 관내 경로당, 수주팔봉 물놀이 현장 등을 찾아 폭염 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김 부시장은 문화동 럭키아파트 경로당과 대소원면 상검단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챙겼다. 또한 무더위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이어 수주팔봉 내 물놀이 안전구역을 살피며,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에도 고삐를 좼다. 김 부시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예정인만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현장 근로자 등에 대한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폭염경보가 발효, 시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가 공공 농업용 지하수 관정 20공의 기간 연장을 위해 지하수 영향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지하수 영향조사 용역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각 관정별 △지하수 이용 현황 △지하수 수위 변동 △양수시험 △이용량 분석 △수질 검사 등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주변 지하수 고갈과 오염을 예측하고, 문제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지하수의 보전과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노후되거나 사후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이번 조사는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유효 기간이 도래한 관정의 빈틈없는 관리를 통해 지하수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수상스포츠의 메카 단양군은 ‘2024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단양군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다양한 수상스포츠 활동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이 여름철 수상레저의 매력을 만끽했다. 페스티벌은 화려한 플라이보드 공연으로 시작해 개막 축하 콘서트, 어린이 물놀이장, 각종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동안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SUP(패들서프)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축제장은 연일 방문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셋째 날과 넷째 날에는 ‘2024 단양 코리안 SUP 챔피언십 대회’가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SUP 300m 단거리 종목에서는 오픈부, 일반부, 유소년부 남·여 등 8개 부문에 100여 명이 참가했다. 마지막 날 열린 SUP 장거리 종목에서는 엘리트 6km, 아마추어 4.5km, 유소년 3km 종목에 100여 명이 참가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민선 8기 청주시가 표방하는 시민과의 소통‧공감 온라인 플랫폼 ‘청주시선’이 나날이 흥행하고 있다. 2020년 6월에 개통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청주시선은 현재까지 76개의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패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해 왔다. 시는 그 결과를 정책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해오고 있다. 청주시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패널은 2024년 7월 29일 기준 현재 2만528명이다. 지속적인 홍보와 청주페이 등 인센티브 지원으로 신규 가입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2년 6월 30일 기준으로 가입자 수는 1만2천550명, 설문조사 평균 참여자도 2천 명 대에 머물렀으나, 현재 설문 참여자는 3천500여명을 넘은 상태다. 시정 주요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부터 청주랜드 활성화 방안, 청주시청사 건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수립을 위해 시민 의견을 조사하고 이를 적극 수용했다. 또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 5월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시민패널 및 동반가족 40여명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주간 주 3회(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혈관튼튼건강교실’을 진행한다. 혈관튼튼 건강교실은 사전·사후검사(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LDL, 체성분측정등)를 제공하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질환에 따른 보건교육, 영양교육(실습), 신체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혈당계, 염도계를 대여하고 자가측정 방법을 교육한다. 한편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혈관튼튼건강교실’ 1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습관 개선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평을 받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을 높히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휴가철 물가안정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우리군에 찾아오는 관광객이 바가지요금으로 인해 불쾌한 경험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특히 숙박업소의 수요가 늘어나 바가지요금이 발생하기 쉬우니 이 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군 경제과와 관광과, 보건사업과, 농업축산과 등 담당 부서는 휴가철 숙박업소 집중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군은 오는 7일 단양 구경시장 일원에서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소비자 단체와 구경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들은 상인들에게 하계 휴가철 바가지요금, 끼워팔기 등 불공정 상행위를 방지하고 합리적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오는 31일까지를 휴가철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합동 물가안정 점검반을 운영해 △먹거리 등의 가격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 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9월 국내 최정상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를 공연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유쾌한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 발레 '돈키호테'는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모티브로 1869년 마리우스 프티파가 초연한 작품이다. 발레는 원작 소설과 다르게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 발랄한 매력의 선술집 딸 ‘키트리’의 사랑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이번 공연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이자 안무가인 송정빈의 예술적 상상력이 더해져 기사 돈키호테의 사랑과 모험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어 재해석되어 국립발레단만의 고유한 레퍼토리가 된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그랑 파드되 등 원작의 오리지널 안무를 통한 감동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캐릭터와 줄거리에 크고 작은 변화를 주어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현대적인 연출로 관객은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유쾌하고 재미있는 돈키호테를 만나볼 수 있다. 정의와 사랑의 기사 돈키호테의 도움으로 키트리와 바질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국립발레단 '돈키호테'와 함께 새로운 꿈,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떠나보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오는 21일까지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군은 지역에 활력을 증진하고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으로 군은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할 계획이다. △결혼·임신·출산지원 등 저출생 극복방안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 확대 방안 △귀농귀촌인 지원방안 △단양군 인구증가에 걸림돌이 되는 사업 또는 규제 발굴 △고향사랑기금 활용 아이디어 제안 등 인구 늘리기 전반에 관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공모전은 단양군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 100만 원), 우수(2명, 각 50만 원), 장려상(4명, 각 25만 원) 등 총 7명을 선정해 9월 중 발표·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참신한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에서는 8월 19일부터 전국 최초로 보건소 직접 사업인‘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 검사’를 운영한다. 보건소에서 검사하고, 직접 결과를 분석해 관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치매의 가장 큰 원인인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침착되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혈액 채취로 간단하게 베타-아밀로이드 응집화 정도를 측정해 10~15년 후 알츠하이머(치매) 발병 위험도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검사이다. 검사를 통해 무증상 단계에서도 발병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치매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알츠하이머(치매) 위험성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도별 맞춤형 치매예방교육과 일상 속 치매예방 활동 방법 등 다양한 예방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대상은 주민등록상 1959~1964년생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인 당진시 거주자이다. 인지선별검사(CIST)상 정상군에 한하며, 오는 19일부터 검사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오는 8월 13일까지 정기휴관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지역주민과 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관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매주 화요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전시관은 1983년 충주댐 수몰지구 문화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발굴을 시작해 중기 구석기시대부터 마한시대까지의 문화층에서 발굴된 수양개 유적의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수양개 유적은 우리나라 후기 구석기시대 석기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적으로 20,000년을 전후한 시기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나는 구석기 공작의 유물들이 복합적으로 발굴된 유적이다. 군 관계자는 “인근에 단양군의 야간 관광명소인 수양개빛터널과 연결돼 있어 전시관을 관람하고 관광지도 방문해 보시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도시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당진시 SNS 숏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30초당진! 한컷당진!’으로, 영상은 1인(1팀) 1작, 3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 사진의 경우 1인 1장의 사진을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당진시, #2024당진시SNS숏폼사진공모전’을 넣어 업로드하고, 당진시 공식 블로그를 참고해 업로드 URL,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금상(영상, 사진 각 1명) △은상(영상 2명, 사진 1명,) △동상(영상 3명, 사진 2명) △장려상( 영상 5명, 사진 3명)을 선정한다. 입상 발표는 11월 11일에 하며, 12월 2일에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출품된 응모작 중 선정된 작품은 당진시 대내외 홍보에 사용된다. 2023년 당진시 SNS 콘텐츠 공모전의 경우 영상 부문 공모에 7만 4천여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 ‘용싸부’가 참여해 은상을 수상하는 등 당진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오는 8월 한 달간 ‘무더위 평생학습 여름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관내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평생학습센터의 다양한 기기와 시설을 활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별강좌는 △태블릿 기기 사용법 △유튜브 제작실을 활용한 영상 편집 △3D프린터 작업 △문화예술 강좌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튜브 제작실을 활용해 꿀잼 유튜브 컨텐츠 만들기(가족 대상)와 나도 이제 유튜버 크리에이터(어르신 대상) 수업이 진행된다. 또 3D프린터 작업실을 연계해 나만의 3D 명찰 만들기(초·중학생 대상)와 3D프린팅 주차 번호판 만들기(성인 대상) 수업이 열린다. 강좌는 오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단양군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세부 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단양군평생학습센터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평생학습센터에서 시원한 학습 향유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관내 포도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포도 재배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농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윤홍기 박사를 초빙해 농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토양, 수분,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교육 시간도 가졌다. 포도연구회 이종선 회장은 “포도 재배를 20년 가까이 해왔으나 여전히 재배에 어려움이 많다”라며, “이번 현장 컨설팅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많이 해소됐고, 앞으로도 좋은 교육을 많이 해 고품질 당진 포도를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40농가에서 20헥타르(ha)의 면적에 샤인머스켓 등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포도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우수 신기술 보급, 국내 육성 품종 보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 담당자는 “최근 이상기후와 고령화, 후계농 부재 등 과수농가들의 어려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은 ‘2024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을 맞아 합동 방역 소독을 5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바르기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방역 소독은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상진 계류장을 중심으로 분무, 연무소독 등 친환경 방역으로 실시됐다. 보건의료원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페스티벌 시작 전인 7월 29일부터 인적이 없는 새벽에 방역을 실시했으며 오는 5일까지 지속해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단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6동은 지난 2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양6동 기관단체협의회와 고독사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통해 온양6동 기관단체협의회 소속 17개 기관(단체)와 약 340여 명의 회원이 온양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고독사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관련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온양6동 기관단체협의회 이경호 부회장은 “고독사는 우리사회의 큰 문제로 6동 기관단체협의회와 소속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여 고독사 발굴 및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지역의 인적안정망이 더 두터워지고 촘촘해졌다”며 “온양6동도 고립사 위험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