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는 “제10회 항공문학상 공모”를 실시한다. 항공문학상은 항공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13년부터 시작했다.항공을 문학에 접목시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항공 소재 문학 행사이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아 일반부 최우수상과 부문별 우수상에 대한 시상규모를 확대하여 작년에 비해 4명이 늘어난 총 5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번 공모에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8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공모기간 중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작품은 여행이나 공항 에피소드 등 ‘항공’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자율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세 분야 중 한 개 부문에 1인당 1개 작품만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일반부(대학생 포함), 중·고등부, 초등부이다. 입상자에게는 부문별 상장, 상금 등을 수여하고, 이 중 일반부 대상과 최우수상 입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 부여로 문학등단에 소중한 기회가 마련된다. 접수된 작품은 관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국토교통부 장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 지연이자 지급명령을 불이행한 ㈜새롬어패럴 및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2021. 9. 9. ㈜새롬어패럴에게 가을 블라우스 4종 세트와 구스다운 점퍼 제조위탁과 관련하여 수급사업자에게 미지급 하도급대금 582,694,309원과 이에 대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하도급법’)상 지연이자 306,303,408원을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한편, ㈜새롬어패럴은 관련 민사소송에서 지급판결을 받은 미지급 하도급대금 481,732,129원 및 민사상 지연손해금 126,468,062원만을 수급사업자에게 지급했을 뿐, 하도급법에 따라 산정된 지연이자 중 179,835,346원을 수급사업자에게 지급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미지급에 따른 민사상 지연손해금을 지급한 것만으로는 하도급법상 지연이자 지급 의무가 면책되지 않음을 명확히 한 것으로서, 공정위는 앞으로도 영세한 수급사업자가 정당한 자신의 몫을 받지 못하는 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법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폐기물의 성질 및 오염물질의 측정·분석 기준이 되는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을 개정, 8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은 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분석 기준으로, 폐기물의 성상 및 오염물질을 측정함에 있어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에서는 공정시험기준 수요자(관련 산업계, 분석기관 등)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정폐기물에 함유된 유해물질의 기준, △시료의 채취, △시약 및 용액 등 3개 항목에 대해 관련법령과의 불일치 사항을 조정하고,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및 설명을 명확하게 개선했다. 먼저 ‘지정폐기물의 함유된 유해물질의 기준’ 항목에서는 공정시험기준과 관련법령*간 차이가 있었던 항목을 개정(크롬 삭제, 석면 추가)했다. ‘시료의 채취’ 항목에서는 구획법, 교호삽법, 원추 4분법에 대한 그림 및 설명을 명확하게 하는 방향으로 수정했고, ‘시약 및 용액’에서는 표준시약 사용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고 과망간산칼륨 등 중복 용어를 정리하여 사용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이재영 증평군수가 휴일도 반납한 채 지역 내 폭염 취약 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푹푹 찌는 열기에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 군수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지역 내 경로당 무더위쉼터 와 축산시설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 군수는 경로당 냉방시설 가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이어 노암리 일원 축산시설을 찾은 이 군수는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재영 군수는 “여름철 폭염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도 폭염 행동 요령을 숙지해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증평군은 지난달 27일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과 외 7개 관련부서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일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김종관 농업정책국장과 축산과 직원등 점검반은 관내 오리 농가를 방문해 축사 내 온도를 떨어뜨리기 위한 스프링클러 등 시설이 정상 작동되는지 살폈다. 또 농가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경청했다. 향후 시는 4천만원을 투입해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면역증강제를 공급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문자 발송 및 전화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관 농업정책국장은 “창이 없는 계사의 경우, 축사 면적에 맞는 냉방시설 설치 여부와 시설이 노후화돼 냉방 효율이 떨어지지 않는지 등 냉방시설에 대해 자가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오송도서관이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생명과학 특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제는 ‘우리 몸 속 탐험’이며 오송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체의 신비와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놀랍고도 신비한 우리 몸(저학년)’이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놀랍고도 신비한 우리 몸(고학년)’은 31일부터 9월1일까지다. 신청은 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오송도서관은 생명과학 특화 도서관으로 생명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른도서관과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송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인체교구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9일부터는 생명과학 도서를 대출하면 식물기르기 키트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공룡 7종 △동물시계 3종 △구급차 △손잡이박스 만들기를 비롯해 사각상자 등 중급이상 품목 10종에 대해 목공체험을 지원한다.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특수학교, 치매센터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 소외지역 단체이다. 신청은 공문접수 및 전화, 전자우편으로 하면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목공체험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정신·신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도민 누구든 소외되지 않고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9일 논산 일대 호우 피해 현장에서 ‘침수 농업기계 2차 현장 수리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 지역은 침수 피해를 입은 논산 연무읍과 양촌면, 은진면, 가야곡면, 성동면, 벌곡면 등 6개 읍면으로, 5일 동안 현장 조치가 가능한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수리를 지원한다. 수리 지원 활동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순회 교육 차량 41대와 인력 153명을 투입하며, 농촌진흥청과 전국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 등도 동참키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침수 농업기계는 조속히 내부에 남아 있는 물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정비를 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피해 농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수리 지원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선 지난달 23∼30일 부여 지역 금강 인접 4개 마을에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업기계 1차 현장 수리 지원 활동을 추진, 경운기·관리기·양수기 등 농업기계 220대 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과수 탄저병 확산 우려를 예방하고자 7월 29일부터 이달 31일까지를 과수 탄저병 예방 중점 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도내 14개 시군에서 예방 관찰(예찰)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장마로 인해 사과·복숭아·단감 등 주요 과수에서 탄저병 발생이 확인됐으나 전년 대비 피해율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부터 전 시군 관찰포를 조성, 탄저병 발생 상황(7월 22일 기준)을 조사했고 현재까지 사과 전체 재배면적(1273㏊) 대비 2.2%(27.6㏊) 피해율을 확인했다. 하지만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상이변에 의한 폭우 등 기상 여건에 따라 확산 우려가 있어 선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중점 관리 기간에 추석 무렵 출하할 사과와 배, 단감 등 주요 과수의 탄저병 발생 상황을 사전에 면밀하게 예찰하고자 지역별 탄저병 발생 상황을 매주 점검한다. 또 발생 상황을 고려해 탄저병 방제 대책을 과수 농가에 신속히 전달해 적기 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 3명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형사1단독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7)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10일 밤 11시쯤 부여군에서 주취자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구급차 안에서 발로 가격하는 등 폭행혐의로 소방 특별사법경찰에 의해 구속수사 후 약 1년여 간의 재판 끝에 실형에 처해졌다. 최근 5년간 도내에서는 총 32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93.8%에 달하는 30건이 주취자에 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32건 중 8건(25%)은 징역형이 선고됐고, 재판이 진행 중인 5건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은 수백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소방활동을 방해한 경우 현행 소방기본법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주취자에 대한 형법상 감경 규정 또한 적용되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일 운산면 용현계곡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 수상 활동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서산시와 충청남도 관계 공무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용현계곡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이 명시된 손부채와 휴대용 구급함, 얼음물을 배부하며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계곡 내 안전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줄 등 안전용품의 상태를 확인했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물놀이 이용객이 많아진 만큼,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캠페인으로 즐거운 여가 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소를 운영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물놀이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물놀이 안전관리 지역인 용현·산수·황락계곡 일원에 방송시스템을 설치하고 안전사고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1일 3회 안전 수칙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충북 도내 전역 폭염특보 발효에 따른 가금농가의 폐사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양계협회 제천시지부와 협조하여, 관내 양계 농가 16호(70만 수)에 면역증강제(영양제)를 공급하여 가금농가 피해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가금농가에 공급되는 영양제는 가축이 고온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염화콜린/비테인 혼합제로 관내 양계농가에 3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따른 축사 위생관리 및 농업인 행동요령 홍보, 축산농가 대상 가축재해보험 가입독려 등을 통해 축사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최근 제천운수 및 제천교통 임직원과 버스기사 1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전했다. 대중교통 버스기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 또는 심장질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 내 응급상황에서 기사의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제천시청 교통과 및 제천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조치 교육과 가슴압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신속한 응급상황 대처요령과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진행했다. 제천시 시내버스에는 대부분 자동심장충격기(AED)가 구비되어 있어 참석자 전원이 자동심장충격기를 마네킹에 직접 붙이는 실습을 진행하여 관심도 및 참여도를 높여 교육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었다. 이운식 보건소장은 “대중교통 버스 기사의 응급처치 교육으로 우리 생활 속 응급상황 발생 시 차분하고 신숙하게 응급 처치를 실시해 우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응급상황에 대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충북 북부지역 의료 거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개원한 보건의료원은 7월 말 기준 11,258명의 주민이 내원해 진료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이 없었다면 다른 지역으로 진료를 받으러 갔었어야 할 1만여 명의 주민들이 발품을 절약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응급실 이용객은 지난 2달간 804명에 달해 응급 의료 기관의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이다. 또 보건의료원은 매주 월요일마다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진료업무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 매너, 고객 대응 방법 및 직무 역할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다양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연간 40억 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운영비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다. 군은 지방소멸기금 등 국·도비 확보와 시멘트 자원순환시설제 법제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운영비를 조달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은 특별교부세를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재난·지역현안·시책 분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사업별로는 △단양생태체육공원 차량 침수위험 신속 알림시스템 구축사업 3억 원 △영춘면 사지원2교 재가설 사업 6억 원 △단양읍 노동∼장현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9억 원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2,500만 원이다. 단양생태체육공원 차량 침수위험 신속 알림시스템 구축사업은 공원에 알림시스템을 구축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출입을 차단하고 차량을 이동 조치하는 등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주민과 도로 이용객의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재가설이 시급한 영춘면 사지원2교 사업도 반영됐다. 단양읍 노동·마조·장현리의 계곡수가 고갈되고 지하수 수위가 저하되고 있어 주민의 생활용수 사용에 많은 불편이 예상돼 안정적인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확장사업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으로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의 공중화장실이 더욱 깨끗하게 관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