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4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매월 시행하고 있는 김치반찬 지원사업은 매화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단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4월 봄철을 맞아 소고기무국, 도토리묵, 코다리조림, 겉절이 등 맛과 영양을 갖춘 6종의 반찬 꾸러미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4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병행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따뜻한 봄을 맞아 진행한 마음담은 반찬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을 살펴 행복한 매화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 온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온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와 4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인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새마을 창고 철거 및 이전으로 인해 직접 조리는 하반기에 진행하기로 했고, 매달 반찬 전달 봉사시에 각 위원과 단체에서 추천한 대상자에 대하여 지속적인 안부확인 및 반찬전달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원사업인 온정면 희망채움사업 물품꾸러미는 더 많은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 이어 4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에는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회, 의용소방대등 여러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반찬전달과 안부확인 등에 참여했다. 손승우 민간위원장은 “회의에 참여하여 좋은 의견을 내주시고, 여러 단체에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회의를 통하여 모은 의견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0일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에서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을 맞아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인‘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의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위치한 평해황씨 해월종택은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의 종사관으로 공을 세웠으며 명나라에 서장관으로 다녀오고, 사후 이조참판에 증직 됐던 해월 황여일(1556~1622)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이날 해월종택을 찾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0여 명은 먼저 황여일의 신위를 모신 사당에 참배를 한 후, 마당의 잡풀을 제거하고 장마철을 대비하여 배수구 등 문화재 구역과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2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울진의 국가유산 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행정의 손길이 닿기 힘든 국가유산과 주변 지역 가꾸기에 솔선수범하는 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울진의 문화유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 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과 봉화군 공직자 50여명은 지난 24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품앗이 기부에 나섰다. 이날 봉화군청 권민기 재정과장을 비롯한 직원이 우리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나눔 실천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며 연간 상한액은 500만원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울진·봉화의 지역간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4일부터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울진군 청렴 아침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울진군 청렴 아침방송은 매주 수요일 업무 시작 전인 08시 55분경 청렴을 주제로 하는 일화 및 사례, 반부패 청렴 관련 법령 등에 대한 내용을 음악과 결합한 방식으로 3분가량 방송하며, 청내 안내 방송 시스템을 통해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읍면에 동시 송출된다. 특히 첫 방송에 앞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직접 청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방송을 통해“청렴은 공직자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이며, 청렴 의식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나 사업도 군민들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청렴과 공정을 기준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청렴 방송 외에도 부패방지교육 실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이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워케이션은 일을 뜻하는 'Work'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의 합성어로 각 지자체에서 생활인구를 유인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울진군은 치열한 경쟁 끝에 시설 조성 분야 공모에 선정됐으며 해양레포츠센터를 워케이션 거점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푸른 동해 바다가 함께하는 사무실’이라는 테마로 독립형 사무공간 및 휴게공간을 조성하며, 센터 내 숙박시설과 프리다이빙 체험, 다이빙 자격증 취득 등 자체 프로그램과 연계해 환동해권 워케이션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안이다. 이번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 선정을 통해 울진군이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갖추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워케이션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문체부 워케이션 공모 선정을 통해 울진군이 대한민국의 대표 워케이션 거점시설로 성장하여 1000만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라며“워케이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함정·파출소 경찰관 대상, 구조 역량강화를 위해 ‘긴급구조 보수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구조 보수과정은 기본과정을 수료한 현장부서 경찰관 17명을 대상으로 4. 22. 부터 4. 24. 총 3일에 걸쳐 진행했다. 훈련은 5M 수심 실내 수영장에서 맨몸 구조 및 구조장비 활용 훈련을 통해 구조능력을 제고했으며 후포 마리나항에서 구조서프보드·래피드 다이버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항·포구 내 차량 추락사고를 대비해 수심 7M 잠수구조와 전복 선박 발생 시 초기 구조대응 등 실전적 훈련을 실시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긴급구조 보수과정 운영을 통해 구조능력과 초기 대응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도시공사는 전기차 화재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를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주차장에 설치했으며, 5월 준공 예정인 구평동 지하 공영주차장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전기차의 배터리는 대부분 차체 하부에 탑재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열폭주가 시작되면 차량 전체로 번져 다수의 차량 피해가 발생하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 따라서 골든타임인 10분 내 초기화재 대응을 위한 질식 소화포와 같은 특수 소화시설이 필요하다. 이번에 설치한 질식소화포는 초 고온에서도 견디는 첨단소재로, 화재 차량을 모두 덮어 주변 산소를 차단해 즉각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장비이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전기차 화재는 순식간에 온도가 올라 화재 진압이 쉽지않아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2차 피해를 막는 것이 최선이기에 질식소화포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전기차 화재를 비롯한 각종화재에 대비한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4년 4월 25일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업무담당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 및 학업중단숙려제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 및 학업중단숙려제 담당자 연수는 단위 학교 업무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업중단숙려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는 2024학년도 봉화Wee센터 주요사업 안내,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전반에 관한 연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운영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진행된 양말 걱정인형만들기 힐링 체험 연수는 그간 업무로 지친 교사들의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의미 있었다. 양춘희 Wee센터장은 “학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선생님들의 업무에 어려움이 없도록 봉화Wee센터가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은 5월 중 관내 전통시장인 영덕읍시장과 강구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시행한다. 환급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매자는 행사 점포를 방문해 수산물을 구매하고 당일 각 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환급소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구매 금액 기준으로 3만 4,000원 이상은 1만 원을,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을 환급받는다. 행사 기간은 영덕읍시장의 경우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로, 4,500장의 온누리상품권이 마련됐으며, 강구시장은 다음 달 3일부터 9일, 10일부터 14일 두 차례에 걸쳐 4,000장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돼 기간별로 1인당 최대 2만 원씩 총 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월 설을 맞아 진행된 환급행사에 큰 호응이 있어 이번 5월은 물론 6월에도 환급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시장 상인들에게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 민·관·군이 어선의 화재 사고에 대응하는 합동훈련을 지난 24일 강구항에서 시행했다. 이번 훈련엔 영덕군 해양수산과,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 영덕소방서 강구119안전센터, 울진어선안전조업국, 육군 제50사단 16해안감시기동대대가 참여했다. 훈련은 조업 중인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승선원 총 3명 중 2명은 해상 투신하고 1명은 선내 고립된 복합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 영덕군 소속의 다목적 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는 화재 어선의 소화 작업과 익수자 인명구조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폭넓은 활용도와 임무 수행 능력을 발휘했다. 앞서 영덕누리호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해안선 경계 강화를 위해 육군 제50사단 영덕대대와의 공조로 장사해수욕장에서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선 순찰을 지원해 해안 경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기도 했다. 영덕군 백영복 해양수산과장은 “영덕누리호가 관내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은 물론 어업인들의 안전을 위한 구난·구조 활동, 민·관·군의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소속기관 정보보호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도 정보화 업무 세부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준수 사항을 처리하는 절차와 예시자료, 26가지의 정보업무를 한쪽 지식으로 안내하여 실질적인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교육에 참여한 선생님은 학교 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장애 처리를 위한 정보업무 한쪽 지식은 학교 현장에서의 문제해결력과 정보보안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황영섭 행정지원과장은 코로나 이후 학교 무선망 구축 및 학생1인1스마트기기 보급으로 정보담당교사의 업무 부담 증가에 따른 위로와 격려를 전했으며, 향후 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정보보호 업무 컨설팅,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을 비롯하여 정보담당교사의 업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교원업무경감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 및 팀별 연수 장소에서 관내 초·중등 신규교사 20명 및 멘토교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교육실무교육, 초·중등 교육과정의 이해에 이어서, 팀별 연수 장소로 이동하여 학급 경영의 어려움에 대한 상담과 조언 등 멘토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멘토와의 꾸준한 소통으로 교직 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수업력을 향상시키는 등 교사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영덕교육지원청 남정일 교육과장은 “젊음의 열정이 가득한, 어디서나 환영받는 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배우고 가르치는 행복이 넘치는 영덕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관내 학교 및 소속기관 기록물관리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기록물관리 인식 개선 및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덕교육지원청에 최초 배치된 기록연구사가 지역에 특화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기록물관리 중요성 제고 및 기록관리 업무 절차에 대한 이해, 차별화된 영덕 교육 기록 콘텐츠의 활용 및 보존에 대한 이해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황영섭 행정지원과장(기록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무 능력을 강화하여 영덕교육의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통한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두바이(아랍에미리트)와 이스탄불(튀르키예)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일정은 지난 1월 11일 대구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대비하여 군위군을 대구경북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하에 추진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두바이 무역관 및 UAE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 프리존(DAFZA) 방문이 있으며, 이스탄불에서는 이스탄불 무역관과 튀르키예 최대 테크노파크인 이스탄불 테크노파크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먼저 두바이 무역관을 방문하여 현지경제 개황과 무역현황에 대해 파악하고, 군위군의 주요 농·특산품의 수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프리존(DAFZA)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발전전략을 파악하고 TK신공항 프리존 조성에 있어 접목방안과 추진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풍부한 일조량으로 농업이 발달한 튀르키예에서는 이스탄불 무역관을 방문하여 현지 농업현황 파악과 함께 현지 시장의 진출방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