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 가천면은 4월 23일 용사리 올미 유채밭 일원에서 용사리, 신계리 지역주민 및 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참한별 이동복지관”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10개 읍면의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맟춤형 복지프로그램인 ‘온동네 스무바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2월 27일부터 시작한 두 달간의 ‘온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참별여성회, 약손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단체의 체험부스 운영과 주민복지과 복지서비스 상담 부스 운영으로 찾아가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용사리 진정환, 신계리 나영주 두 이장은 “신계용사라고 불리는 두 마을이 지리적으로 붙어있고 가깝게 있지만 그동안 주민간의 소통과 왕래가 없었는데 이번 온동네스무바퀴&이동복지관을 함께 하면서 마을과 마음이 통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더욱 가다듬고 가꾸어 농촌의 특색을 제대로 살린 마을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만여평 대규모의 멋진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가야산 절경과 함께 유채꽃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다시 찾아온, 봄날의 선물’을 오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주 1회 총 20회기로 운영한다. ‘다시 찾아온, 봄날의 선물’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운영하는 사업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관심 환기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 예술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위험군과 경도인지장애군을 대상으로 하며, 성장발달 단계를 바탕으로 경험한 삶을 되돌아보고 삶의 의미와 긍정적 자아 인식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향상 및 우울 불안도 개선에 기여하는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치매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영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보건소가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관내 등록 노인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개인별 심층 영양관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객관적인 건강정보 확보, 영양개선 및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영천시보건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과 영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을 연계해 개인별 심층 영양상담 등을 제공하며, 이는 식생활안전관리원의 지원하에 전국 236개 급식관리지원센터 중 영천시를 포함한 3개 지역센터에만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혈압, 혈당, 체성분검사(체지방량, 근육량 등)을 통한 객관적인 건강정보와 노인 영양지수 측정을 통한 영양 정보를 기반으로 건강 및 영양상태를 지속 추적 확인함으로써 노인들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한다. 또한 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한 영양 교육과 상담도 실시될 예정이며, 지난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67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가 직원들과 자녀를 위해 상반기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을 지난 20일부터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인 딸기·포도 농장, 드론, 승마, 산림레포츠 5가지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함으로써 업무로 인해 놓치기 쉬운 성장기 자녀와의 유대감을 강화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4년째 추진 중인 워킹맘·대디 프로그램은 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평소 접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포도 농장 체험을 시작으로 5월 12일까지 딸기 농장, 드론, 승마, 산림레포츠 체험을 253명(직원 111명, 자녀 142명)이 기간 중 주말을 이용해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의 자녀는 “아빠와 함께 오랜만에 놀러 와서 행복하고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잠시나마 업무를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직장을 목표로 직원들의 요구에 맞는 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24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5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가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10대 핵심기술 중 분야 별(식품로봇, 식물성대체식품, 식품업사이클링)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식품로봇 분야에 포항이 최초로 선정됐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국비 52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5억 원으로 포항시 융합기술사업지구 일원(부지 6,636㎡)에 올해부터 2026년까지 기업 입주공간, 기술실증센터, 키친인큐베이팅 등의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시설·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개발과 기업의 요구도가 높은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 분야에 대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국내 최초 NSF(미국위생협회) 식품기기 인증 시제품 제작 및 시험 분석료 지원으로 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식품로봇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외식업체의 수요와 여건에 맞는 기술개발을 적용하고, 나아가 외식업체 유형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24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청도군가족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이사와 청도군가족센터 송근진 센터장이 참석해,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교류 및 협력사업에 대한 개발 및 공동이행, △양 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이 밖의 지역상생과 사회공헌을 위한 연계 · 협력을 약속하였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도군가족센터와 협력하여 ‘다문화 가족캠프’, ‘우리고장 정신문화 바로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사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청도군가족센터가 재단 운영시설 이용 시 협약에 의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이사는 “청도군가족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청도의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25일 청도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협의체에는 청도군수와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청도군의회, 대구한의대학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참여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청도군, 교육지원청, 군의회, 대학,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특례 신설을 통한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의 의지를 다지고 청도군 지역 여건에 맞는 ‘청도형’ 교육정책을 도출 방안을 논의하였다. 우선,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는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청도군 통합 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교육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아 추진 전략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교육을 강화시켜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5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투자펀드’를 활용한 '경상북도 민간투자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경상북도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올해 도정운영 방향의 한축으로 삼고 지난 3월 26일 전국 시도에서 가장 먼저 지역활성화 펀드 1호 사업으로 구미 1산단에 500실 규모의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을 출범시키기도 했다. ‘투자펀드’는 지역에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에 공공이 마중물 자금을 출자하고, 민간이 자본을 투자해 공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민간투자 프로젝트의 부족한 사업성에 대해서는 공익성이 요구되는 부분에 재정사업을 추가로 투입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가령, 호텔 운영의 사업성이 부족할 경우, 공공에서 워케이션센터로 지정해 매년 일정 기간을 사용해 주면 사업의 수익성도 높아져 투자가 늘어날 것이다”며 예시를 들었다. ◈ 4대 중점분야 프로젝트와 뒷받침할 5대 전략과제 선정 발표 - 펀드활용 민간투자 10조원 목표제시 - 이날 발표된 경상북도의 '민간투자활성화 전략'은 2026년까지‘투자펀드’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지난 24일 청도군 청도읍 소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며 이동상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낡고 오래된 싱크대 사용으로 위생상으로도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여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싱크대 교체와 가구 재배치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소망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는 4월 24일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경찰서 맞은편 임시 공영주차장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여 주차장을 깨끗하게 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이뤄졌으며, 이날 임시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비닐 등 주차장 안 곳곳에 버려져 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1톤 화물차량 가득히 대형폐기물도 수거했다. 장인익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장은“김천시지회에서는 매년 청결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결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깨끗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 주신 전문정비사업조합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조합 회원들의 노력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2022년 부터 2023년에 걸쳐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를 신축하고, 2024년 3월 4일 새롭게 개장했다. 기존 미생물 배양실은 400L의 멸균배양기 4대로 운영되어 연간 최대 생산량이 120톤에 그쳤지만, 신축된 미생물 배양센터는 면적 459㎡, 1.5톤 규모의 멸균배양기 4대가 갖춰진 시설로 연간 최대 300톤의 미생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2023년까지는 샤인머스캣 등 과수작목의 증가로 미생물 수요량은 증가했으나 미생물 배양실 규모의 제한으로 최대 생산량이 수요량에 못 미쳐 예약제로 운영됐으며, 1회 최대 3,000평 규모의 수요량만 공급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24년 현재는 신축된 미생물 배양센터가 운영돼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주문·즉시 수령이 가능해졌으며, 농가당 1회 제공량에 제한이 없어져 김천시 농업인이 원하는 미생물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원활한 친환경 미생물 공급으로 친환경 농가 수가 증가할 것이며, 미생물 사용 농가의 사용 효과 증대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미생물은 식물의 잎이 나기 직전 또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2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공무직 환경미화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복무 교육 ・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교육의 필요성 증가에 따른 안전 보건 의식 고취와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경북북부지사 정수동 강사의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환경미화원의 작업유형에 따른 주요 위험 요인과 재해사례별 예방대책, 안전 행동 요령 등 현장 상황에 직접 접목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자원순환과장의 환경미화원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과 업무추진 변경 사항, 대민 친절 서비스 등을 교육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근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감천교둔치(황산폭포 인근)에서 신체활동이 위축된 시민들을 위해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워워킹은 언제 어디서나 하기 쉽고 안전한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감량, 근력 강화, 성인병 및 우울증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매년 3,000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주 3회(월, 화, 목) 저녁 7시 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운동 전문 강사의 지도로 스트레칭, 건강체조, 올바른 걷기 자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인 파워워킹 건강교실 프로그램은 김천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요일, 시간, 장소에 가서 참여하면 된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일상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는 파워워킹 건강교실 프로그램에 올해도 많이 참여하여 즐겁고 활기찬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남면은 24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 운영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해, 면민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김덕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 찾아가는 요가 교실과 모산지 포토존 설치를 통하여 주민들이 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도 책임감을 느끼고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 추진 예정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현안과 지역발전 등을 활발히 논의하는 참여자치의 활동을 이어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보건소와 구미시보건소는 지난 24일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이날 상호기부 참여 인원은 김천시와 구미시 각각 30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상호 기부하며 두 지역의 우호를 돈독히 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을 통해서 납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우원 김천시보건소장은 “상호기부에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구미시보건소와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