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별 영향평가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의 기획과 추진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해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성별 영향평가 추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 합리적 개선 방안 도출,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성별 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정책과 사업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법령 100건, 사업 27건, 계획 2건 총 129건의 성별 영향평가를 했으며,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각종 추진하는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시민들의 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초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드기 물림이나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선의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농작업 및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진드기에 물렸는지 확인해야 한다. 구미시는 2024년 진드기매개감염병예방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환자 발생 감소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 집중예방관리를 실시 중이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를 사용하고 풀숲에 옷을 벗어놓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는 실종 위험이 있는 독거 치매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태그를 무상 지원한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도 전국 치매질환자의 실종 신고 접수(14,527건)는 2018년(12,272건)에 비해 19.8% 증가했으며, 아직 가정으로 돌아오지 못한 어르신도 12명에 이른다. 선산치매안심센터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호자와 따로 거주하는 독거 치매환자에게 스마트 태그를 배부해 실종 노인의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가정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 태그'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 소형 전자기기로, 최대 5일에 한번씩 배터리를 충전해야하는 손목 시계형 배회감지기와 달리 유지기간이 최대 500일로 배터리 수명이 길며, 동전 크기로 휴대도 간편하다. 이외에도 선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배회인식표 제공, 사전 지문 등록, 행복 GPS(배회감지기) 지원 등 실종예방사업을 비롯해 조호물품(기저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환자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준경 선산치매안심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미래 감염병 재난에 선제적으로 상시 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대응을 위해‘신종감염병대비 의성군 위기대응 매뉴얼’수립으로 선제적 방역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매뉴얼은 신종감염병 발생주기 단축 및 피해 규모가 확대 추세로 기존 방역체계를 넘어 새로운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코로나19 경험을 토대로 주요 성과와 문제점을 보완하고 자문위원회와 유관기관 간담회 등 수차례 회의를 거쳐 신종감염병 재난 발생 시 의성군 위기대응 단계별 활동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2024년에는 예방․대비체계 유지를 위해 위기 시 보건소 조직 상시 대응 인력 확충 방안과 비상동원체계를 정비하고, 감염병 감시․예방․관리교육을 통해 고위험군 및 감염취약집단 보호와 유관기관․단체와의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위기 대응에 튼튼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경계’에서‘관심’으로 하향되면서 소중한 일상회복을 위해 함께 해 준 모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종감염병 대비 매뉴얼을 충실히 이행하여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5월 1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소재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장 운영을 개시한다. 5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되는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은 중식시간(오후 12시 ~ 1시)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체험가능하다. 프로그램 및 이용료는 모터보트(대인 15,000원 / 소인 10,000원), 바나나보트·밴드웨건(대인 10,000원 / 소인 7,000원), 수상자전거·카누(1대당 5,000원)로 구성되며 의성군민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군은 3월 15일부터 율정호(이하 청년통신사선) 운항을 개시하여 아름다운 낙동강 절경과 함께 군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율정호 및 수상레저 체험 신청은 인터넷접수(해양레저스포츠) 또는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의성군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만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상병 발생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상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의심 증상 신고접수 상황부터 초동대응, 정밀예찰, 긴급방제(매몰), 사후관리 등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화상병은 사과, 배 등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국가관리 세균병으로 지난해 전국 234농가, 111.8ha에 발생했으며, 경북지역 사과 주산지인 안동(21농가, 14.6ha)과 봉화(5농가, 3.0ha)에서도 발생했다. 화상병은 작업자에 의한 전파감염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한 추가 피해확산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 의성군은 화상병 확산 방지 종합 계획 수립과 모의훈련 실시를 통해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왔고, 국가관리병해충 예찰단 운영과 접경지역 정밀예찰 활동으로 화상병 유입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화상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의성 과수산업을 지켜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23일 복합민원 허가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스톱 허가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합민원 허가처리 프로세스, 주요 허가 사례, 법령 개정 사항, 담당자별 현안사항, 집단 민원 및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묻지마 온라인 민원에 대한 대응 사례와 처리 방법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복합허가 사전상담제’,‘인허가 기간 만료 사전 안내’제도를 활성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허가를 위한 지속적인 업무 연찬을 다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허가행정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특히, 저연차 직원들의 업무 부담감을 덜어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연찬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행정 신뢰도를 확보하고 민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스톱방문 민원창구는 인허가를 받기 위해 여러 부서를 찾아 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고 한 곳에서 신속 처리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2014년 도입한 제도로, 군은 지난 2015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최신 웹기술 및 디자인을 반영한 대표 홈페이지 등 28개 개별 홈페이지를 이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25일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군 홈페이지 전면 개편 작업은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자주 찾는 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노후화된 시스템 인프라를 개선하는 동시에 보안성을 향상시켜 보다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운영환경을 조성했다. 홈페이지 개편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메인 디자인 및 메뉴 구성 개선,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회원제 폐지 및 본인실명인증 도입, 인기캠핑장 예약 편의를 위한 예약 정책 개선 및 대기시간 최소화, 사용자 중심 알림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특히, 군민의 방문이 적고 활용도가 낮은 홈페이지는 통합하고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운영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삼성현역사문화관과 연계하여 삼성현 인문교육 및 현장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가 학교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맞춤형 연간계획에 따라 삼성현역사문화관과 협업하여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활동과 삼성현 인문강좌 및 삼성현역사문화관 내의 시설을 이용한 생동감 넘치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현문화박물관 숲체험 보물찾기, 해설사 초청 관람, 삼성현 인문교육 강의, 만들기 체험, 레일 썰매, VR 체험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 역사체험 교육 및 특색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삼성현(설총, 원효대사, 일연)이 물려준 정신적 가치를 직접 느끼고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된다. 4월 24일 영남삼육중학교 1학년(104명) 학생들의 삼성현 체험에 이어서 학교지원센터에서는 관내 15교의 학생 880명을 대상으로 삼성현역사문화관 맞춤형 현장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은 “삼성현역사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 칠곡군이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마련에 나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4일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지역 기업대표와 함께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전 세계 4천 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최신 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산업 종합전시회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 종교 문화시설 건립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권선호 칠곡군의원을 비롯해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와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출장길에 올랐다.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등 최신 산업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했다. 특히 LS 일렉트릭, SK Inc 등의 한국 기업은 물론 구글 클라우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4일 보름골경로당에서 상망동 주민 38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상망동)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 6일 개강하여 2개월에 걸쳐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 주민협의체의 역할, 마을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상망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위한 주민역량교육으로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여러 가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도시 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우영선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통해 상망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상망동 도시재생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공모에 선정된 4개 단체와 ‘풍기읍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민공모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위해 풍기읍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창의적인 사업 발굴 육성을 위해 추진된다. 앞서 센터는 지난 3월 영주 시민과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를 통해 풍기뚜벅이회 등 4개 단체를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각 단체는 ▲풍기 둘레길 발굴 및 지도 제작(풍기뚜벅이회) ▲마을역사 기록 및 향토문화유산 사료 수집(풍기마을해설사) ▲주말 버스킹 공연(역전의 버스커)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아이디어 발굴 및 플리마켓(sun 풍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영선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추진하는 이번 공모사업이 풍기읍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역할은 물론 영주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에 지역 내 기관단체들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센터는 자원봉사 의무권장 시수가 사라진 상황에서도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중 실시되고 있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찾아오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5인 이상의 단체 및 신규 자원봉사자 3인 이상이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지난 4월 5일 국제조리고, 15일 영일초등학교(3월 29일에 이어 두 번째 진행), 18일 대한노인회, 24일 영광중학교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의 가치 △ 봉사활동 실천 방법 △자원봉사활동 시 유의점 △1365 자원봉사 포털 안내 등에 대한 교육을 ‘신청 대상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찾아오는 자원봉사 교육은 ▲1365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 ▲자원봉사 기본교육(3인 이상) 실시 ▲봉사활동 체험(안전우산꾸미기)으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 시 봉사 시간 2시간이 인정되는 프로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 영주시는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4 영주 원도심 야행’이 5월 4일, 5일과 10월 5일, 6일 총 4회, 오후 6시부터 영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야행 프로그램은 수년간 원도심을 기반으로 한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영주시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원도심 야행은 총 12회의 기관사 투어 프로그램이 전 회차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5월과 10월, 봄과 가을로 나눠 진행한다. 5월에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10월은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기간 중에 개최돼 영주시를 방문하여 축제와 원도심 야행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야행 구간은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365시장-후생시장-근대역사문화거리 투어(영주제일교회, 풍국정미소)-관사골 일대(관사 5호, 7호)-할매떡방마을센터를 지나 종착지인 부용대를 끝으로 종료된다. 야행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는 기관사(인솔자) 투어와 상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로 운영된다. 올해는 이용객 수요를 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중요 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의 고충 해소를 위하여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정보보호 컨설팅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보보호 컨설팅은 기관이 수행하는 정보보호 활동을 공통 분야, 정보보안 분야, 개인정보 보호 분야, 사이버 침해 사고 대응 분야 등 4개 분야로 분류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지도와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주요 컨설팅 내용은 △(공통 분야) 담당자 교육, 업무 개선 △(정보보안 분야) 교직원 보안 수칙, 정보화 사업 보안 대책 △(개인정보 보호 분야)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방법, 개인정보 업무처리 위탁, 개인정보 파기 절차 △(사이버 침해 사고 대응 분야) 랜섬웨어, 해킹 메일 등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정보보호 컨설팅이 필요한 20개 기관과 학교를 우선 선정하여 중점 지원하고, 추가로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에 대해서도 신청을 받아 연중 상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장중찬 예산정보과장은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보보호 정책을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