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기적으로 프라이빗 IR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7월 31일, 3회차를 맞이하는 프라이빗 IR은 팁스(TIPS)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창업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R·D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충남센터의 IR 프로그램은 팁스(TIPS) 홈페이지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창업지원 유관기관의 추천도 받고 있다. 내부 검토 후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IR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기업 대상으로 센터 내부 심사역들이 투자 검토를 진행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며, 센터 연계 투자 및 팁스 프로그램 추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있다. 충남센터는 지난 4월 모태펀드의 지역 창업 초기 펀드에 선정됐으며, 6월에는 충남혁신 그래비티 창업 초기 투자 조합을 결성했다. 이 투자 조합을 기반으로 충남 지역 초기 투자 펀드를 운영하고 정기적인 IR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우수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충남 지역의 투자 확대와 생태계 강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는 26일 ‘충남형 유보통합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을, 부위원장에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을 선임했다. 유보통합특위는 양질의 보육・교육환경 조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구성됐으며 2025년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위원으로는 박정식(아산3・국민의힘), 지민규(아산6・무소속), 신순옥(비례・국민의힘), 이철수(당진1・국민의힘), 신영호(서천2・국민의힘), 방한일(예산1・국민의힘), 신한철(천안2・국민의힘), 유성재(천안5・국민의힘) 의원 등 총 10명이 있다. 앞으로 충남형 유보통합을 위해 ▲충청남도 차원의 유보통합 사업계획 설정 ▲충남도청과 충남교육청 간 유보통합 추진단 지원 ▲유보통합의 효율적 추진 방안 논의 ▲유보통합 정책 발굴 및 제안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응규 위원장은 “역사적인 유보통합의 길목에서 우리 충남도의회가 정부의 계획에 발맞춰 선제적인 대안을 제시하길 기대한다”며 “충남형 유보통합의 조속한 추진과 안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새로운 시티팝 여신으로 거듭났다. 김소연은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오빠 전성시대'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미(美) 팀 대표로 출전해 3라운드 대결에 임했다. 김소연은 선(善) 팀 게스트로 출연한 김현철의 '왜 그래'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무대 전 김소연은 "1절은 가요 스타일로 부르고 2절은 코창력을 제대로 살려 부르고 싶다"고 밝히며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상큼한 시티팝 여신으로 분했다.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목소리와 통통 튀는 무대가 김소연만의 애교 넘치는 매력을 배가시켰고, 원곡자 김현철 역시 "잘 어울린다"라며 무대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은 2절에서 구수한 창법으로 1절과는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김현철에게 다가가 즉흥으로 듀엣 댄스를 펼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김소연의 에너지와 살가운 매력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월 2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북 안동시 등 11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지난 7월 15일 긴급 사전 조사에 따라 5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선 선포한 데 이어, 관계 부처의 전수 정밀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번에 추가로 11곳을 특별재난 지역을 선포한 것이다. * 이번 추가선포 지역 : 5개 시군구(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북 안동시), 10개 읍면동(대전시 서구 기성동, 충남 보령시 주산면·미산면, 전북 군산시 성산면·나포면, 전북 무주군 무주읍·설천면·부남면, 경북 김천시 봉산면, 경북 영양군 청기면) ** 7월 15일 우선선포 지역 : 4개 시군구(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1개 읍면동(경북 영양군 입암면)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에게 "이번 장마 기간 통상적인 강도를 넘어서는 극한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피해를 본 주민뿐 아니라 채소류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일반 국민까지 어려움이 우려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을 기반으로 베이징, 상하이, 대만, 홍콩, 싱가포르,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의 아시아 국가들에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대표 박율향•중국)은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은 한국의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서 투자하여 중국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지난 2년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과가 좋았다. 이에 이번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새롭게 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정은, 정은지, 김아영 세 여자의 우정이 감동을 배가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에서 임순(이정은 분)과 이미진(정은지 분)의 단짝 도가영(김아영 분)이 이중생활 조력은 물론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 범인 검거에도 적극적인 서포트에 나서며 한층 더 끈끈해진 결속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먼저 이미진과 도가영은 친구를 넘어선 친자매와도 같은 관계성을 보여줬다. 특히 이미진과 임순(이정은 분)의 이중생활을 가장 먼저 알게 된 사람도 다름 아닌 도가영이었던 터. 도가영은 임순이 자신의 친구 이미진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기절초풍했지만 두 사람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받아들인 뒤 가장 가까이서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후 도가영은 임순이 서한지청에 첫 출근하는 때부터 특기인 메이크업을 살려 메이크 오버를 도와줬다. 또 인플루언서라는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이미진의 변화에 가장 유력하게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찾는 일에도 나서며 없어서는 안 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종옥, 권해효, 조재윤, 김미경, 안내상이 탄탄한 연기 합으로 역추적 범죄 스릴러에 긴장감을 더한다. 오는 8월 16일(금)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백설공주’는 영화 ‘화차’, ‘낮은 목소리’를 연출했던 변영주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 변요한(고정우 역), 고준(노상철 역), 고보결(최나겸 역), 김보라(하설 역)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배우 배종옥, 권해효, 조재윤, 김미경, 안내상이 극의 배경이 되는 무천시의 핵심 인물로 변신, 극 중 고정우의 진실 추적기에 한 축을 담당한다. 먼저 배종옥은 무천시의 3선 국회의원 예영실 역을 맡았다. 예영실은 미모, 능력은 물론 지역구의 대소사를 모두 챙기는 완벽에 가까운 정치인으로 오랫동안 최초의 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유어 아너'가 관객들과 함께한 GV를 성황리에 종료하며 첫 방송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지난 24일(수)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상영회 및 GV에서 첫 방송 전 관객들을 미리 만나며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 것. 이날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 시청자들과 배우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그리고 유종선 감독이 자리해 ‘유어 아너’ 1, 2회를 미리 감상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우원그룹 오너 김강헌(김명민 분),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살인자가 되어버린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과 이복동생의 죽음을 복수하려는 김강헌의 아들 김상혁(허남준 분)의 숨 막히는 대치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단순히 선악으로 구분지을 수 없는 이들의 복잡미묘한 상황에 관객들 사이에서도 팽팽하게 의견이 엇갈릴 정도였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는 재미 구멍이 없다. 피 튀기는 삼각 패밀리 멜로의 중심인 변무진(지진희) 가족 외에도 다채로운 재미를 꽉 채울 다양한 가족의 군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요란한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남치열(정웅인)-남태평(최민호) 부자부터, 동네 터줏대감과 안방마님 장춘식(정석용)-황진희(황정민) 부부, 그리고 변무진 미스터리에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는 유세리(황보라)-이정혁(김도현) 부부가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 지진희 가족만큼이나 요란한 가족사, 최민호-정웅인 부자 태권도 국가 대표였던 태평은 부상 후 선수 생활을 접고 태권도장 사범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런 그에게 반전의 정체가 숨겨져 있으니 바로 대형마트 JPLUS의 사장 치열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재벌인 건 아버지 사정이고 자신과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그는 본인의 사정을 알아서 잘 꾸려 나가고 있다. 그런 태평이 탐탁치 않은 치열은 그만 방황하고 회사로 들어와 일을 배우라 닦달하더니, 결국 보안요원으로 들어 앉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도시를 떠나 귀농을 선택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오늘은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고향으로 돌아와 농업에 도전한 청년 농업인 이창우씨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창우씨는 2021년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아버지의 농사하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농사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고, 그래서 망설임 없이 귀농을 선택했다. “저는 언젠가는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님의 길을 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지 그 시간이 조금 더 빨리 온 것뿐이에요. 도시에서의 삶과는 다르게, 이곳에서의 시간은 내가 조절할 수 있고, 내가 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죠.” 조부모와 부모님이 이미 터를 잡아 놓았지만, 실제로 농사를 경영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다. 그래서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유기농업기능사와 드론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또한, 4H 연합회에 가입하여 또래 청년 농부들과 함께 영농기법과 수익 증대에 관한 기술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nbs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및 수범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시재가복지협회가 주관해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교육 및 발표회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식, 대회사, 축사, 특강, 수범사례 발표,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식에서는 노인복지시설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자 31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수범사례 발표회는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과 소감을 발표하고 수범 사례를 담은 사례집을 배부하는 한편, 업무 향상을 위해 사례를 공유했다. 특강은 이완섭 서산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도약하고 살맛나는 미래의 서산’이라는 주제로 현재 추진 중인 역점사업과 미래 비전을 안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범 사례 발표회에 참석한 종사자는 “수범 사례를 공유해 업무에 큰 참고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같은 종사자들의 마음을 공유하고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충청남도청년센터가 지난 4월 국무조정실로부터 지역거점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된 후, 5월 국무조정실·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공모한 2024 지역특화청년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충남을 팔아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청년이 창업가 또는 후계자인기업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도내 정착을 돕고, 초기 창업가들의 대형유통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충청남도청년센터는 지난 6월 11개사를 선정하고 MOU를 체결했으며, 이들은 향후 신규 채용 시 청년 고용을 우선 고려하기로 했다. 이어 7월에는 전문가상담회를 개최하여 대형유통바이어 1:1 매칭상담, 수출 희망국가별 맞춤형 상담, 표시사항 법적기준 사전검토 및 1:1 대면 컨설팅, 고객 및 유통사 MD에게 가장 지적을 많이 받는 포장 디자인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을 위한 상세 페이지 제작 또한 지원한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 온라인 유통 상황을 고려하여 초기 창업자가 온라인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푸드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4일, 2024년 CHANGeUP NAVIgation Batch 4기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비밋업데이(NAVI Meet-up Day)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비밋업데이는 batch 4기 운영 계획, 센터 투자 프로세스 및 팁스(TIPS) 프로그램 안내 등 킥오프(Kick-Off) 오리엔테이션으로 운영되며,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11개 기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통해 소속감과 유대감 강화는 물론 창업기업 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인사이트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해 선배 기업과 투자자의 특강을 진행했다. 선배 기업으로는 충남센터에서 발굴하고 추천하여 7월 딥테크 팁스에 최종 선발된 아썸닉스 정우열 대표가 진행했으며, 투자자는 투자 활동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변화하고 있는 그래비티벤처스의 정주용 부대표가 진행했다. 강희준 센터장은 “도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7월 25일 충청남도와 함께 본원 교육에서 충남형 초등돌봄 정책 및 돌봄서비스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제3차 충청남도 초등돌봄 학부모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충남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최근 발표한 ‘풀케어 돌봄’에 대한 설명과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의 온종일아동돌봄을 위한 진행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재)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맹준호 연구위원이 진행한 ‘충남형 초등돌봄 실태 및 돌봄서비스 욕구조사’의 결과를 요약하여 발표했고, 이를 바탕으로 토론회에 참석한 7개 시·군 학부모들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초등돌봄 정책과 돌봄서비스 이용에 대한 격차 및 한계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고,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조사 결과로 저학년에 대한 돌봄서비스 지원, 시 지역의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 확대, 군 지역의 돌봄서비스 프로그램 및 질 강화, 정규수업 전 돌봄서비스 제공 확대, 방학 중 일사돌봄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결론을 도출했고, 이에 대해 참석한 학부모들은 초등돌봄 강화 및 확대에 깊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7월 23일과 24일 논산 수락 꽃 문화마을과 상월면 석종4리 마을자치회, 보령 지게골길 123, 세 곳에서 '마을 탄소중립 공동체 가꾸기사업(공동체 새마을과)' 주민 인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실천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경완 대표회장은 충남의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의 중요성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천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