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이 행정전화 자동 녹취 서비스를 통해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초부터 행정전화 자동 녹취를 실시 중이며, 녹취 정보 요청 시 군 행정전화 녹취시스템 운영 규정에 의거 해당 녹취 내용을 열람 및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화폭력 사전 예방과 분쟁 발생 시의 효율적 대응 등 민원 응대 직원 보호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아울러 군은 전화 친절도 향상 등 민원 서비스의 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군은 지난 5월 20일 기획실 민원 전화 내용 확인을 필두로 7월 22일 현재 총 12건의 녹취 내용을 공무원의 요청으로 제공했으며, 이를 통한 분쟁 해결과 전화 친절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군은 행정전화 녹취를 통한 분쟁 예방 및 전화폭력 예방은 물론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화로 상담을 민원인에게 더 친절하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폭언과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 이민가정을 위해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은 모두 7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300만 원까지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며 오는 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정 중 결혼 기간이 3년 이상이며 최근 2년 동안 친정방문이 없고 1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으로 부부 동반 나들이가 가능한 가정을 선발한다. 희망하는 가정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군은 8월 중 서류검토와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고향과 부모·형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친정 나들이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보은군 한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다문화가정의 심정을 이해하고 한국 사회 적응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도를 높이기 위해 치매 친화 인프라 및 서비스를 강화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4,200만 원을 투입해 치매 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 가정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깜박깜박 불조심! 치매안심마을의 화재 지킴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마을(5개 면 7개 마을) 거주 치매 환자 및 고위험군 105가구에 가스타이머 콕을 보급하고 노후된 가스 배관을 교체하는 등 가정 내 안전 확보와 화재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 실시해 하반기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치매 친화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안심마을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제16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가 주관해 괴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관광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9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 괴산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작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군은 지난 24일 공모전 심사를 실시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 등 총 6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의 영애는 경기도의 조재갑 씨가 출품한 ’양곡지 물안개‘가 차지했으며 이 작품은 가을이면 수백 그루의 은행나무들이 장관을 이루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배경을 아름답게 담아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은상은 전남의 정준배 씨가 출품한 ‘겨울의 암서재’와 충북의 강복선 씨가 출품한 ‘자연특별시’가 각각 수상했다. ‘겨울의 암서재’는 눈 쌓인 하얀 암서재를 신선이 머무는 천상세계와 같이 표현한 작품이며, ‘자연특별시’는 괴산을 꽃으로 수놓은 아름다운 풍경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5일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괴산군 관광지 내 유해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마련된 됐으며, 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주 가는 피서지 및 관광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법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괴강 관광지 주변에서 ▲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업소별로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등 스티커 부착 여부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8월 말까지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라며, “괴산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5일 군수실에서 ‘기관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민원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복합민원 처리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송인헌 군수와 인허가 및 사후관리 민원처리 담당하는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민원처리 애로사항과 그 해결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민원 현안에 대해 일선 담당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최상의 업무환경에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이 농다리 폭포 전망데크의 푸드 트레일러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올 초부터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농다리와 폭포를 동시에 조망하면서 커피, 제과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모집 대수는 2대이며(음료, 제과),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9일까지다. 공고일 현재 충청북도에 주민등록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사람(또는 법인)으로 단독, 컨소시엄 형태 모두 가능하며, 동시에 2대 푸드 트레일러 운영‧관리가 가능해야 한다. 허가 기간은 2년이고 1회 연장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운영‧관리 계획, 지역 환원 계획 등을 포함한 제안서를 준비해 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은 푸드 트레일러 사업 신청자를 상대로 오는 8월 14일 제안서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선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농다리,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등과 더불어 농다리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근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생육 중기 발생 빈도와 피해가 큰 병해충을 막고자 8월 중순까지 드론, 무인헬기를 활용한 공동 방제 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매년 드론, 무인헬기를 활용해 7개 읍·면, 마을을 대상으로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멸구류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공동 방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농촌 인구의 고령화, 인력 부족으로 인해 방제비 지원사업 신청자는 매해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활용해 드론, 무인헬기 총 60대를 투입, 재배면적 2천891ha, 2천780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를 진행한다. 방제 시기는 군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인 알찬미의 출수기와 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8월 12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마철 이후 고온다습한 기상으로 다양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적기 방제를 추진해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총회가 26일 진천농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김창호 NH농협은행 충북본부 경제지원단장, 이장환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장, 6개 지역농협 조합장, 지역 생산자 단체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진천군 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진천 지역 6개 농협(진천, 덕산, 초평, 문백, 이월, 광혜원)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법인이다. 6개 농협 조합장은 출범식에서 조정환 덕산농협 조합장을 설립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 추진 경과 설명, 법인정관, 사업계획서 승인, 임원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수박, 오이 등 전문품목을 중심으로 생산자를 조직하고 산지 조직과의 통합·연계를 강화해 급변하는 시장환경과 유통 구조 변화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송 군수는 “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역 농산물 제값 받기에 앞장서고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산물 산지 유통 혁신을 토대로 지역 미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26일 지명위원회를 열고 덕산읍 두촌리 2491번지 원봉로 일대 5곳 등 12곳에 대한 지명 제정을 의결했다. 군은 혁신도시 내 주요 교차로의 지명을 제정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이번 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 주요 지명으로는 돌실체육공원 인근 △돌실삼거리, 서전중 인근 △서전중 사거리, 두레봉공원 인근 △두레봉 삼거리 등이 있다. 이번 의결안은 충청북도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9대 추진전략, 50개 세부 사업(10개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면밀하게 살폈다. 이번에 조직된 모니터링 TF팀은 민관이 협력한 35명으로 확대 구성돼 민관 협업 지역사회보장 이행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김현진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빙해 점검 위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점검 기법’교육도 운영했다. 한편,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하반기 추진실적 점검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점검 시 상반기 점검에서 논의한 내용은 환류 과정을 통해 재점검하는 등 사업추진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을 통해 계획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더불어 이행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25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여름 이불을 준비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가 관내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모니터링을 함께 실시했다. 김춘희 생활지원사는 “작년 실내복에 이어 올해 여름 이불까지 지원해주신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홀몸 어르신 돌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희성 단장은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함께 해주신 생활지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계속되는 폭염에 외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생활지원사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홀몸 어르신 가구의 안부를 살피는 모니터링활동을 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읍이 지난 25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성읍 마을 이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자로 발령된 직원 소개와 주요 읍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마을 주민의 추천으로 새롭게 소향3리 이장으로 임명된 김나영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나영 신임 이장은 그동안 소향3리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마을 발전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주민들의 추천으로 이장직을 맡게 됐다. 특히 김 이장은 홍성읍 48명의 이장 중 유일한 여성 이장으로, 이는 지역사회에서 여성 리더십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풀이된다. 임명식에서 김나영 이장은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 부임한 김두철 홍성읍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모든 이장님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앞으로 홍성읍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이장님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을 위한 모니터링 방문을 꾸준히 실시했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모니터링은 주로 두유, 푸드뱅크 지원 식료품, 빵, 밑반찬, 도시락 등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현재 약 899세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모니터링은 매월 진행되며, 두유‧군계란 각 50가구, 푸드뱅크 식료품 약 30가구, 도시락‧빵 각 20가구씩을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이외에도 △관내 국가보훈 대상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생신잔치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재능기부) △짝꿍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두유모니터링 등 민‧관 협업 활동을 통하여 복지 서비스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윤재 도고면 행복키움단장은 “앞으로도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사람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고생하시는 행복키움추진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보다 촘촘하게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복지 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북읍은 25일 중복을 맞아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 21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홍북읍 직원들은 매년 중복이면 찾아오는 이 없이 쓸쓸히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영양 가득한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단순한 음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살피며 생활 속 불편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귀 기울였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생일인데 올해도 중복을 홀로 보내겠구나 싶어 마음이 허전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따뜻한 음식과 말 한마디를 건네주니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7월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외로움과 더위, 장마로 특히 힘든 시기인데 오늘 하루만큼은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각 가정을 세심히 살피고 어려움을 청취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구현하는 홍북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