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가 지난 24일 아산이순신빙상체육관에서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제17회 후계농업경영인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과 홍성표 아산시의회의장, 유관기관 및 농업단체 관계자 등 내빈과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농업발전 유공 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패와 아산시 농업경영인에 도움을 준 분에 대한 감사패 전달에 이어 화합한마당 행사로 읍면동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격려사에서 “농업·농촌의 위기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과 함께 이겨내겠다”며, “농업 생산성 개선과 저탄소 농업기술 실현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후계농업경영인들이 농업정보를 교환하고 화합과 우정을 다져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가 지역농업 발전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보건소가 최근 지속된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분류되고 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인천, 경기, 강원, 서울) 거주 및 군 복무 후 오한, 발열, 발한 등의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홍성군보건소는 이에 대응하여 위생해충 취약지에 유충구제를 투여하고 연무소독과 연막소독을 실시하는 등 하절기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근무한 제대군인(제대일로부터 최대 2년)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예방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해 ▲모기 활동이 활발한 4월~10월 야간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제10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전'에 선정돼 참가작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독서와 함께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1~6학년)으로 주제 제한 없이 독서 후, 지정된 편지지에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1~2매 작성해 꿈샘도서관 2층 데스크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간은 8월 6일까지이며, 지정 편지지는 꿈샘도서관 내에 비치된 것을 사용하거나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응모한 손편지는 내부 선정심사를 통해 우수작 3편을 선정하고, 꿈샘도서관의 대표작품으로 주관처에 제출해 전국 제출 작품 중 총 27편을 선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이 시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글쓰기를 좋아하고 꿈을 키우는 학생의 많은 참여가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본격화를 위해 25일 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석범 책임연구원(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장)이 참석해 이번 사업에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체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노인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주민 건강조사 후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핫라인’ 개설과 전체 주민 대상 건강강좌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고중섭 결성면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을 이장들의 활발한 홍보 활동을 당부했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2년차를 맞은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장님들의 협조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25일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160만 원 상당)을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는 고장난 방충망과 흔들리는 방문을 고치지 못하고 더운 여름철 힘들게 지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수급자 세대를 단원이 알게 되어 행복키움추진단에 집수리 지원요청 하여 진행됐다. 대상자의 집은 현관 방충망이 많은 부분 훼손되어 여름철 벌레들의 유입이 쉬워 생활의 불편함이 많았으며 방문은 제대로 여닫을 수 없어 문이 언제라도 떨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집수리 지원을 통하여 현관 방충망과 방문 교체 공사를 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대상자 어르신은 “그동안 문을 닫을 때마다 언제 문이 떨어질지 몰라 무서웠는데 이제 안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힘든 어르신께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에 지난 25일 긴급 자원봉사단을 파견하여 신속한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홍성군 자원봉사자 4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부여군의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가 하우스에서 넝쿨 제거 등 긴급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방은희 센터장은 “충남 지역 곳곳이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부여군은 봉사자들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었다.”며“우리의 작은 노력이 피해 농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장마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복구 지원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며, 피해지역의 추가 지원요청 시 즉각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배치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도울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 주요업무평가에 대한 ‘제2회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정 주요업무평가는 군정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의 환류를 통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전 부서가 주요 업무과제를 스스로 정하고, 각 과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해 추진함으로써 군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평가 전반에 관한 내용을 설정함으로써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한 후, 주요업무평가 평가대상 업무 선정 등 안건의 적정성을 논의하고 심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실시될 군정 평가에 대한 평가대상 업무 191개를 선정하고, 공통·읍면 지표의 매뉴얼을 확정하게 됐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최종 실적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며, 앞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년 하반기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2일부터 12주에서 16주간 진행되며 △바리스타 자격증반 △헤어커트·자격증반 △생활한복 △패션소잉 △코드공예 등 주·야간 총 13강좌로 구성돼 있다. 수강료는 12주 기준 3만원, 16주 기준 4만원으로, 수강 신청 시 현금 납부해야 하고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접수 기간 내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음성군 여성회관(2층)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음성군 관내 주소지를 둔 여성·남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별 강좌에 많은 군민이 관심을 두고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학습 기회 제공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이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위해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한다. 군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감곡면 원당리에 위치한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과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소각처리시설’에서 자원화 또는 소각돼 처리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물 종량제봉투에 담아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하나, 배출 시 음식물 쓰레기에 동물 뼈나 의류, 마대 등 이물질을 함께 배출하고 있어 각각의 처리시설 내 기계설비 등에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해 이를 복구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고 있다. 군은 주민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만을 반드시 종량제봉투에 담아 전용 용기에 배출해야 하고, 전용 용기에는 동물 뼈나 의류, 마대 등을 배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불법으로 폐기물을 혼입해 배출할 시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분리배출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가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음성군지부는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음성군 용산리에 위치한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팀을 편성해 ‘찾아가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음성을 찾아온 여행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고, 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산림욕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피서지문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봉학골 산림욕장을 찾아오는 군민과 여행객들에게 건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조근동 회장은 “이번 피서지문고 운영이 군의 새마을문고사업을 다시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군을 찾아주신 모든 분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기 위해 행사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과 음성을 찾을 피서객들이 독서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봉사하시는 새마을문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중앙회음성군지부는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알뜰도서교환시장 운영과 북페스티벌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역말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여름방학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돌봄교실은 오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평일(08:30~18:30) 중 상시 돌봄으로 운영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으로 사고력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드로잉(이모티콘만들기) △사고력, 창의력 향상을 위한 창의놀이터 △식생활 개선 요리교실 △보드게임을 진행해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변정순 음성군 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공백이 생길 수 있는 여름방학 기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재난안전실이 재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7월 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해 재난안전실을 신설했다. 안전 정책의 전문화와 재난 대응 체계의 개선을 통해 시민 안전 및 재난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 모든 부서가 같은 공간에... 유기적 협조로 효과적인 재난 대응 도모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난 사고를 보면 그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빈도도 잦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의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오송 참사라는 크나큰 아픔을 겪으면서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 쇄신의 필요성을 통감했다. 이에 기존 조직체계를 개편해 △안전 정책 및 예방 기능을 담당하는 ‘안전정책과’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및 복구 기능을 맡는 ‘재난대응과’ △하천 방재 기능강화 및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는 ‘하천방재과’ 3개 부서를 중심으로 재난안전실을 구성했다. 부서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서원구 수곡분구(모충동, 수곡1동) 지역에 8월부터 침수예방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425억원을 들여 피해빈도 및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1~2단계를 나눠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우선 시행되는 1단계 구간은 모충동 운호고 일대다. 해당 지역은 무심천 인근 저지대로 집중 호우 시 기존 하수관로의 통수단면 부족 및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빗물 배제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곳이다. 시는 우수관로를 설치해 배수 유역을 분리할 예정이며, 8월 중에 공사에 착수해 2025년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2단계 사업(청남로 동쪽) 구간에 대해서는 2025년에 실시설계를 발주해, 2027년까지 사업을 끝내겠다는 계획이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수곡분구 침수예방사업(1단계)이 완료되면 2017년과 같이 많은 비가 내려도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2단계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직지가치증진위원회는 ‘2024 직지문화축제’ 기간에 축제장에서 먹거리를 판매할 푸드트럭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하는 푸드트럭은 총 7대로 직지가치증진위원회는 이번 공모를 통해 축제 분위기에 걸맞은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차량구조변경 승인 등 영업신고 조건을 갖추고 직접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푸드트럭 영업자 및 신규 영업신고 조건을 갖춘 개인 사업자다. 시는 청주시 거주 신규 창업 예정자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될 경우 2024 직지문화축제가 열리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직지문화특구)에서 음식을 판매할 수 있다. 청주시직지가치증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2024 직지문화축제는 기록문화 콘텐츠 외에도 푸드트럭과 같은 먹거리까지 갖춘 즐거운 축제장을 기획했다”면서 “즐거운 축제의 한 축이 될 푸드트럭 모집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25일 ‘명품! CEO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5월 9일 개강해 △ESG 경영 △디지털 전환 △혁신성장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해외 단기 연수 및 강소기업 탐방 등 12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6주 차 강의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래된 미래, 그리스 문명의 지혜’란 주제로 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인문학 특강을 펼쳐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수료식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전남수 아산시의회 의원, 이종원 호서대 부총장, 김동회 호서100년 경영연구소 원장, 수료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특강 △수료증 수여 △모범기업인 표창패 수여 △내빈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조 부시장은 축사에서 “12주의 아카데미 교육을 성실하게 수료하신 52명의 수강생분들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린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 과정을 이끌어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