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8일 오후 대구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일일교사로 나섰다. 정일균 의원은 학생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며 학생들이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본인의 의정활동 사례를 들어 상세히 설명했다. 정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제도를 외국 선진사례와 비교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며 학생들의 집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를 소개하면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대구시의회에는 의원뿐만이 아니라 정책지원관 등 다양한 구성원이 대구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학생 여러분들도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8일 번개시장(태평로 177-1)에서 번개시장 활성화통합상인회와 검진받고 건강한 시장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청과 번개시장 활성화 상인회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검진을 잘 받지 못하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국가암검진과 일반건강검진(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검 독려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는 ▲국가암·건강검진 홍보 캠페인 실시 ▲국가건강검진기관 안내문 제공 및 시장 내 비치, 부착 ▲국가건강검진 기관 예약 관련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이나 일반건강검진은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상인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검진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6대 암(위, 유방, 대장, 간, 자궁경부, 폐암)에 대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중구보건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8일 번개시장(태평로 177-1)에서 번개시장 활성화통합상인회(회장 화은경)와 검진받고 건강한 시장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청과 번개시장 활성화 상인회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검진을 잘 받지 못하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국가암검진과 일반건강검진(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검 독려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는 ▲국가암·건강검진 홍보 캠페인 실시 ▲국가건강검진기관 안내문 제공 및 시장 내 비치, 부착 ▲국가건강검진 기관 예약 관련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이나 일반건강검진은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상인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검진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6대 암(위, 유방, 대장, 간, 자궁경부, 폐암)에 대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중구보건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교육부와 연계하여 성보학교, 영화학교 등 2개 학교 현장의 2학기 늘봄교실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2학기부터 모든 특수학교 초등과정에서 늘봄학교가 전면 운영됨에 따라, 대구시교육청과 교육부가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 준비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주된 점검 내용은 ▲학생 현황, ▲프로그램 운영, ▲환경 조성 상황, ▲강사 및 실무인력 배치, ▲안전관리 계획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자체 점검반을 통해 8월 말까지 모든 특수학교의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여,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운영에 대비해 프로그램, 시설, 인력 등 모든 사항들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7일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의 어린이 100여 명이 참여해 안전 상식 함양,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안전·영양골든벨, 건강 운동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체력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남문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바이올린 식전 재능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골든벨 선서, 안전과 영양에 관한 퀴즈를 푸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자를 비롯한 11명의 아이들은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받았다. 이어 진행된 건강운동회는 지역아동센터별로 홍팀과 청팀으로 나눠 아이들은 공굴리기, 조랑말 경주 게임 등을 하면서 체력을 기르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했다”면서 “중구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에는 오뚝이교실, 남문행복한홈스쿨, 구세군대구지역아동센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국립생태원(서천군 소재)에서 동부영재교육원 소속 1, 2학년 중등 영재학생 92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하계 영재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생태계 구성 요소들의 상호관계, ▲생태계 보전, ▲생물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관찰·실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생태계의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직접 탐구하고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생태계 조사 및 연구, ▲생물 관찰 실습, ▲생태계 보전 관련 워크숍 등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생태계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동부영재교육원은 생태계 조사·연구·복원 등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의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고,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태 교육과 전시를 통해 생태 연구 정보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생태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생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도서관 종합자료실1에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공간을 만들어 자신의 취미를 소개하고, 관련 도서를 읽어보는‘슬기로운 취미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자료실 개방 시간 동안 방문하여 누구나 내가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취미를 메모지에 자유롭게 소개하고,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들을 전시하여 참여자들의 취미가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숙 관장은 “독서를 통해 다양한 취미활동을 알아보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휴대용 보호장비 운용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의 올바른 사용법과 운용기준, 보호장비 보안사항, 개인정보보호법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교육 참여자들과 함께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악성민원 대응”등의 피켓을 들고 악성민원 근절 방지를 위한 피켓 챌린지도 펼쳐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휴대용 보호장비는 직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며,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더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사고 발생 시 촬영된 영상과 음성을 법적 대응에 필요한 증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민원담당 공무원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전 중구는 8일, 이번 달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위한 일자별 세부 일정, 중점 추진 사항, 부서별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며 을지연습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높이고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가적 위기 상황 시 즉각적인 대비 태세로 소중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에 전 공직자가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본인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국가비상사태 시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정부 연습으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 및 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전 중구 산성동은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관내 다문화가정 및 지역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비누와 머리핀 만들기 체험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의 한국 적응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최선희 회장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서로 우정을 나눈 재미있는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다문화가정을 포함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주시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사회 통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기간 관내 초등 4~6학년 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구 주니어 천문캠프 1기’ 를 운영했다. ‘2024 남구 주니어 천문캠프‘는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우주에 대한 학생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진행된다. 1기는 지난 7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총 8회기 동안 운영되었으며, 내용은 우주천문과학에 대한 이론수업(▲은하 ▲소행성 ▲별자리 ▲블랙홀 등)과 실습수업, 그리고 천체 관측 시설이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관측체험이 진행됐다. 방학 동안 돌봄과 교육이 필요했던 부모님들과 천문분야 교육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아 올해는 기수별 30명으로 인원을 증원했으며, 1기에 이어 2기(8/6~8/16) 또한 방학기간에 운영되어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보다 높은 질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우리나라는 세계 7위의 우주과학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우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세계적인 우주 인재가 탄생·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성군청과 달성경찰서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짧고 강렬한 패러디 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달성군청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전국달성자랑'에 1분 50초 분량의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영상을 게재했다. 사이버도박에 손을 댄 청소년이 아버지와 함께 법정에 서 뒤늦은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는 내용이다. 실제 지역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범죄 사례를 재치 있게 각색해 대본을 구성했다. 영상은 학교폭력 가해 청소년을 향한 진심 어린 꾸지람으로 ‘호통판사'라는 별칭을 얻은 천종호 판사의 재판 장면을 패러디했다. 재치 있는 대사 속에 ‘우연한 확률에 돈을 거는 것이 도박' '청소년기의 잘못된 선택이 평생의 후회로 남을 수 있다'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담았으며, 경찰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신고·상담 연락처를 기재했다. 또 경찰서 범죄예방계·여성청소년계에 근무 중인 현직 경찰과 달성군청 홍보팀 공무원이 직접 배우로 나서 재미를 더한다. 영상은 1분 미만의 숏폼 형태로도 가공,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해 더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3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13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롯데시네마(현풍·상인·성서)를 방문하여 ‘슈퍼배드4’ 가족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달성을 꿈꾸는 시네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화관에서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를 관람하고 “여름방학에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가족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가족화합의 시간을 통해 가족 친밀감을 강화하고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 아동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홍수 위원장)가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위원장 하후남)의 주도하에 지난 8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옥포센터에서 달성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연이은 폭염에 취약계층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무더위 키트’를 제작·전달하려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건강 지원 및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키트(쿨토시, 쿨타월, 삼계탕, 미숫가루 등)를 협의체 위원들이 포장 및 배분하고, 폭염 취약계층 12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무더위 키트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옥포지구에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후남 실무협의체위원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이 여름을 나기 힘든 실정이지만, 무더위 키트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협의체에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이만옹'에 튜브를 설치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지역 최초 ‘그린시티’에 선정된 친환경 건강도시인 달서구를 연상시키는 녹색 모자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