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체험교육 '해양유산 만들기'에 참여할 어린이 400명을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8월 2일까지 연구소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해양유산 만들기'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해양유산인 ‘신안선’과 참기름과 꿀을 담았던 고려청자 ‘매병(梅甁)’에 대해 동영상으로 알아보고,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체험교구로 집에서 직접 신안선과 매병을 조립해 보는 교육이다. 어린이들이 비대면으로도 해양유산을 안전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참여가 확정된 신청자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중 발굴 해양유산인 신안선을 나무 모형으로 조립하는 ‘신안선 만들기’와 고려청자 매병을 꾸며보는 ‘매병 만들기’ 체험교구 2종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교육은 체험교구를 수령한 후 연구소 유튜브에 공개된 동영상을 시청하며 언제든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해양유산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보건교사 428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 내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건강 상태 평가와 최신 감염병 관리 방안을 숙지함으로써, 보건교사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내용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미래 보건교육의 방향 ▲학교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방안 ▲학교 응급상황에서 건강상태 평가의 실제 ▲최신 감염병의 이해 및 학교에서의 감염병 관리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감염병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여, 충남교육청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한 보건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의식 강화를 위해 도내 공·사립학교(기관)의 모든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약 6,000명의 현업업무종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집합교육은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인터넷 교육도 병행하여 제공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조치 ▲위험성평가와 안전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관리 ▲근골격계 질환의 종류와 예방대책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대책과 사고 발생 후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여, 재해 발생 원인 분석과 사고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해 없는 교육현장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응급조치를 위한 시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4일 충남도청 공공기관유치과와 개발전략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석성면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도청 공무원들은 기온이 34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석성면 봉정2리 수해 농가를 찾아 물에 잠긴 토마토와 비닐하우스 바닥 비닐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 활동에 나선 이창로 개발전략과장은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가 하루속히 복구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조금이나마 주민에게 도움이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농가주인 김기원씨는 “수해 피해로 막막한 상황에서 충남도청 공무원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자원 봉사단체, 사회단체, 공무원들과 힘을 모아 피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충남 자문위원 연수'에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문위원들이 지역별 통일 활동과 정책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추진현황 및 계획’ 업무보고,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통일환경의 변화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1강),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의 ‘탈북민에 대한 이해와 정착지원 방안’(2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남지역회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국무회의 및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사를 통해 강조한 ‘북한이탈주민들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지역공동체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통일 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를 활동 목표로 설정하고, 2024년 핵심 추진과제로 △따뜻한 탈북민 포용과 북한 인권 증진 △통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토부 장관과 LH본사 등을 방문하며 설득한 결과 1년 4개월의 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토지보상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논산시는 오는 30일 14시 연무읍사무소에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회, 충청남도, LH관계자 그리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산단 보상진행 절차, 농업손실보상금, 주거 이전비, 영업보상, 분묘 이전 등 보상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에 각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했을 때 2026년 연말에나 가능했던 보상절차가 국방국가산업단지의 당위성과 필요성, 그리고 논산의 미래가치와 저력을 알리는 데 힘써온 백성현 논산시장의 적극적인 세일즈로 1년이 넘는 시간을 앞당겼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LH는 주민설명회 이후 기본조사, 조서작성, 경영투사심사 등을 거쳐 올해 12월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2025년 상반기 감정평가와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등의 수해가 발생한 후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습기와 무더위로 인해 기온이 높은 상황에서는 식재료와 음식이 쉽게 상하고 변질될 가능성이 높고, 모기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 하기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기 ▲안전한 물(생수) 끓여 마시기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물웅덩이 등 모기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물 웅덩이 등 고인물 제거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간에는 외부 활동 자제 ▲외부활동 시 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큰 환경인 만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올 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5일 관내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추어 개장한다고 밝혔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 360㎡ 부지에 수심 유아용 0.6m, 초등학생용 0.9m의 야외 풀장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에 황톳길 및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와 함께 두계천 생태공원을 이용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수질관리, 청결, 위생, 안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상안전요원 상시 대기는 물론 구급약품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현장에 비치하고 보건소 및 119안전센터 등의 유관기관과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 등으로 휴장하는 만큼 이용에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물놀이장이 잠기는 등의 시설피해가 있었지만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게 복구공사를 실시했다”며 “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가 오는 7월 26일 막을 올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여자 에페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최인정 선수는 2009년 계룡시청 펜싱팀에 입단했으며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에페 국가대표선수로 맹활약했다.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절정에 오른 기량을 과시하며 한국 펜싱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최인정 선수는 현재 결전지인 파리에 입성했으며 사전 훈련캠프로 이동하여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계룡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 선수권대회,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10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 가정을 방문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간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근택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광근 면장은 “무더위에도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 핵심리더 한마음 교육을 추진했다. 생활개선회 역량강화 및 여성리더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임원과 읍면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강의, 농업 안전, 탄소중립 등 세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생활개선회 정체성 및 리더의 역할 △농작업 안전 실천결의 △농작업 현장 재해예방 교육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과제교육 순으로 이뤄졌으며, 생활개선회 주요 실천과제 이행 및 학습단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진미녀 연합회장은 “예산군 생활개선회는 지역 곳곳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가운데 신규회원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한마음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는 핵심리더 전문교육(치매예방전문가 양성), 직업역량 능력개발 교육(조경기능사 취득과정), 읍면 과제교육·연수, 학습동아리 육성 등 농촌 여성 과제보급과 실천을 통한 전문역량 강화 및 자기 개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nb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보건소가 최근 ‘2023년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1백만원을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김홍규 보건소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쁘며 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후원금이 수해·폭염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 부문 최우수 기관에 우리 군이 선정돼 기쁜데 그 포상금이 뜻깊은 일에 쓰이게 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수해 복구에 매진하고자 일본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의 초청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가 발목을 잡았다. 7월 23일 호우 피해조사 NDMS 기준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액이 258억 원으로 부여군 전역이 그야말로 초토화되었기 때문이다. 박정현 군수는 수해 이후 연일 피해복구 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신속한 복구와 더불어 천재지변이긴 하지만 수해 현장마다 개선 되어야 할 제도적 문제점이나 확충이 필요한 인프라를 살피기 위해서다. 아울러, 15일째 하루도 쉬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수해 지역을 돌아보며 수재민과 아픔을 같이하고, 전국에서 몰려드는 자원봉사자들도 격려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해외 교류 업무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군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며 방문일정 취소 이유를 밝혔다. 한편 다자이후시와의 우호 교류는 1978년부터 40여 년이 넘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기간 중 4회에 걸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 사용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침수 피해 농기계 순회 수리는 호우피해 농가의 수리비 부담을 덜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면, 임천면, 세도면, 양화면 인근의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름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보관 관리요령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농업기계 순회 수리 일정은 ▲7월 23일 남면을 시작으로 ▲7월 25일 양화면, ▲7월 30일 세도면, ▲8월 1일 임천면 지역이며 9시 30분부터 16시까지 신청을 받고 17시까지 정비를 끝마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 사용 교육을 통해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 농기계 사용의 안전성을 높여 농업인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4일 수해복구를 위한 많은 자원봉사자가 줄을 이었다고 밝혔다. 복구 활동에는 충남도의원, 부여군의원, 부여군더불어봉사단, 부여군특전동지회 등 지역 내 주요 인사와 단체 34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충청남도청 자치행정과, 사회재난과, 세정과, 공공기관유치과, 개발전략과, 건설본부, 소방본부 등 직원들 135명이 부여군 일원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수해복구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 44명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 소식을 듣고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예정된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여 복구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 부여군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부여군농업경영인등 99명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부여군 일원에서 하우스 넝쿨제거 및 부자재정리, 집 뒤 토사정리 및 마대쌓기 등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지역 복구에 힘썻고, 피해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수해에 따른 일상 회복을 다양한 기관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