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천역과 보령종합터미널 일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9억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올해 7월 중순에 마무리됐으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밝고 아늑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역세권 지역을 중심으로 대천역 광장부터 궁촌천 데크, 만남교 및 역세교, 보령종합터미널, 터미널사거리까지 대천역과 보령종합터미널 사이 대중교통 이용객의 동선에 맞춰 설치됐다. 이곳에서는 관광도시 보령의 다양한 이미지를 접할 수 있고, 수목조명 및 오브제조명으로 아늑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시는 대천역 마지막 열차 도착 시각에 맞춰 자정까지 운영하여 밤늦게 보령을 찾는 방문객에도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야간 경관조명 사업으로 역세권 주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과 연인, 관광객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밤거리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방문객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3일 오후 8시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보령스포츠파크)에서 2024 보령 JS CUP 국제유소년축구대회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24팀, 해외 8팀 총 32개 팀이 참가했다. 폐회식에는 스코틀랜드 셀틱FC, 일본 FC 마치다 젤비아, 동티모르 FC 등 국외 8개 팀 해외 참가국 선수단 및 국내 선수단 포함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우승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Thawee SC Chiangrai United, 태국)가 차지했으며, 연변룡정FC(중국), FC마치다 젤비아(일본)가 각각 2, 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NITITHON WONGSAENG 선수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심판상과 최우수지도자상은 각각 김준규 심판과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NANTAWAT THAENSOPA가 수상했다. 김동일 시장은“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하여 기쁘다”라며 “세계 여러 나라 선수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에서 오는 26일 오후 7시 효자도 효자1리 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효자도에서 듣는 한여름 밤의 선율'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JW그룹과 넘버원마케팅이 주관하며, 문화예술에서 소외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소프라노 정은희 교수와 현악 4중주 팀이 재능기부를 하여 효자도 주민들에게 밤하늘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성도 원산출장소장은“이번 공연을 준비해 준 여러분께 문화예술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효자도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사용 표시가 있는 병을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드립니다. 빈 용기 보증금제도 ▲ 지원대상 · 대한민국 모든 국민 ▲ 지원내용 · 제품 용량별 빈 용기 보증금(제품 라벨 등에 금액 표시) · 빈 용기 보증 대상 제품 : 주류('주세법' 제5조 제1호·제2호), 음료 및 먹는물('먹는물 관리법' 제3조 제1호) 중 반복 사용이 가능한 유리용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용기에 빈 용기 보증금의 환불 문구 및 재사용 표시가 있는 제품 · 환불 불가능: 빈 용기 보증금의 환불 문구 및 재사용 표시가 없는 제품 ▲ 신청방법 · 가까운 슈퍼나 대형마트 등에 빈 병 반환 시 보증금 환불 전국 무인회수기 및 반환수집소 이용 · 보증금 지급 거부 시 자원순환보증금반환 신고센터또는 주무관청에 신고. 과태료 처분 확정 시 신고보상금(최대 5만 원) 지급 ※ 소비자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 문의 · 자원순환보증금상담센터 (☎1522-0082)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망자가 남긴 여러 재산과 채무를 한번에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 지원대상 · 상속인(또는 후견인) ▲ 지원내용 · 금융거래(예금·대출·보험·증권 등), 토지, 건축물, 자동차, 세금(국세·지방세), 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연금,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공제회(건설근로자·군인·과학기술인·한국교직원·대한지방행정공제회) 가입유무 등 사망자(또는 피후견인)의 재산 조회를 한번에 통합 신청 ▲ 신청방법 · 신청기한 :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년 이내 ▲ 문의 · 정부24 콜센터(☎1588-2188) · 행정안전부 콜센터(☎02-2100-3399)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스토킹, 교제폭력 등 폭력 피해자에게 상담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 ▲ 지원대상 ·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 피해자 및 동반가족 ▲ 지원내용 · 초기 상담, 긴급보호, 관련기관 연계 지원 등 - 위기개입 및 1차 상담 지원 - 관련 상담·의료·법률구조기관 또는 보호시설 등에 대한 정보제공 등 - 현장 출동을 통한 현장상담서비스 지원 - 긴급피난처 운영을 통해 피해자 및 동반가족 임시보호 서비스(최대 7일) 제공 ▲ 지원시기 · 365일 24시간 운영 ▲ 신청방법 · 전화, 온라인 상담 신청, 찾아가는 현장상담서비스 지원 ▲ 문의 · 여성긴급전화(☎1366, 지역번호+1366) · 여성폭력사이버상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생각보다 가까이에! 생각보다 더 위험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이렇게 예방하세요 알고 계셨나요? '의외로 많은 리튬이온배터리 사용 제품' 전자담배, 노트북, 블루투스 헤드셋, 스마트폰, 전동 킥보드, 전기 스쿠터, 디지털카메라 리튬이온배터리는 충전식 배터리로 높은 에너지 밀도·빠른 충전 속도·가벼움 등 장점이 있어 휴대용 전자기기 및 산업장비에 널리 사용합니다. 하지만 과충전 및 물리적 손상으로 인한 과열 또는 발화의 위험이 있어 사용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리튬이온배터리 사고 예방법 '구매할 때!' Ⅴ KC공식인증 제품 구매 ※ 배터리 뿐 아니라 충전기도 인증 제품 사용 '사용할 때!' Ⅴ 사용 설명서에 따라 이용 - 사용 및 폐기시 제조사의 안전지침 및 규정 준수 Ⅴ 파손된 배터리 사용 금지 Ⅴ 사용 중 고온(직사광선 등) 및 충격주의 Ⅴ 배터리 단락 방지를 위해 습도 높은 장소 피하기 Ⅴ 배터리는 올바르게 제품에 연결 반드시 기억해야 할 리튬이온배터리 사고 예방법 '충전할 때!' Ⅴ 베개 아래, 침대 및 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자원박물관] 산업에도 몸에도 ‘필수’라고? 널리 쓰이는 가성비 금속, 아연 아연은 산업현장에서 철, 알루미늄, 구리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금속입니다. 철로 만든 제품에 아연으로 도금 처리를 하면 잘 부식되지 않아 비싼 스테인리스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죠. 파리의 아름다움은 아연 덕분? 프랑스 나폴레옹 3세는 파리 경관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석조 건물 지붕에 아연 합금을 덧댔어요. 철이 부식되지 않게 하는 아연의 특성 덕분에 건축 초기의 아름다움이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죠. 차세대 배터리 후보 아연은 차세대 배터리에도 활용되고 있어요. 아연-공기 전지는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밀도가 높아, 배터리 용량이 커지고 생산 비용 또한 저렴하죠. 생명체의 필수 원소 아연은 우리 몸속에서 세포를 구성하고,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의 원활한 작용을 돕습니다. 항산화 필수 요소로 큰 역할을 하기에 영양제로도 이용되고 있죠. 아연 (Zm) 산업에서도 우리 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네요. 다음 시간에 더 놀라운 자원으로 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월 23일 오후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원전 분야를 비롯한 양국 간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입찰에서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의 후속 조치를 위해 고위급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또한, 이번 체코 원전 사업은 양국 모두의 원전 사업 역량이 획기적으로 증강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원전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앞으로 양국이 함께 손잡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피알라 총리는 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신규 원전은 체코의 에너지 안보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의 강력한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양 정상은 이번 원전 사업을 계기로 교역, 투자 및 첨단산업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해,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루한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올해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은군은 중부지역 최고의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은군은 △명산인 속리산과 법주사로 대표되는 지역으로 △여름철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숲체험휴양마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속리산테마파크 등이 조성돼 있어 대전, 청주 등 충청권 인근 도시에서는 시원한 여름나기 최고의 피서지로 정평이 나 있다. △속리산 여름 산행 그리고 법주사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속리산은 예로부터 조선 8경으로 꼽히던 산으로 산세가 아름다워 제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울창한 수풀이 어우러져 있어 여름철 산행으로 제격이다. 속리산을 즐기고 싶지만, 등산이 부담된다면 ‘세조길’이 좋은 대안이 된다. 이 길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복천암까지 3.2km 산책로로 2~3시간이면 왕복할 수 있고 오르막길이 거의 없어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지역으로 삼림욕의 명소로 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환경부는 ‘제5차 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 2022년 한 해 동안 화학물질 취급업체 3만 8,829개 사업장에서 3만 2,910종의 화학물질을 취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제4차 조사 대비, 취급업체 수는 4.6%(1,722개), 화학물질 종류는 4.1%(1,310종)가 각각 증가한 수치이며, 화학물질 통계조사 이후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98년부터 4년마다 조사를 시작한 ‘화학물질 통계조사’는 2014년부터 ‘화학물질관리법’ 제10조에 따라 2년마다 조사(10년간 5차례)하고 있다. 이번 ‘제5차 화학물질 통계조사’에서는 △화학물질 취급(제조, 보관·저장, 사용, 수출입) 사업장, △화학물질 및 혼합물질 기준량*을 초과하여 취급하는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화학물질 취급량을 조사했다. 화학물질 취급량을 형태별로 나눠보면, △제조량 5억 7,709만 톤, △수입량 3억 7,242만 톤, △사용량 11억 6,087만 톤, △수출량 1억 2,924만 톤으로 나타났다. 이를 ‘제4차(2020년도) 화학물질 통계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제1차관은 7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전국의 광역·기초문화재단 대표들을 만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문화예술 현장인 ‘제21회 평창 대관령음악제’를 찾는다. ◆ 지역 문화예술 정책 현장 의견수렴,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통합 추진 격려 이번 지역문화재단 간담회에서는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 대표와 13개 기초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문화로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용호성 차관은 간담회 이후 전국 광역문화재단 연합체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기초문화재단 연합체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통합법인 설립을 논의하는 자리에도 참석해 두 연합회의 통합 추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 ‘평창 대관령음악제’ 개막 축하, 공연 관람 용호성 차관은 대관령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1회 평창 대관령음악제’ 현장을 방문해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미클로시 페리니 협연)이 연주하는 ‘하이든의 첼로 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문화자유교실’에 참가할 청년을 청년인문공감 누리집에서 모집하고 서류 전형과 인터뷰를 통해 참가자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문화자유교실’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무료로 열린다. ◆ 강진군에서 휴식, 성찰, 명상, 지역 청년과 교류, 진로 탐색, 지역 탐방 등으로 새로운 삶의 방식 모색 ‘문화자유교실’에서는 지역살이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인구소멸지역에서 쉼과 휴식, 읽기·쓰기·명상과 대화 등 다양한 인문·문화적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지역살이 등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기회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삶의 방식을 토론하는 ‘지역 정착 청년과의 연수회(워크숍)’를 포함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을 위한 인문 강연 ‘인생 나침반 토크콘서트’,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글쓰기 연수회(워크숍)’, 시 낭독과 인문 강의 ‘일일 시인학교’ 등을 진행한다. 그 밖에 ▴마음 챙김 연수회(워크숍), ▴영화 치유(무비 테라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는 7월 22일과 7월 25일, 양일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4주기(2025~2028) 개편 방안(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4주기 개편 방안(시안)에 대해 설명한 후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2년 도입 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시행 중인 3주기 보완 방안(2022~2024)이 올해 만료 예정이어서 4주기(2025~2028)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과다한 평가지표에 따른 대학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대학의 특성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일부 지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평가지표의 수를 줄이면서 평가지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유학생의 학업 적응과 지역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질 관리도 강화했다. 주요 개편 사항은 다음과 같다. ➊ 일반대학-전문대학 분리 평가 실시 전문대학 대상 ‘고등직업 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는 7월 23일, ‘자율형 공립고 2.0’ 2차 공모 결과, 45개교가 선정됐다고 발표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이다. 이번 2차 공모에 64개교가 신청했고, 선정된 45개교는 올해 9월 또는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1·2차에 걸쳐 선정된 총 85개교는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나아가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일반고로 확산하는 등 지역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판교고(경기)는 네이버, 카카오 등 정보기술(IT) 분야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인공지능(AI)과 미래 사회, 데이터 과학과 기계학습(머신러닝) 등 10개 이상 과목을 기업과 함께 운영하고 기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색고(경기)는 경기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융합 과제 연구 및 데이터 분석 연구’ 등의 과목을 개발하고, 교사와 대학 강사가 협력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