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노인복지관이 주민조직화사업과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담은 건강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박김치와 오이무침, 삼계탕, 냉면, 떡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관내 소외계층 150가정에 전달했다. 옥천읍 새마을부녀회 15명의 회원이 직접 재료를 손질해 나박김치, 오이무침 등을 만들고,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이 라면 번들 150인분을 후원했다. 지역 내 식품업체인 교동식품과 봉사단체인 청산라이온스클럽에서도 냉면(150인분), 백설기 떡(150인분)을 각각 후원해 더욱 풍성한 도시락이 완성됐다. 오재훈 관장은 “해가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에 지역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여름 담은 도시락이 우리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며, 옥천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정성껏 도시락을 만들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옥천군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 나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새들이 찾아오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용두산 산림욕장에서 ‘새집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천시와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주관으로, 자연보호충청북도협의회·청주시협의회·충주시협의회·진천군협의회·단양군협의회 등 100여명 참석하였으며 피재골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같이 진행하였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새집달기 행사는 새와 공존하는 도시 조성을 통해 도시개발과 생태보존이 양립 가능한 방향을 제시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생물다양성이 실현되는 제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최정옥 회장은 “피재골 새집 달기는 야생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시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영동군 심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수해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은 24일 새벽, 각자의 생업을 뒤로 하고 이웃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침수된 주택과 농경지의 복구와 정비에 힘을 보탰다.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872명의 충주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 점검, 재난 예찰 활동, 안전 캠페인 등의 방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수덕 자율방재단장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 피해를 우리가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이웃 지역도 우리 지역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이던 자기혈관 숫자알기 상시체험존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미용실”을 전면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는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미용실”을 운영하며 충주지부 미용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관내 14개 미용실에 혈압계와 혈당기를 비치하여 시민들이 무료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게 했으며, 건강 관련 홍보영상을 상시 송출해 많은 이들이 보건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미용실 뿐만 아니라 관내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전통시장 카페 등으로 비치장소를 확장하여 시민들이 여러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이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명칭을 “혈압·혈당 셀프체험존”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 설치될 “혈압·혈당 셀프체험존”은 혈압계, 혈당기가 든 건강꾸러미함, 혈압·혈당 측정방법 게시판, 리플릿 게시대, 건강정보 상시 송출용 전자액자로 구성된다. 또한 “모바일 혈압·혈당 인증이벤트”도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혈압, 혈당 수치를 입력하면 매달 3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가루쌀을 활용하는 카페 및 체험농장 홍보를 위해 ‘충주 가루쌀 디저트 체험’을 실시한다. 가루쌀은 정부의 식량안보와 쌀 수급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개발된 품종으로, 일반 맵쌀보다 제분 비용이 저렴하고 생육기간이 짧아 빵, 면, 과자 등과 같은 쌀 가공 산업에 주로 사용된다. 체험은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충주시민 100명을 모집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카페 ‘소소한행복(살미면)’, ‘엠커피팩토리(수안보면)’, ‘오미브레드(수안보면)’ 및 체험농장 ‘과일꽃 팜핑농장(엄정면)’에서 쌀카스테라, 쌀쿠키 시식 및 디저트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내산 가루쌀로 만든 빵과 쿠키들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되어 밀가루 디저트를 드시기 힘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며 “관심있는 충주시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등을 일치시킴으로써 주민 행정 편익 제공, 주민등록 정확성 제고, 효율적인 행정사무 처리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 대면 2가지 방식을 활용해 진행한다. 먼저 정부24를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오는 8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후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주민과 중점 조사 대상은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해당 이장, 담당 공무원이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군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보건복지부 시스템에서 사망 의심자로 조회된 자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 미인정 결석,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 대상자 실태조사를 중점적으로 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7.22.~11.18.) 중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80%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의 새로운 통찰과 깊이 있는 사유의 계기 마련을 위한 ‘일상이 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매월 1회씩 저명한 인문학 저자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8월에서 12월까지 총 다섯 번의 강연을 진행한다. 8월에는 ‘88만 원 세대’라는 책으로 이미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박권일 작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으며 주제 도서는 ‘한국의 능력주의’라는 책이다. 9월에는 파리에서 학사․석사․박사를 수료한 이동섭 작가를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라는 주제 도서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10월에는 2022년까지 삼성전자에 재직하다가 현재 미술 칼럼리스트로서 노숙인, 자활참여자, 장애인 등 사회의 낮은 곳을 찾아가 그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강태운 작가와 ‘나는 사랑을 걱정하지 않는다’라는 책으로 소통한다. 11월 강연은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와의 만남이 ‘파란 하늘 빨간 지구’라는 주제 도서와 함께 이뤄질 예정이며, 12월에는 공학과 사회과학, 인문학을 아우르는 ‘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무더위 피해 예방을 위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 계층 87명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선풍기는 무더위 피해 예방을 위해 충청북도의 재해구호 지원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진천군은 지난해 이 사업으로 홀몸 노인 등 취약 계층 106세대에 여름용 이불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홀몸 어르신 중 냉방 용품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이며,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무더위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이번 선풍기 지원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장애인복지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종합안전교육 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사회·자연 재난 분야, 생활 안전 분야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지진훈련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엘리베이터 추락 대처 방법 등에 대한 실습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김태우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진행해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미리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가가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주요 사업은 ▲거점형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센터 건립사업 ▲제2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위해우려 매립시설 오염확산방지 및 안정화사업 ▲제천시 동지역(2차)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여 ▲고암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안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세수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 이번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사업과 미래전략사업들이 최대한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가 '제천시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스타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한 SNS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천시 캐릭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제천시 캐릭터의 귀여운 일상’으로, 일상툰부터 코믹, 공포까지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제제와 천천이를 비롯하여 제천 10경 십장생 캐릭터 등 모든 제천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가 돋보이고 제천시임을 알 수 있는 내용(단어, 배경 등)이 포함된다면 만화 본연의 재미를 살릴 수 있는 자신만의 자유로운 서사를 펼쳐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일반적인 인스타툰 규격(1,080px*1,080px 또는 1,080px*1,350px, 300dpi이상)을 준수하여 개인당 1건의 작품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는 9월중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제천문화재단는 제천복지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2024년 제1차 지역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제천의 문화·복지’라는 주제로 지역문화와 복지가 갖는 지역소멸의 대응을 위한 다양한 관계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첫 발제는 백영숙 하소아동복지관 관장이‘보편적 복지확대와 연계로 지방소멸 대응하기’라는 제3의 장소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지방소멸에 대한 복지분야 대응 방안 측면을 이야기하고, 두 번째로 충북연구원 북부분원 정삼철 명예연구위원이‘문화다양성 확보를 통한 지역소멸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천의 문화적 가치 재발견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관광의 활성화 촉진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세명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최상수 교수를 좌장으로 남보현(제천복지재단 사무국장), 노병윤(제천솔뫼학교 교감)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발제자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뜨거운 공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청소년대표 14명이 최근 국외자매도시인 중국 언스주에서 국제교류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14명의 제천시 청소년 대표단은 총 4번의 사전 모임을 통해 방문국과 국외교류에 대한 기본 지식 및 예의에 대해 함께 학습하고 방문국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할 내용에 대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 제천시 청소년 대표단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우한을 거쳐 언스주에 도착하였으며 마중 나온 언스주 청소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방문 이튿날부터 본격적으로 언스주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다도 교육 및 중국 전통차 체험, 천염염료 체험,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셋째 날에는 오가대 차밭관람과 소수 민족인 묘족의 전통 가옥만들기, 실란카푸 체험 등 다양한 문화탐방활동을 추진 했다. 학생들은 마지막 날, 토가족 전통의상 체험과 언스주 내 언스시 외판공사실에서의 만찬을 마지막으로 교류 문화활동 일정을 마쳤으며, 제천을 대표하는 14명의 청소년들은 4박 5일 꽉 찬 일정을 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북읍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 23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완성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한 데 큰 의의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민자치활동 운영 및 지원, 공원·녹지 관리, 환경 관리, 도시 광고물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시 발전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이번 협약은 충남혁신도시의 발전과 홍북읍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상생하는 유기적인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동면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지난 23일 홍동면 이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진행된 이번 재결의식에는 33명의 이장협의회장단과 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의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72명으로 구성된 홍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장협의회장단과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자살시도 가구 지원, 침수피해 가구 긴급복구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재결의식을 통해 홍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정구 홍동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협의회장단의 능동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신고하여 공적서비스와 민간자원에 연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일상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 연계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