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24일 관내 1387명의 학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입학축하금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최초 지급했으며, 올해 초 조례 개정을 거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한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외국인의 경우 음성군을 국내 체류지로 등록한 학생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입학축하금은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음성행복페이)로 지급됐으며,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년으로 사용기한 이후 소멸된다. 다만, 입학축하금은 지급 목적에 맞게 유흥업소 등 사용처를 일부 제한했다. 미신청자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에서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미신청 학생들이 2차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하도록 적극 독려하며, 대상자 모두에게 입학축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각종 회의와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국제 및 전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시체육회와 대전일보가 주최하고 서산시축구협회와 한국축구클럽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서산종합운동장과 서산스포츠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국내 62개 팀과 일본·중국·태국·스페인·호주 등 해외 5개국 10개 팀 등 선수 1천5백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스포츠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관계자,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방문해 지역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시는 경기장 안전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관리 등 업무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여러 나라에서 모인 축구 꿈나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실력을 쌓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성공적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이달 30일부터 9월30일까지 ‘2024년 음성의 책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올해 3회째를 맞는 ‘음성의 책’ 사업의 일환으로 음성군립도서관에서 주관하며,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공감하며 책으로 소통하는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공모는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해당 부문의 도서를 읽고 서식에 맞춰 작성한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독후감 대상 도서는 음성군민의 추천을 받아 ‘2024년 음성의 책’으로 선정된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김새별 외) △순례주택(유은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김종원) 등 총 3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독후감을 작성해 직접 방문·우편(음성군 맹동면 사예2길 37, 3층 사무실, 우편번호 27738),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중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응모된 독후감을 대상으로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삼길포우럭축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해 국내 191개 기관과 업체, 해외 12개국이 참여했다. 국내외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별 축제, 관광 상품 등 관광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박람회에서, 시는 삼길포우럭축제를 이색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홍보 부스에서 우럭 모형 필통을 활용해 ‘서산 삼길포 찐 우럭을 찾아랏!’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방문객의 큰 웃음을 자아내는 등 참가자들에게 삼길포우럭축제를 알렸다. 삼길포우럭축제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삼길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우럭독살체험과 붕장어 잡기, 우럭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벌천포, 코끼리 바위를 가진 황금산, 싱그러운 녹음이 짙은 부석사, 배롱나무꽃 향기가 가득한 개심사와 문수사 등 여름철 관광 명소도 홍보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의 ‘공무원 주민불편 신속 처리제’가 연일 인기다. 군은 공무원이 각종 군민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능동적으로 파악해 해결하는 ‘공무원 주민불편 신속 처리제’가 지난해 1월부터 성황리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도로, 교통 공공시설물 등 주민들이 생활하며 느끼는 불편 사항을 군 공무원이 직접 살펴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절차는 군 공무원들의 신고로 생활 불편 사항을 접수한 민원과가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부서는 접수 즉시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체계다. 올 상반기에는 총 115건의 불편 사항이 접수됐으며 그중 97건을 선제적으로 해결했고 18건이 진행 중이다. 상반기 분야별 처리 사항은 각종 안내판, 반사경, 중앙분리대 등 도시시설물 분야가 총 48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인도 포트홀·과속방지턱 등 도로 분야가 19건, 공공시설물 개선 13건, 불법 광고물 정비 11건, 환경 분야 5건, 관광시설물 개선 4건, 교통 1건, 기타 14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 회선이 지나가지 않는 어상천면 일부 지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형질변경토지 지목변경사업의 추진력과 우수 사례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남 영광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전북 정읍시, 경상남도 등 다양한 지방자치단체가 발길을 잇고 있다. 형질변경토지 지목변경사업은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농어가주택 등으로 사용됐으나, 지적공부상 지목이 농지로 되어 있는 토지를 현황과 일치하도록 정리하는 사업이다. 지목과 현황이 다른 토지 소유주의 시민은 매매·증여 등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있었으며, 시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3년간 334필지의 토지에 대한 지목변경을 완료했으며, 해당 사업을 신청하지 않은 토지 소유주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경우를 방지할 방침이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지난 3년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이번 사업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토지 행정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이 하계 휴가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한다. 군은 ‘2024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하계 휴가철 기간 교통 수송 수요 증가를 대비해 특별교통대책반을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안전운행, 질서유지,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대중교통 수송 △교통소통 및 분산 △교통안전 △홍보 등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이와 함께 주요 관광지와 교통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교통량 분산을 위한 대체 경로 안내와 임시 주차장 확보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또 교통 혼잡 지역에는 교통 안내 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관리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교통대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운행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통대책반 운영으로 하계 휴가철 동안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산시민대학 하반기 정규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집하는 강좌는 △생활문해 △직업능력 △성인진로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6개 분야 5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생활문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프로그램, 직업능력은 경비지도사, 그림책 문해력 지도사, 다문화 심리상담사 등 자격증 관련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인진로는 애니어그램, 스피치 케뮤니케이션 등 2개 프로그램이, 문화예술은 보케니컬 아트, 캘리그라피, 문인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문교양은 힐링뮤직테라피, 요가, 부동산 공경매 등 12개 프로그램이, 시민참여는 원예교실과 기초수어 등 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온라인은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화는 8월 9일과 12일에 신청할 수 있다. 서산시민대학 하반기 정규학기는 서산시 평생학습관에서 8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일부 강좌는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성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오는 8월 9일까지 ‘단양군민 환경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군민의 의견을 모아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의 중장기 환경정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총 55개 문항으로, △시멘트 생산지역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 △스마트팜 조성에 대한 인식 △분야별 환경 여건 및 중요도 등 환경 전반에 관련된 문항으로 구성됐다. 설문 참여는 대면조사와 온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군민들이 생활 속 환경문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위해 군민께서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군민에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태안군 혁신대학’이 군민 323명의 참여 속에 2024년 하반기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7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4개월 간 군 교육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원예생활지도사 등 24개 과정의 ‘2024년 하반기 혁신대학’을 운영키로 하고 23일 가세로 군수와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혁신대학’은 배움을 통한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학습역량을 높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하반기 혁신대학에서는 신규 과정인 원예생활지도사 과정을 비롯해 △노인여가운동 지도사 △바리스타 라떼아트 △컴퓨터 활용능력 △일본어 기초 △기초영어 회화 △일상생활 중국어 △수채화 △서예 △챗GPT 활용 △스마트폰 활용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군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타 지자체의 인기 프로그램을 교육 과정에 반영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군민 수요를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은 단양마늘 홍보,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보령시 웅천읍주민자치위원회를 단양마늘축제에 초청했다. 이점순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자매결연 도시 간 끈끈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24일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민간 사업 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도비도 개발을 위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5차례 시행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결국 2015년 농어촌휴양단지가 폐쇄되면서 당진지역의 흉물로 오랫동안 방치됐다. 이에, 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속적적으로 협의해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도비도-난지도 일원을 해양관광복합단지로 개발하기로 했으며, 이번 공모를 시행하게 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 제안자는 당진시와 협력해 최종 지역특화발전특구계획서를 작성, 행정절차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지정 신청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비도·난지도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추진은 이번에 꼭 성사되어야 한다.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갖고 이번 공모에 다양한 사업제안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지난 10여 년간 지역 흉물로 방치된 도비도가 이번 기회를 통해 당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라고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상당구 남일면에 위치한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단재로 480-2) 안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물놀이장 이용 대상은 유아와 초등학생이다. 월요일은 휴장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2시간씩 3회로 나눠 운영된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시간별 최대 이용 인원은 150명으로 제한된다. 이용요금은 무료,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시는 보다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전문 안전요원, 간호요원, 야간경비 등을 배치하여 안전 관리에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휴장일(월요일)에는 청소와 수질 점검을 진행한다. 유기농단지 물놀이장은 조립식 풀장, 워터슬라이드, 유아용 에어풀장, 분수터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식당, 카페 등이 있는 마케팅센터가 가까이 있어 휴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물놀이장은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기 △수경식물 심어가기 △테라리움 만들기 △우리농산물 활용 음료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2024년 합덕 연호 물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합덕제 및 합덕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합덕 연꽃축제의 부대행사로 운영되던 물 축제를 올해부터 별도 행사로 분리하고, 여름철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잊을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틀의 축제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워터 슬라이드 △풀장 △바닥분수 △예술 공연(트로트, 마술 등) △휴식 존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8월 18일까지 운영하는‘국보순회전’과 만개한 합덕제의 연꽃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현재 합덕제에서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계절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합덕제가 당진 대표 문화유산이자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선포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대한민국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꼽히는 수소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미래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까지 견인한다는 목표로, 수소 생산과 발전, 산업 기반 구축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24일 도에 따르면, 도는 먼저 수소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서산 롯데케미칼 부생수소 출하 시설(연 7200톤) △보령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 시설(〃 200톤) △보령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시설(〃 365톤)을 건립하고 있다. 3개 시설은 국가 공모 사업으로, 2026년까지 모두 1136억 원을 투입한다. 또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내에는 SK E·S 블루수소 생산기지(플랜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 생산기지는 2026년까지 5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으로, 연간 생산량은 세계 최대 규모인 25만 톤이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해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참석, 이 생산기지에 대한 성공 추진을 위해 SK E·S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