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는 23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자연보호운동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24회 진주시장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진부 도의회 의장, 양해영 시의회 의장 등 내빈, 그리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우승기 반환을 시작으로 자연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와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퍼포먼스를 진행됐다. 또한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읍·면·동 자연보호협의회 30개 팀이 참가하여 올바른 재활용분리 수거 등 자연보호 경진대회와 화합 한마당 행사 등을 실시하고, 종합심사를 통해 우승팀에 진주시장기와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기후변화주간(4.22.부터 4.28.)을 맞아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저탄소 생활 실천 방안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심명환 회장은 “이 땅을 보다 더 아름답고 쓸모 있는 낙원으로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진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22일 진주시청을 방문하여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우수부서에 포상을 실시했다. 포상 우수부서는 총 구매 목표율 1%를 초과 달성하고 1000만 원 이상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한 12개 부서인 노인장애인과, 아동보육과, 건강증진과, 치매정신건강과, 보건행정과, 복지정책과, 회계과, 시립도서관, 위생과, 일자리경제과, 정촌면사무소, 가호동 행정복지센터이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제도는 2008년부터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를 복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재고를 위한 전시회를 5월 7일 개최 계획이며 또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장애인 구직박람회’를 개최하고, ‘진주시 장애인 일자리 이룸 오작교 사업’을 추진하여 공공일자리뿐 아니라 민간일자리 영역까지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산품의 품질 향상,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에서 후원하고 통영들꽃연구회가 주최하는 ‘제22회 통영들꽃회 정기전’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내죽도공원(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통영들꽃연구회(회장 반창건)는 “봄 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싱그러운 4월, 봄꽃들의 향연이 거리가득 펼쳐질 이 좋은 계절에 지역의 우수한 통영들꽃의 발굴 및 보존을 위해 희귀종을 포함한 들꽃(야생화) 200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통영들꽃연구회는 우리 꽃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개발과 배양을 통해 우리 꽃의 토착화와 보급을 도모하고 있으며, 매년 들꽃 정기전을 통해 우리나라 들꽃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은 물론, 희귀종과 멸종위기종의 보존과 보급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생태 보존에도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들꽃(야생화) 애호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통영 들꽃 문화발전과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통영들꽃전시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품들은 토종 야생화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통영시장은 “통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3일 통영시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희영유아연구소 국민희 소장을 초빙해 ‘빛나는 우리 아이 기질에 맞는 행복한 훈육’이란 주제로 우리 아이의 기질 이해하기, 기질에 따른 상황별 훈육 방법 등 부모의 자녀 이해를 돕고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유국 여성가족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통영시를 만들기 위하여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며 “우리 시에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올바른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뿐만 아니라 보육교사의 전문성을 함양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육교직원 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2024년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전체 공립학교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소속 행정실장 등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인사관리, 임금 계산 등 주요 질의 사항을 소개하고 교육공무직원 채용 절차와 전보 제도를 안내한다. 또 디지털 시대 미래교육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연수를 개최해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과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안승기 노사협력과장은 “특히나 노무 관련 업무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로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로 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노사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3 부터 24일 통영시 일원에서 2024년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감사관과 컨설팅단 16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교무・학사, 행정・회계 2개 분야에서 자율형 종합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형 종합감사란 학교가 자체 감사반을 편성해 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스스로 시정·개선하는 제도를 말한다. 자율형 종합감사(전문가 참여형) 운영학교는 올해 초등·중등학교 총 110개 학교로, 2024년 종합감사 대상 학교 중 공모로 선정됐다. 경남교육청 감사관은 자율형 종합감사 경험이 있는 교감,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된 외부 감사관 인력 지원을 제공해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학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감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또 현장 지원 컨설팅단을 운영해 감사 단계별 학교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절차, 외부 감사관의 역할, 확인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하고 교무·학사, 행정·회계 감사 기법을 공유한다. 특히, 전년도 학교 요청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계약・시설 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9일 치유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도산치유의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4-25년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은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와 웰니스 관광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 24년에 만료되는 추천웰니스 관광지 64개소를 대상으로 콘텐츠의 적정성, 향후 발전가능성 등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24-25년 우수웰니스 관광지 33개소를 재지정했다. 합천 오도산치유의숲은 오도산 해발 1,134m에 오도산 자연휴양림과 같이 위치하며 자연치유를 테마로 20년도에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지정돼 치유의 숲 센터, 숲속의 집, 치유숲길 등 실외체험장 시설을 갖추고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 치유와 온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 차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3년도에 73천여명이 방문해 이번에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군은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으로 21년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고, 웰니스 관광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는 23일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 일대에서 김용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아름다운 철쭉을 보러 황매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황매산 정상주차장에서 시작해 황매산을 오르내리며 버려진 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했다. 환경정화활동은 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회의를 통해 환경정화를 할 장소와 날짜를 정한 후 진행된다. 김용철 협의회장은 “황매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존해 합천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분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깨끗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회원들과 힘을 모아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에서는 취약계층 안부키트 지원 사업, 어려운 노인 목욕봉사, 어려운 노인 생신상차려드리기, 농촌일손돕기 등 군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3일 남하면 지산리 소재 제42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지에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의 행복나눔 무료측량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제42호 대상자로 선정된 박모씨(62세)의 집은 컨테이너 주택으로 더위와 추위에 취약하며 화장실이 외부로 분리되어 있어, 매번 노모가 중증장애인인 대상자를 부축하여 사용해야 하는 등 생활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주변 이웃들과 남하면의 적극 추천으로 박모씨의 가족이 이번 제42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됐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거창군 사업으로 이번 제42호 사랑의 집짓기는 거창군의 재료비 지원과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 지원, 건축사사무소 성일의 무료설계지원 그리고 120자원봉사대(회장 성기환)의 무료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행된 행복나눔 무료측량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사회적 책임경영 일환으로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ㆍ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 건축 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을 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42년의 한을 달래줄 역사적인 첫 추념 행사가 경남 의령에서 열린다. 의령군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의령4·26추모공원에서 군 주관 '의령4·26위령제' 및 추모식 행사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일명 '우순경 사건'이라 불리는 궁류 총기 사건은 경찰로 근무하던 우범곤 순경이 1982년 4월 26일 마을 주민에게 무차별 총기를 난사에 주민 56명을 숨지게 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사건 발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위령제가 군 주최로 개최된다. 당시 정권은 보도 통제로 철저하게 이 사건을 덮었고, 이후 민관 어디에서도 추모행사 한번 열리지 못한 채 안타까운 세월만 보냈다. 위령제가 열리는 4·24추모공원은 오태완 군수가 2021년 12월 당시 김부겸 총리와의 면담에서 "경찰은 공권력의 상징인데 그런 경찰이 벌인 만행인 만큼 국가가 책임이 있다. 그래서 국비로 이들의 넋을 위로해야 한다"는 건의가 도화선이 되어 추진위원회 구성과 추모공원 건립 확정 단계까지 이르렀다. 군은 유족 대표와 의령군수가 포함된 '의령4·26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공원 명칭, 장소 선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운영실적 보고와 2분기 사업 본격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9기 위원 변경에 따른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 △어버이날 독거노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사업 △우리 동네 복지 해결단 사업 추진 논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위원으로는 거창읍 주부민방위대 대장 김행숙 위원, 거창읍 남성의용소방대 대장 마호운 위원, 거창읍 자원봉사회 회장 장권택 위원, 새마을부녀지도자 거창읍협의회장 전숙향 위원이 새롭게 위촉되어 협의체 운영에 활기를 띠게 됐다. 또한 2024년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함께 행복한 청춘중산 만들기’ 공모 선정과 추진 사항을 공유했으며, 지난 1차 회의 때부터 시작된 나눔의 날 운영을 추진했다. 정기석 민간위원장은 “오늘 신규로 위촉된 네 분께 축하드리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거창군민이 나만의 여행코스를 기획하고 관외 주민을 초대해 1박 2일 거창을 여행하면 숙박비를 지원하는 로컬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컬 투어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거창에 살고 있는 MZ세대(1980년도 부터 2002년도)로 특별함을 좋아하는 MZ세대의 아이디어가 담긴 색다른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젊은층의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신청 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12일이며 나만의 거창 여행코스와 SNS 홍보 방안 등이 담긴 여행계획서를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내가 초대한 친구와 함께 거창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여행한 후 여행보고서와 SNS 홍보 내역, 숙박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2인당 숙박비 5만 원을 지원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민 여러분과 함께 거창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로컬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우수 여행코스를 선정해 거창군 여행코스로 개발하고 관광기념품을 지급하고자 하니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로컬 투어 프로그램과 관련한 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22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4 진주시 인구정책 세미나 ‘다시 희망을’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진주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자 오재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는 출산장려 시책에 대한 홍보 강화, 출산장려금 확대, 영유아 보육 인프라 확충, 지정 보육자 제도 도입 등의 직접적인 지원책 보완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유입 유도, 고령층의 삶의 질 제고의 필요성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식개선 교육 지원 정책 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심인선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양육친화 조성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양육친화 정책으로 자녀 출산 간격 단축 우대 정책, 초등 보호자 단축근무 활성화, 유아용 변기커버 설치와 같은 사회적 배려와 공공형 놀이터 조성, 유아용품 공유사업, 어린이 좌석 마련 및 유아 카시트 대여 등 자녀 양육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과 정보공유 플랫폼,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와 같은 돌봄 지원, 임산부 바우처 택시 이용기간 연장 및 경남 아이 다누리 카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회화면은 지난 19일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회화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회화초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열린 ‘회화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경상남도의회 백수명, 허동원 의원, 고성군의회 우정욱, 김희태, 최두임, 허옥희 의원, 고성군체육회 배정구 회장, 고성축협 박성재 조합장, 재경고성향우회 김영수 회장, 전국이통장연합회 경상남도지부 고성군협의회 도종국 회장, 경상남도주민자치연합회 정희학 대표 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아울러, 조호철 회화면장, 한국주 회화면 체육회장,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회화면분회 유무송 분회장,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 회화면이장협의회 송경태 회장, 회화면발전협의회 권택열 회장, 회화면주민자치회 김창갑 회장 등 지역기관·단체가 대거 참석해 제12회 회화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자축했다. 회화면 체육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회화면 농악단)의 식전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동아리 ‘청(淸)아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거창 실현을 위한 2024년 제1차 청렴토론회를 개최했다. ‘청(淸)아림’은 공직 내부의 자율적 청렴 실천 활동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성된 동아리로 2011년부터 운영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된 바 있다. 군은 내·외부체감도 향상을 위해 체감형 청렴 전파 활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청렴동아리 ‘청(淸)아림’을 재구성해 59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청(淸)아림’은 청렴토론회, 청렴캠페인, 청렴워크숍 등의 활동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청렴도 평가 결과와 더불어 2024년 청렴도 목표 및 향상 추진계획, 청렴동아리 활동계획, 청렴캠페인 운영 방안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효율적인 동아리 운영을 위해 2명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청아림 회장으로 선출된 이정희 경제기업과장은 “거창군 청렴동아리를 이끌어 갈 생각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