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이 현대아울렛(대전점)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청양산 제철 농산물과 청양만의 특색있는 가공식품을 선보이는 로컬 마켓을 오픈했다. 특히, 김 군수는 지난 22일 현대아울렛(대전점)에서 열린 청양군 농산물 로컬 마켓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함께 판매하는 일일 판촉사원이 되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김 군수를 비롯해 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장, 김종욱 화성농협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멜론, 수박,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과 청양산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과 고기와 각종 쌈채소 등이 패키지로 구성된 캠핑꾸러미를 판매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청양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 친구 추가 시 청양 별미롤과 청양미숫가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성황을 이뤘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대전 학하동 청양군먹거리직매장 운영을 비롯해 청양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농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청양산 농산물의 우수성이 더 많이 알려져 대도시 소비자들이 쉽게 청양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 김돈곤 군수가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 2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및 다회용품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해부터 청양군은 챌린지 실천을 위하여 청사 내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9월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올해에는 대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한상오 청양경찰서장과 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청양군 관광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제관광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이 후원하는 올해 하반기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박람회다. 군은 ▲‘청양 고추愛(사랑 애) 美(아름다울 미)치다 구기자愛(사랑 애) 味(맛 미)치다’ 라는 슬로건의 청양군 대표 축제'제25회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스파클링 청양이라는 새로운 관광BI에 걸맞게 이색적인 체험들로 올여름 여행을 풍부하게 만들어줄 '청양투어패스'▲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한창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중인 칠갑호 관광지(칠갑타워) 등 다양한 매력의 관광명소와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관광캐릭터 청양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선착순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양의 매력을 전국의 관광객에게 청양의 매력을 선보였다. 부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에서는 귀여운 청양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볼펜, 포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청양군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편의시설이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이동하거나 시설을 이용할 때 편리하게 하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설과 설비를 말한다. 이번 점검은 5년마다 실시되는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관내 설치율 50% 미만 건물 16개소에 대해 실시했다.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란 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 대수선, 용도 변경된 건물로 공원, 공동주택,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이 대상 시설이며,'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상 편의시설이 기준에 맞게 설치했는지 조사해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장애인복지팀장, 시설담당자, 청양군 편의시설증진 기술지원센터 직원을 중심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건물주에게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안내와 설명 그리고 설치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애인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중간지원조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마을대학과 관련해 지난 20일 마을대학 교육생 20명과 함께 부여군 일원으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마을대학은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으로 이번 선진지 견학은 선진사례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미래 모습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모범사례를 찾기 위해 기획됐다. 견학지는 △송정그림책마을 (이선정 사무장)과 △정동영농조합법인(권해중 사무장)으로 교육생들은 우수 사례를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과 마을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여 송정그림책마을은 23명의 주민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펴냈고, 작가가 직접 읽어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마을공동체의 결속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방안을 소개하며 평균나이 80세인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사업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동리마을의 정동영농조합법인은 마을소득사업으로 지역생산 콩을 이용해 손두부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그로 인해 일자리 창출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에 공급할 답례품 품목 및 공급업체를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품목은 농·축·임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 분야로 자격은 청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배송·서비스 할 수 있는 업체로 국세, 지방세를 체납하거나 휴·폐업중인 업체,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지원 불가하다. 선정 방법은 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 확인 후, 방문,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제출 후, 오는 8월 청양군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연말까지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 발굴해 기부자의 관심을 유도하여 연말 집중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우 가격 폭락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축협, 피자 프랜차이즈가 의기투합하여 지역 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은 23일 오전 9시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대영 홍성축협조합장, 이재욱 피자알볼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 출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홍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재욱 피자알볼로 대표가 이용록 군수와의 대화에서 특수부위에 비해 소비가 저조한 불고기용 부위의 활용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를 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인 ‘종가’에서 참여하여 품질을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는 기존 피자와 차별화된 맛과 영양으로, 전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한 끼 식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 출시는 단순한 신제품 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3일 괴산읍 제월리 일원에서 '괴강토종어류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송인헌 괴산군수, 충청북도 반주현 농정국장,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 커팅식, 시설관람 및 홍보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0년 해양수산부 공모'내륙어촌재생사업'에 선정되어 내수면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강토종어류체험관을 건립하고 생태탐방로와 올갱이서식처를 조성했다. 체험관은 물 없는 스마트 아쿠아리움으로 민물고기체험관에서 디지털 영상을 이용해 다양한 민물고기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에게 초점을 맞춘 물고기 도서관과 놀이터를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괴강토종어류체험관은 주 1회 휴관(월요일)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괴강토종어류체험관이 충북아쿠아리움을 비롯한 수산파크와 연계해 괴산 내수면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앞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국민의힘)은 7월 23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홍성군 민간 위탁의 현실과 과제⌟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공공부문에 효율성, 전문성, 창의성을 활용하고자 도입된 민간 위탁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답변 자료에 따르면 ‘민간위탁금’으로 편성되어 2024년 현재 위탁계약이 진행 중인 사업은 총 15개 부서 53개, 약 500억 원에 달하며, 2024년 1차 추경예산에 포함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도 민간위탁금은 13억 원이며 추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3년간 약 200억 원이 대규모 문화사업에 민간 위탁 방식으로 투입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민간 위탁의 영역은 점점 확장되고 있으나 이를 운영·관리하는 제도적, 행정적 노력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민간 위탁 적정성 검토 부실, 수탁자 선정 과정의 불공정성 문제, 사후 감독·관리 소홀 등 사업 전 과정에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홍성군의 현실도 다르지 않으며 민간 위탁 사무의 정상화를 위해 집행부에 세 가지를 주문했다. ▲첫 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월 23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민간위탁 방식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꾸려 철저히 조사해야⌟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홍성군은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해 온 ‘법정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난 5년간 50억 원 넘게 예산을 투입했으며 지난해에는 20억 원을 편성해 15억 3천만 원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몰된 ‘법정문화도시’ 사업 대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7개월의 사업기간에 13억 원을 민간위탁금으로 지원했으며, 특정 민간단체가 막대한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로부터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잡음이 끊이질 않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주민의 대변자인 의회가 앞장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여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세 가지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첫째,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추진 방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2019년 당초 지방보조금인 민간경상사업비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의회는 후반기 원구성 후 첫 회기운영 활동으로 7월 23일 제306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홍성군 농지 소유의 세분화 방지 조례안을 포함한 4건 등 총 8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홍성군 자살사망 특성 분석 및 자살대책에 관한 정책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의 건을 채택하고, 행정복지위원회는 홍성군수가 제출한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안(안), ▲2024년도 KAIST 모빌리티 연구원 설립·운영 출연 동의(안)을 심의한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4건과 ▲2024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홍성읍 오관2,3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는 각 부서별 2024년 상반기 군정업무 실천계획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통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장마철 어린이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9개소에 대해 시설안전 및 급식위생을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화재 등에 대비한 시설·건축물 안전관리와 수족구병, 콜레라 등 감염성 질환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급식·위생 등 어린이집 위생 현황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등을 통해 재발을 방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영유아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폭염주의보 발효 등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옥천군은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옥천군 사업장 종사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작업 도중 발생한 열사병 환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이면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한다. 이에 군 중대재해팀은 폭염에 취약한 생활자원회수센터, 제설기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지 등 실·내외 사업장 10곳을 선정해 순차 점검할 예정이다. 물·그늘·휴식 제공 여부 및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 현장 게시 여부, 현장 적정온도 유지 등을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탈수 예방을 위해 이온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옥천군은 소속 종사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폭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매년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23일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민생 경제탐방 5호로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힐러와선장 힐링놀이터, 항곡리, 대촌리, 와정리, 대청댐 주변 주민연합회가 모인 연합공동체가 개최하는 ‘군북 치유마을 스터디’ 강좌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강좌는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군북면 마을 이장과 마을 활성화에 관심 있는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디자인 평생교육원 박영선 원장의 ‘대청호기반 마을자원을 활용한 치유마을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의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도모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단계 사업에 사단법인 힐러와선장 힐링놀이터 외 4개의 연합공동체가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6월, 제1차 치유마을 스터디를 시작으로 5차에 걸친 강좌와 DIT(Do It Together) 워크숍 및 마을 목공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고치고, 가꿔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치유마을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민생경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계룡 9경 및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KADEX2024 등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참가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및 KADEX2024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박람회 기간 중 충남관광협회와 함께 시를 대표하는 ▲계룡 9경 ▲2024계룡軍문화축제 ▲KADEX2024 등을 알리며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는 홍보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기념품과 건빵 등을 제공하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많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 여행사 및 지자체 관계자들과 교류를 통해 계룡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KADEX2024 개최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2025부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