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세흥상사는 22일 복날을 맞아 온양1동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초청하여 복날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봉사·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온양1동 저소득어르신들의 기력 회복 및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이종수 대표가 삼계탕 및 선물세트를 지원하여 풍성한 나눔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이날 이종수 대표는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 실천에 앞장서는 세흥상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정호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온양1동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흥상사는 30여 년 전 이정호 대표 때부터 지금까지 아산시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금 전달, 성금 기탁, 삼계탕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현재 이종수 대표 또한 아버지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김종수 지부장이 홍성군청을 방문해 1,800만원 상당의 농작업 편의용품 다용도 우비 10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농협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며, 농업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수 지부장은 “7월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고생하는 농업인들에게 편의용품을 기증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기상이변으로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의 기탁은 농업인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라며“군에서도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과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지역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선장면은 22일 홍곳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3차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현장 복지 강화를 위해 선장보건지소와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가 함께 하였다. 선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복지 상담 ▲고독사 예방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선장보건지소는 ▲건강 상담을,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어르신 건강 관련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어르신은 “면사무소가 멀어서 평소 상담을 받고 싶어도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마을 경로당에서 필요한 상담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정말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이 7월부터 10월까지 동문근린공원(나라사랑공원)에서 목요 상설 공연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목요 상설 공연은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민의 생활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시가 주관하고 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합창, 가곡,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시민에게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은 7월 25일 미뉴에트를 시작으로 ‘우정의 노래’, ‘도라지꽃’, ‘그대에게’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마다 공연이 진행된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지난해 열린 총 3회의 공연이 서산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우리동네 음악회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시립합창단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토지정보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 맞춤형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행정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최신 항공사진, 지번, 경계, 도로명주소, 지명 등 각종 토지정보를 포함한 종합지도를 제작한다. 시는 시민 의견 수렴과 행정구역 경계 협의를 9월까지 마무리하고, 제작한 종합지도를 올해 12월까지 관내 371개소 마을별 공공시설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별 종합지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며, 이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행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시민과 공직자가 다양한 토지정보를 한눈에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지도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맞춤형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오스트리아 기업 슈타이어 암스(Steyr Arms)의 국내 에이전시 성우텍G.S가 공기권총 2정을 사격 영재 2명에게 기증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조상은 성우텍G.S 대표, 윤만형 서산시 체육회장, 이종식 서산고등학교 교장, 박신영 서산시청 사격감독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개최했다. 기증된 공기권총은 슈타이어 암스의 제품으로 1정당 약 325만 원이며, 관내 우수 사격 영재인 최유리·김연우 학생에게 전달됐다. 서산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유리, 김연우 학생은 각각 지난해 중등부 전국 사격 랭킹 1위, 2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상반기 고등부 전국 사격 랭킹 2위와 4위를 차지한 사격 영재다. 조상은 성우텍G.S 대표는 “장래가 촉망받는 우수한 사격 영재에게 공기권총을 기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멋진 사격선수로 성장에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사격 영재에게 큰 힘이 될 공기권총을 전달해 주신 조상은 성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가족센터는 지난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부모역할지원사업 일환으로 양육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우리도 휴식이 필요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자녀양육, 직장생활, 가사 등 다양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높아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음성군가족센터에서는 부모역할지원사업을 매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10명의 부모와 함께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역 내 많은 부모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변정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시나마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가족센터에서는 오는 9월 8일 진행하는 ‘2024 음성명작 주민·외국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복한 가족사진전’에 참여할 다문화가족 등의 사진을 공모 중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금강유역환경청 주관 ‘2024년도 물이용부담금 부과ㆍ징수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금강수계관리위에 따르면 이번 평가대상은 도수로 공급지역을 제외한 지자체 19개다. 평가기간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이며, 평가는 2개 분야 12개 항목 및 가ㆍ감점 5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과징수 항목에는 징수계좌 별도 개선관리, 소멸시효 적용시점 결손처분조치 등이 있으며, 기금납입 항목에는 물이용부담금 매월 15일 이내 납입여부 및 납입자료 4대강 수계기금 관리시스템 등록 등이 있다. 가감점 항목으로는 징수비용보전비 수령계좌 별도관리 등이 있다. 시는 올해 평가에서 기금납입(15일이내 납입준수 등) 분야에서 타 기관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징수비용보전비 수령계좌 별도 관리 등 가ㆍ감점 항목에서도 점수가 높았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물이용부담금 부과ㆍ징수에 대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물이용부담금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7월 23일부터 치매 진단을 받은 외래 진료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관리주치의에게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치매관리주치의는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거나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의사로서, 환자 상태의 포괄적 평가를 통한 환자별 맞춤형 종합관리계획 수립, 주기적인 대면 교육·상담, 비대면 관리(전화 또는 화상통화), 방문진료(거동 불편 등으로 내원이 어려운 경우) 등을 제공하며, 치매 관련 다른 의료·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거나 연계한다. 시범사업을 이용하려는 치매환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지역과 참여 의료기관을 확인 후 방문하여 의사에게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며 시범사업 대상 지역 내 거주자가 아니어도 신청·이용할 수 있다. 치매환자는 치매전문관리 서비스와 만성질환 및 전반적인 건강문제 관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3일, 제주시 용연계곡 일대에 정착이 확인된 외래해충 ‘노랑알락하늘소’의 밀도 저감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계획 수립 및 방제용 농약 긴급 등록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노랑알락하늘소는 아열대 지역 원산의 외래해충으로 2019년 제주도에서 최초로 보고된 이후 2022년 국내 정착이 공식적으로 확인됐으며, 2023년에는 제주 용연계곡 일대에서 한 해 동안 1,000여 마리 이상의 성충이 포획될 정도로 대발생하여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노랑알락하늘소의 피해목 범위, 피해 특성, 발생 시기, 정착 위험도 분석 등 생태 특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보된 과학적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밀도 억제를 위한 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노랑알락하늘소 확산에 따른 방제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와 함께 농약 등록을 위한 직권시험을 수행했으며, 올해 7월 농약(플루피라디퓨론 액제)을 긴급 등록하여 피해확산 저감 수단을 확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이 안전한 농업기계 사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군은 농업기계 사용이 많은 영농철에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트랙터와 관리기 등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가곡면 북부지소 내 농업기계 사용실습장을 설치해 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사용 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231명, 2023년 214명, 2024년 현재까지 140명이 수료했다. 또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단양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해 임대 농기계 사용 시 농기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3년간 농업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에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업인은 2025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농업기계 사용에 제한을 둘 계획으로, 군은 지역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에 둘 방침이다. 농업기계는 일반 차량에 비해 안전장치가 부족해 교통사고 시 평균 치사율이 일반 교통사고의 10배에 달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에서 개최된 제18회 단양마늘축제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축제에서 역대 최대 마늘 판매액인 1억 6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단양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속이 단단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인기에 힘입어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110접 더 늘어난 3,998접을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된 김문근 단양군수의 ‘단양마늘 생산인증제’가 소비자의 신뢰감 제고에 한몫하며 이번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또 참여농업인 노래자랑, 품바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며 그간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팔도장터 열차에 1만 원 할인권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마지막 날인 21일에 매출이 대폭 증대되는 효과도 있었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축제는 단양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단양마늘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판로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가곡면주민자치위원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1회 한여름 밤의 고운골 작은음악회’가 사평광장에서 오는 27일 오후 7시 20분에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나들이예술단, 갈대소리, 고운골 난타연주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지역가수 임재용, 금수봉, 초청가수 김지원, 김이난, 윙크 등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줄 풍성한 무대로 가득 채워졌다. 또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제과제빵 코너,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축제가 열리는 사평광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누각인 가곡정의 풍미가 어우러진 야외공연장으로 면은 이번 음악회가 찾아오는 모든 이에게 한여름 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선규 가곡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한여름 밤의 작은음악회를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준비한 만큼 가곡면민과 관광객의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매포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매포알리기행사 및 색소폰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제18회 단양마늘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관광하기 좋은 단양!’을 알림과 동시에 ‘귀농귀촌하기 좋은 매포, 함께 살고 싶은 매포!’를 홍보하고자 공연을 마련했다. 김기학 위원장은 “단양 마늘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리는 마당에서 매포알리기 버스킹공연을 개최해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며 “매포읍주민자치위원회가 사명감을 갖고 이번 버스킹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매포지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우리 지역 인구늘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궂은 날씨에 공연을 찾는 관광객이 적을까 걱정했는데, 많은 분이 공연을 즐기고 함께 해주셔서 더위가 싹 가신 기분”이라며 “매포읍의 5천 명 인구 회복을 위해 관과 주민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의 공동주택 분양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지역 분양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시‧군‧구 미분양주택현황’ 통계자료를 보면 음성군의 경우 2023년 1월 말 기준으로 미분양 주택은 2642세대였으나 2024년 5월 말 기준 1385세대로 감소했다. 음성군에 공동주택 미분양 현황 최근 자료(2024.7.19.)를 확인한 결과 미분양 주택은 1256세대로 미분양관리지역 해제까지 256세대가 남아 있는 상태다. 월별로 70~80세대가 꾸준히 분양되고 있어 올해 안에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음성군의 활발한 투자유치 실적, 풍부한 일자리 창출 전망,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정주 여건 확충 노력 등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면서 지역의 미래 발전 기대감을 더해 지역 분양 시장에 긍정적인 전망을 주고 있다. 음성군은 민선 8기 전반기 동안 4조3055원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민선 7기부터 누적하면 13조5611억원에 이른다. 주요 투자유치 기업으로 유한양행(주), ㈜포유디지탈, ㈜디에스테크노, ㈜렉쎌, ㈜JR에너지솔루션 등 제약, 시스템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