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한국말이 서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통·번역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거제시가족센터에서는 베트남어와 일본어 통·번역지원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기타 다른 나라 언어의 경우 전국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통·번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다문화가족, 외국인·난민 가족 또는 이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이다. 서비스 내용은 가족 간 의사소통 통역, 교육과정 통번역, 가족생활 및 국가 간 문화 차이 등 입국 초기상담, 행정 및 사법 기관 이용, 결혼이민자 정착지원, 국적·체류 관련 정보 제공 및 사업 안내, 임신·츨신·양육과 관련된 생활정보 안내, 위기 상황 긴급 통번역 등이며, 기타 한국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병원, 보건소, 경찰서,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의뢰하는 통·번역도 제공 가능하다. 월 부터 금요일(공휴일 휴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제시가족센터 내방(아주동 용소1길 가정행복지원센터 2층) 및 전화(베트남어) / 일본어 ,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합천군의회는 23일 2024년 4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구증가시책 지원 확대 계획 등 군정 주요업무현황을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일정 및 구성에 관해 논의했다. 조삼술 의장은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하고 아무런 사고없이 성황리에 마친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등 각종 현안업무에 노고를 치하했다. 또 다가올 5월 황매산철쭉제 등 각종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의 심의의결을 위해 5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6일간 제28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합천군불자연합회가 주관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자비광명 평화의탑 점등 행사가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주제로 지난 22일 오후 7시 합천읍 역사테마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장, 해인사 주지 혜일스님을 비롯한 향록스님, 불교연합회 진각 스님을 비롯한 불자 300여명이 참석해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고 평화의 탑 점등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는 육법공양,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 부처님 탄신 찬탄경문 봉독, 봉축 점등사, 축사, 점등, 탑돌이, 사홍서원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군불교연합회회장 진각스님은 “군민 한분 한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 해주셔서 감사하며, 모든 군민의 행복, 번영과 화합을 두손모아 기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불교연합회(회장 진각)에서는 이번 점등식 행사를 통해 합천군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기부금은 지역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23일 오후 1시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교육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디저트 2급 자격증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교육생을 모집한 ‘카페디저트 2급 자격증과정’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실습교육 8회와 자격증 검정시험을 진행한다. 해당 과정은 머핀, 롤케이크, 스콘, 휘낭시에 등 카페를 운영하는데 많이 소비되는 디저트류를 교육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취․창업의 기회 제공과 함께 자기개발 육성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 자격증 응시시험이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군민들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인근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군 관계자는 “카페디저트 2급 자격증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취․창업에 도움이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4월 23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남도, 삼성·한화 양대조선 그리고 공동근로복지기금과 함께 조선업 사내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2023년도에 종료되는 경남도, 거제시의 기금 출연을 2025년까지 연장하기 위해서 체결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열악한 근무환경이 개선되어 조선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기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협력사 직원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둘 이상의 기업이 기금법인을 설립하여 노동자 복지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정부가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경남도와 거제시는 2021년부터 연간 6억 원씩 양사 사내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바둑 종합우승을 비롯하여 4종목 준우승, 3개 종목 3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마무리로 강한 함양 체육의 면모를 보였다. 군에 따르면 함양군선수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20종목 선수와 임원 527명이 출전하여 바둑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테니스, 농구, 육상(트랙), 파크골프 등 4종목은 준우승, 소프트테니스, 육상(필드), 게이트볼 3종목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도 지난 62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시·군별 종합순위는 채점하지 않고 개인별·종목별 시상만 이뤄졌다. ‘바둑의 고장 함양’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전용식, 이감성, 이용재 선수가 출전한 바둑 남자일반부와 조시연 선수가 출전한 여자일반부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바둑은 지난 22년에 개최된 제61회 경남도민체전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함양군 주력 종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테니스 종목에서 남자고등부 1위, 여자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19~64세 청·중장년층((2005년~1960년생) 중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 희망자 30명을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에서 추진하는 일상돌봄 서비스는 소득에 따른 이용 제한 없이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19~64세 청·중장년층 중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재가 돌봄·가사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병원 동행 서비스,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가 필요한 기본서비스의 이용 시간과 특화 서비스의 이용 개수에 따라 A형부터 D형까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함양군에서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공기관 2개소가 등록됐으며, 서비스 희망자를 4월 26일까지 집중 접수 중이다. 이후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자 모집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항만·물류산업의 트렌드 변화와 국가 물류 인프라 구축에 따른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물류산업은 AI, ICT,빅데이터와 같은 4차산업과의 융·복합 첨단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활물류가 급증하면서 물류산업도 빠르게 변화 중이다 물류기업들은 변화의 흐름 속 발빠른 대응을 위해 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첨단 시설, 장비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항만에도 적용되어 금년 4월에 개장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단계)는 무인 원격 컨테이너크레인 및 자동이송장비를 도입해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운영되고 있고, “서”컨테이너부두(2-6단계) 및 진해신항도 이와 같이 건설·운영될 예정이다. 이처럼, 항만‧물류산업이 디지털화, 플랫폼화, 로봇기술의 접목 등으로 고도화됨에 따라 창원시는 스마트 항만‧물류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판단하고 2022년부터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54주년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8시, 창원특례시청, 한국전력 경남본부, 창원현대아파트 등 창원특례시를 밝히던 불이 일제히 꺼지기 시작했다. 소등행사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모두 함께 작은 실천부터 동참하자는 취지로 10분간 진행되었다. 창원시청·5개 구청·55개 읍면동 청사와 한국전력 경남본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 공공기관이 동참했고, 공동주택, 일반가정, 상가 등에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소등행사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시민들은 집에서 자녀와 함께, 학교에서 학생들과, 아파트 입주민과 다 같이 소등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했고 350개가 넘는 인증샷을 보냈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확대를 위해 읍면동, 구청 환경과와 함께 일반가정, 공동주택에 소등행사 안내문을 배부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대적 홍보를 실시했다. 또 소등을 격려하는 시민들의 홍보캠페인도 있었다. 용남초등학교(성산구 용호동) 환경동아리 그린그램 학생들은 임성화 선생님과 함께 창원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창원특례시 선수단이 풍성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 중 창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7개 종목 54명이 참가했다.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종합순위는 집계ㆍ발표하지 않지만 시부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에서는 육상 등 14개 종목에서 1위, 야구소프트볼 등 8개 종목에서 2위, 탁구 등 6개 종목에서 3위를 수상했다. 이 중 창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씨름(1위 3명) ▲남자 레슬링(1위 6명) ▲검도(남자일반부 단체전 1위) ▲볼링(여자일반부 단체전 1위) ▲테니스(남,여 단체전 각 1위) ▲사격(공기권청ㆍ트랩 단체전 각 1위, 개인전 1위 3명, 2위 2명, 3위 2명) ▲육상(개인 1위 7명, 2위 2명, 3위 4명), (혼성 1위 4명),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FC가 5월 5일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목포와의 경기에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홈 3연승에 도전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을 증정하고, 어린이 볼 딜리버리와 시축을 진행해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한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창원FC 유니폼과 시축볼을 지급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자전거와 호텔숙박권,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볼 딜리버리와 시축 이벤트는 창원시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볼 딜리버리 1명, 시축 10명 내외로 5. 1.(수)까지 신청서와 지원 동영상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창원FC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지원 동영상은 당일 경기 하프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창원FC 서장욱 단장은 “어린이날 축구장을 방문해 창원FC의 승리와 함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23일 회의를 개최하여 경상남도 및 도 교육청 조례에 대한 입법평가 보고서를 심의·조정 하였다. 입법평가 보고서는 도의회 입법담당관에서 '경상남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를 포함한 15건 조례를 대상으로 작성하였다. 이 날 위원회는 해당 보고서의 법리적 검토, 추가 평가의견을 제시하는 등 조례 개정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상위법령의 범위와 자치법규(조례) 입안 기준을 준수하여 제정되었는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과 단어를 쉽고 체계적으로 바꾸어 도민이 조례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전현숙 위원장은 “입법평가를 통하여 조례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민들이 조례라는 제도 안에서 더욱 보호 받는 경남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금번 위원회 결과를 반영한 ‘2024년 제1차 입법평가’는 수일 내에 발간될 예정이며, 해당 평가의견을 경상남도의회 상임위원회 및 집행기관 소관부서에서 개정을 추진하거나 시정조치 사항을 이행할 계획이다. 조례 입법평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발생을 예방하고자 낙동강·영산강유역환경청, 시군과 합동으로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내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처리시설, 가축분뇨 관련 영업장 등 15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염, 악취 등 상습민원 유발시설과 주요 하천에 인접한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가축분뇨 또는 퇴액비를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는 행위, △부숙되지 않은 가축분뇨를 농경지 등에 살포하거나 불법 투기하는 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경남도는 위반행위를 적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을 조치할 예정이며, 이행실태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하천 주변에 가축분뇨나 퇴비를 무단으로 적치 또는 방치하는 행위는 강우 시 하천의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이는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다”라며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리, 가축분뇨 처리와 관련한 위반행위 적발시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청소년들의 자살・자해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을 운영한다.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 클리닉’은 우울이나 불안 등 다양한 심리적 이유로 자살이나 자해의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을 돕는 사업으로, 경상남도는 이를 위해 경험이 많은 상담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입각된 상담 모형에 따라 집중적인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은 경상남도에 있는 모든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집중심리클리닉 운영을 포함하여, 시군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컨설팅과 고위기 상담에 대한 슈퍼비전, 효과성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청소년 자살·자해 문제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함으로 위험상황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음 튼튼 청소년! 미래 탄탄 경남!'이라는 주제로 위기청소년 종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22일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지구의 날 기념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거창환경실천단과 함께 △폐자원 보상 교환 행사 △탄소중립․자원순환 환경퀴즈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및 가입 신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 △탄소중립 생활 실천 SNS 인증 이벤트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자연순환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분리배출 생활화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 폐자원 보상 교환 행사는 10개의 어린이집과 3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해 우유팩 9,476개, 폐건전지 8,950개, 투명페트병 968개를 모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3개 이상의 행사를 참여한 군민들에게는 거창창포원에서 제공받은 크리산세멈을 100개 한정으로 증정했다. 식물을 증정하며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으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탄소흡수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군청 구내식당에서는 온실가스가 많이 배출되는 축산물 대신 탄소감축효과가 큰 채식 식단을 제공했고, 저녁 8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