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센터 앞마당에서 제3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워터밤 서산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랜덤플레이댄스, 청소년 공연, 물총싸움 등 이색 물놀이 체험의 장으로 청소년 MC 진행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츄러스와 슬러시 등 맛있는 먹거리 부스뿐만 아니라, 물놀이와 미디어를 결합한 “상상바캉스” 가상현실 사진 촬영 부스도 주목을 받았다. 이 날 참여한 박○우 청소년은 “멀리 가지 않고 우리 동네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탈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안경 쓴 러버덕 찾기 이벤트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은 서산 지역의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좋은 커피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남커피문화연구소와 서령라이온스클럽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충남커피문화연구소의 핸드드립 이론 교육으로 시작해, 충남커피문화연구소 연구원들의 조별 맞춤 교육으로 핸드드립 방법 안내 및 드립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생애 첫 경험인데, 너무 행복했고 커피의 맛도 알았습니다. 선생님들의 설명도 너무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라고 하였으며, 또 다른 이용자는 "커피는 단순히 입으로만 즐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주말에 가족과 함께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상복 관장은 “가족간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하였는데, 이 사업을 통해 일부는 이룬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현정(평택시병)·홍기원(평택시갑)국회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2시, 평택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평택 과학고,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현정, 홍기원, 이병진 세 명의 평택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재균 경기도의원, 김산수, 김명숙, 이기형, 최선자, 최재영 평택시의원과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현정 의원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발 빠르게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고, 토론회에서 모아진 의지를 이어받아서 지난 3일 우리 평택시와 평택시 교육청이 업무협약을 체결,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택에 어떻게 과학고를 유치할 것인지 의견을 나누고 힘을 모으고자 한다”고 토론회를 주최한 취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첨단산업과 인구가 빠르게 성장하는 경기 남부에 과학고 설립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평택에서 유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첨단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들어서면 산학연 연계를 통한 과학인재 양성의 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의정부시을)은 7월 22일 등하교 시간대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장의 차량 통제 권한을 확대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날 이재강 의원이 발의한 도로교통법은 등하교 시간대에 건설기계, 대형 트럭 등 중장비 차량의 통행 전면 제한 및 통학로에 인접해 있는 차선 일부에 모든 차량의 통행을 전면 금지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실제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교통사고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도 부산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지게차 운전자가 별도 안전조치 없이 1.5톤가량의 자제를 옮기던 중 초등학생이 1명 숨지고 3명을 다치게 한 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 또한 수원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우회전하던 마을버스에 8세 어린이가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적도 있다. 이재강 의원이 제공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더라도 등하교 시간대에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그 외 시간대보다 1시간당 평균 3배 이상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현정(평택시병) 국회의원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동삭초, 모산초, 성동초, 죽백초등학교를 상대로 평택시, 평택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현정 국회의원이 지난 총선때 약속했던 교육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평택 과학고 유치 활동, 그리고 일선 학교와 학부모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김 의원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유하는 복합화 시설 건립 추진 ▲도서관 및 실습·체육시설 확충 ▲등학교 시간 도로 혼잡 및 위험 예방과 같은 학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당국과 대책을 협의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지난주 순회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 20여명을 만나 과학고 유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논의했다”면서 “지역 교육의 질 개선과 더불어 지역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 정주기반 강화처럼 과학고 유치의 공익적인 성과에 대해서도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 의원은 8월에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편성을 앞두고 지역구 학교들의 현안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6선)은 22일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주민에 대하여 방문진료사업을 실시하도록 하는'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지역을 방문해 양한방의료, 안과·치과 검진 등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진료사업을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대다수가 노인이기 때문에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이 매우 어려우므로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조경태 의원은 “농촌을 비롯한 의료취약지역은 고령화율과 유병률이 도시에 비해 높지만 교통과 의료 접근성이 굉장히 낮은 상황”이라며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된다면 그동안 교통·의료가 취약하여 병·의원 이용이 불편했던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7월 2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유입 촉진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세제 개편으로 활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적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확대 방안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세컨드 홈’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인 세제 개편 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홍근석 박사는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한 세컨드 홈 세제 개편 방안’을 주제로 인구감소지역 개요 및 정부 지원 현황을 설명하고, ‘세컨드 홈’ 제도 도입과 관련해 지난 4월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과 최근 이달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종합부동산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비교를 통해 효율적인 세제 개편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유연거주 활성화 제도 도입 필요성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및 인센티브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어 경북연구원 임규채 박사가 좌장을 맡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호우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응급복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63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 10일 새벽에 내린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 서천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계속되는 호우로 당진 어시장 침수 등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산, 부여 등 피해가 큰 곳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되도록 행안부에 요청했다”며 “각 실국에서는 우선적으로 일상 복귀와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응급복구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체결한 협약과 관련해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에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충남에 올 수 있도록 연계 관광코스 등을 함께 만들고, 서울 인구 분산을 위해 보령에 3000세대 규모 주택과 교육의료시설 등을 갖춘 골드시티 조성에도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골드시티는 인구소멸 등 지방이 안고 있는 문제를 일시에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서울시와 긴밀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의회에서 산업단지인근 정주여건을 위해서 군이 주도하는 복합타운건설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 홍원표 의원은 22일 제304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현재 군이 계획하고 있는 고덕면 대천리 일원의 미니복합타운을 군이 주도하여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군이 계획하고 있는 고덕면 대천리 일원의 미니복합타운 조성과 관련하여 그동안 업무보고와 군정질문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것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현재 추진중인 미니복합타운조성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군에서 일부 토지를 매입하여 LH 또는 충청남도도시개발공사 등과 근로자 주택 건설 추진을 제안했다. 지난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단지 인근의 정주여건 부족에 대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한 셈이다. 홍 의원은 “정주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크고 좋은 업체가 이전을 한다 하여도 그 효과는 반쪽에 불과할 것이다.”면서, 군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5분자유발언에서 홍의원은 하천부지의 들풀을 이용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도내 초‧중학생 330여 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방학 집중캠프’과정을 운영한다. 7월 22일부터는 중부운영팀이 과정을 시작하며, 29일부터는 청주운영팀, 북부운영팀(제천‧충주) 및 남부운영팀이 시작한다. 참가 학생들은 1주일(제천운영팀은 2주일) 동안 주제 중심 영어몰입형 의사소통 활동으로 진행한다. 수업 주제는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지구를 구성하는 원소들의 성질 이해하기 ▲유럽과 멕시코, 남미 문화 이해하기 ▲문제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및 증거 모으기 ▲SDGs를 통한 지구를 지키는 방법 ▲자기 계발 등이며, 학생들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과 함께 배운 표현을 활용해 토의․토론, 게임, 그룹 활동 및 과제해결 활동 등을 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너무 참여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말하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주제 중심 몰입형 방학 집중캠프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은 7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14일간 18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실시한다. 2024년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교육경력 3년(초․중등 2급 자격) 이상인 교사를 대상으로 기본 역량과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118명을 대상으로 교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분임활동 ▲몸근육 활동과 관계맺기 ▲학급운영 등으로 구성되며,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 원격콘텐츠 연수, 대면집합 등 다양한 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국어, 영어, 수학)는 63명을 대상으로 교직철학과 교직윤리를 바탕으로 한 기본역량과 교과 및 생활지도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원격연수와 대면집합 연수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국어, 영어, 수학)는 2024년에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과정으로 자격연수 대상자의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한백순 단재교육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은 22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포트홀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선제적 대응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단 몇 초의 순간에 시민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포트홀이 대형 교통사고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도로 위 지뢰’인 포트홀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포트홀 신속 탐지 및 실시간 대응 체계 도입 필요 ▲도로포장 상태 전수조사 및 도로 유지관리 종합계획 수립 추진 ▲기동대응반 운영과 정비인력 및 장비 대폭 확대 등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천안시 포트홀 발생 현황을 보면 20년 55건에 불과했던 건수가 24년 6월 기준 2,405건으로 급격히 증가했다”며 “올해 여름은 한국 기상청과 미국 국립환경정보센터에서 역대급 폭염, 폭우, 태풍을 예고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영상인식 기반 인공지능(AI) 포트홀 자동탐지 시스템을 도입·운영 중인 서울시의 사례를 언급하며 “주로 시민 신고에 의존했던 기존 형식에서 탈피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제271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제언했다. 김명숙 의원은 “과거의 도서관은 조용히 책을 읽는 공간이었지만,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가치관의 변화로 현대의 도서관은 단순히 지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평생교육 및 문화활동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도서관의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준비하고 앞서가는 천안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특색있는 시설인프라 구축 및 수준 높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그 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김의원은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기존 공공도서관과 같은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시설 인프라가 특별하거나, ▲주제성 있는 장서로 특별함을 갖추거나, ▲사서·이용자가 중심이 된 특별한 서비스 제공하는 특성화된 도서관 운영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은 7월 22일 제271회 임시회 5분발언으로 ‘종이 없는 사무실’조성을 제안했다. 이지원 의원은 “종이 총 100kg을 생산하는 데에 이산화탄소 약 112kgCO2eq가 배출되고 이는 30년생 소나무 17그루가 있어야 상쇄할 수 있다”며 무분별한 종이 사용의 감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1년 9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제정되고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며 많은 지자체가 탄소중립 실천 사업으로 ‘종이 없는 사무실’을 조성하고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 중구의 경우 2025년까지 종이사용량 50% 절감, 하남시는 2025년까지 종이구입량을 45% 감축 목표를 세웠고, 서울 관악구는 ‘종이 없는 행정 실천 활동 및 행동강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은 각종 회의 및 보고를 디지털로 전환했고 그에 따른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종이 없는 사무실 조성을 위해 ▲종이 없는 사무실 효과 홍보 ▲탄소중립 실천 모범 부서 선정하여 시범 운영 ▲각종 행사나 위원회의 ‘종이 없는 회의‧보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연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각 지역의 복구 진행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막대한 인적·물적피해가 발생하여 15일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나, 이후에도 중부지방에 계속 내린 비로 인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논산시의회 의원들은 연일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 활동에 동참,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용훈 의장은 “지반 등이 많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으로, 시민들께서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전 지침 준수 및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논산시의회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예찰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시민분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