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22일부터 31일까지 호풍미 조직배양묘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조직배양묘 육묘 시설을 갖춘 농가이며 신청가능량은 1,000~10,000주로(100주 단위 신청)이며, 식량작물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 5월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당진시에 먼저 호풍미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하고, 필요한 수량을 내년 2월에 조직배양묘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공급받는다. 시는 기존 외래종 호박고구마의 병해 증가와 퇴화로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호풍미는 저장성도 우수하고 덩굴쪼김병에도 강하며 외관 및 수량성도 좋아 당진 대표 브랜드 품종으로 육성하고 있다. ‘당진호풍’으로 품종등록을 마친 당진호풍미는 지난해 현대백화점 전지점 식품관에 납품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당진 고구마 품질이 좋은 첫 번째 이유는 조직배양묘를 활용해 자가 육묘로 고구마 순을 생산하고 재배하기 때문이다. 내년도 농사를 준비하는 농업인들에게 조직배양묘가 원활히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공중위생업 분야의 친절서비스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친절공중위생업소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중 깨끗하고 친절한 공중위생업소이다. 단 영업 시작일(지위승계 포함) 후 1년이 경과하지 않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위생단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민 등은 해당되는 업체가 있는 경우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위생정책과 또는 각 구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천받은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내역조회(최근 1년 이내) △용역업체 평가 △담당공무원 현지조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되면 현판 및 지정증 교부와 함께 종량제봉투(50L)를 1년에 120매씩 3년간 지급하며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이해신 위생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7일 탕정생활안전협의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탕정생활안전협의회는 매월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후원금은 탕정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인대환 회장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탕정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탕정생활안전협의회는 안전한 탕정을 만들기 위한 단체로 교통안전, 폭력근절 캠페인 등 지역주민의 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17일 ‘탄소중립 녹색도시 구현’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1,200여 개의 음식점 중 한 곳인 옛날아우내순대 장재점 대표와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반음식점의 1회용품(▲종이컵 ▲나무젓가락 ▲비닐봉투 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서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내년 인구 10만명 달성이 전망되는 아산시 배방읍은 지속적인 도시개발 추진 및 인구유입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 배출이 예상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이번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해당 업소 대표는 매장에서 1회용컵 사용을 줄이기로 했으며, 배방읍은 앞으로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 캠페인을 릴레이로 확대 추진하여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고자 올바른 쓰레기 배출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1회용품 Z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8일 (사)초원회의 후원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과 장애인 가정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초원회와 2021년 9월 협약을 맺어, 매년 온양3동의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작업은 18일 독거 어르신 가정에서, 2차 작업은 8월 중 장애인 대상자 가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충서 행복키움추진 단장은 “초원회 후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초원회에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온양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박우승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주민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초원회는 1964년부터 초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에서 장학사업 및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5동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똑똑 경로당’을 운영한다. ‘똑똑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월 1회씩 5회에 걸쳐 건강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8일에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교육하고 직접 실습하도록 진행했다. 참여자는 “경로당에 홀로 사는 노인들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와서 교육해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이 18일 인주치킨피자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인주치킨피자는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 후원사업에 동참해 매월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으며, 후원금은 인주면 관내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형준 대표는 “인주에서 일을 시작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인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 후원사업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린다”며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이 18일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및 여성회 회원들과 함께 배방읍에 거주하는 둘째 출산 예정인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은 방문 가정에서 한국 음식을 함께 만들고,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임신과 육아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부시장은 “둘째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타지에서 행복한 가족을 꾸리고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미소가 지어진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아산시는 외국인이 전체인구의 10%를 구성하고, 이민청 유치신청,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 신청 등 지역적, 시대적 특성에 발맞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아산시목련라이온스클럽에서 백미(10kg) 3포, 굴다리식품(대표 고삼숙)에서 젓갈 세트를 후원해 다문화가족의 임신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한국음식 만들기, 집안 정리정돈, 정서지원 등 다문화가족 멘토링 사업(친정엄마 되어주기)을 추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7일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자립실현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희망의 날개를 달다’ 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에는 (주)삼성이엔지와 엘지베스트공조가 함께했다. 자립준비청년의 대다수는 보호자의 부재, 정보와 경험 부족 등으로 취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개인별 적성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취업은 이직과 취업 포기로 이어져 사회적 은둔과 고립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의 2024년 신규 시책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맞춤형 취업과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통해 진정한 자립 실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지난 4월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취업 희망자 수요조사와 취업 후 모니터링 등 행정적 지원 ▲(주)삼성이엔지는 일자리 제공 및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과 장기재직 유지를 위한 지원 ▲엘지베스트공조는 기초기술 습득 지원 및 초기 적응을 위한 멘토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기초교육과 일자리 제공으로 자립에 큰 힘이 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7월 20일부터 배달종사자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개시된다. 국토교통부는 배달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도 줄이기 위해 배달플랫폼 신규 종사자에 특화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달종사자들은 업무 도중 크고 작은 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으나,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이륜차 조작이 미숙한 신규종사자의 경우 위험 대처에 더 취약하다. 이번 교육은 배달업무를 처음 접하는 신규 종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위험상황별 대처능력을 익히는 데 초점을 두었다. 본 교육은 작년 12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제26조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다. 첫 교육은 공단 산하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추후 교육장소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연말까지 최대 1,500명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신규 종사자뿐만 아니라 기존 종사자 및 사고 다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도 순차 개설할 예정이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새마을회는 7월 17일 충남지역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논산시 농가를 찾아가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산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새마을회원 35명은 이른 아침부터 논산시 양촌면 농가를 찾아 침수된 비닐하우스 4동을 정리하고 주택의 가재도구를 밖으로 꺼내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김동수 아산시새마을회장은 수해복구 현장에 함께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빠른 시간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2023년 공주시 수해 현장을 비롯해 지역의 재난·재해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실제 수상 추락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더스카이 정진호 조종사 -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그동안 국가기관인 소방청, 보건복지부, 산림청 헬기 탑승대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수상 생환훈련을 민간헬기 탑승대원까지 확대하여, 최초로 민간 8개 기관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헬기 수상 추락 사고 대비 헬기 승무원 생존율 향상을 위해 민간업체* 헬기 승무원 44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광역시 소재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생환훈련 민간확대는 지난해 10월 산불진화 헬기 수중 추락사고** 발생 이후 민간헬기 탑승대원 생존율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 항공 ‧ 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생환훈련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소방청과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서울 ‧ 부산지방항공청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가 저수지 등에서 물을 채우던 중 추락한 사고는 총 7건 발생하여, 6명이 사망했다. 이를 계기로 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방지단)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 내 두 번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방지단 활동 중에 발생함에 따라 아산시 보건소와 환경보전과는 업무협조 하에 신속한 대응으로, 방지단 등 고위험군에 대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최동권 선임연구원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정의, 증상 및 예방법, 방지단 활동 시 옷차림 등 주의사항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진 안전관리 강화 교육은 주민 출입이 많은 지역과 지형적 요인으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등 포획활동 위험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식별이 쉬운 복장을 착용하는 등 인명 사고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울러 총기 포획 관련 교육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명률(전국 18.7%)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방지단 활동 시 진드기 매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7월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룰와 알-카터(Lolwah Al-Khater)」 카타르 국제협력 담당 국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작년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23.10.24.-25., 우리 대통령의 최초 카타르 국빈 방문) 성과 이행을 포함한 양국 관계 발전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및 중동 지역 정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금년 수교 50주년을 맞아 그간 양국이 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양측은 작년 한-카타르 정상회담 계기에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데 이어, 국방, 인프라, 과학기술,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정상 방문을 통해 거양된 성과와 합의 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김 차관은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우리 기업들의 카타르 LNG 운반선 건조 및 운영 참여, △도하 코리아메디컬센터 개원(‘24.6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무원 혁신모임인 시니어보드·주니어보드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혁신모임 정기회의에는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남수 위원장 외 위원 4명이 방문해 혁신모임 임원들에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연구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회의에서 혁신모임 임원들은 분임별 활동 상황을 공유했으며, 특히 지식 공유 플랫폼 ‘업무광장’ 활성화 방안 등 전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 발굴에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아산시 혁신모임은 중간관리자의 노련함과 젊은 공직자의 새로운 시각을 결합해 내부의 목소리를 듣는 공식 소통 창구로 소통공감 ‘아산시 무지개 프로젝트’, ‘철저한 인수인계 경진대회’, 지식공유플랫폼 ‘업무광장’ 추진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공직 내부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