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가 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4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7일 전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7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제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사·선정하였다. 심사결과‘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일자리경제과 백윤경 주무관은“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산·학·관 공동노력으로 대학로 일원 2,000세대! 생활밀착형 친환경 에너지 도시가스 공급!”이라는 주제로 대학로 원룸촌 등 지역주민이 지난 10년간 집단민원으로 제기한 도시가스 공급 미해결 숙원사업 해소를 통해 총 2,064세대(인구수 4,698명)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였다. ‘우수’에는 “폐목재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자원순환에 예산절감까지”사례를 제출한 자원순환과 김효정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이밖에‘지역맞춤형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 자연환경과 안우식 주무관과 ‘제제와 천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7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성인용 보행기 20대를 지원했다. 이번 ‘저소득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사업’은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고령화 사회 속에서 바깥출입이 어려워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어르신들을 돕고자 20명을 선발하여 이동 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를 가정 방문하여 배부하였다. 김동식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따뜻한 화산동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이번 어르신 보행기 지원사업은 우리 동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 화산동이 보행기처럼 항상 곁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3분기 자원봉사센터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은영 제천시 부시장과 한명숙 제천시의회 부의장, 김성식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및 자원봉사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와 리더십’의 특강이 있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천사상과 으뜸봉사상 시상, 2024년 자원봉사활동 현황 보고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철 센터장은 “제천시 자원봉사를 이끄는 단체장 및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원봉사 단체 부흥과 참여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개최될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한방바이오박람회, 2024년 추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 등 시의 각종 행사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은 인형극 프로그램과 연계한 1박2일 가족 독서캠프 All-Fam이(올빼미) 도서관을 운영한다. All-Fam이(올빼미) 도서관 프로그램으로는 △한여름 밤의 꿈, △1박2일 가족 독서캠프가 준비되어 있다. ▲한여름 밤의 꿈은 독서 창작 인형극 교육 및 올빼미 도서관에서 선보일 인형극 연습 프로그램으로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화~금, 오전 10시~12시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1박2일 가족 독서캠프 프로그램은 8월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다음 날인 15일 오전 9시까지 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며,‘한여름 밤의 도서관’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독서캠프는 초등 3~6학년 자녀를 둔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형극 제작 프로그램과 연계한 가족 독서캠프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독서와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ll-Fam이(올빼미) 도서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올봄 네트워크기관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육군병영생활상담관 안선예 강사를 초빙하여 돌봄네트워크 기관 역량강화 교육으로 “한국형에니어그램으로 알아보는 나, 너, 그리고 우리”이라는 주제로 ▲자기인식의 행로의 발견 ▲통찰의 지혜를 통해 마음의 평화 ▲한국형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고은락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상담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 위기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비제도권 홀몸노인·장애인 지역돌봄사업 ‘올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복지주간행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통한 ‘제천시희망천사운동’, 조사연구사업 등 지역사회보호체계 확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가정폭력상담소는 최근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원예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원예 체험 활동은 제천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초를 화분에 심고, 가꾸고, 키우는 방법에 대한 안내도 제공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힐링도 되고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가정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 및 법률지원, 의료지원, 가족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여성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계 재정 관리를 위한 경제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충북경제교육센터의 전문 강사인 최성숙 강사의 특강 형태로 진행하였으며, ‘가정경제와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현명한 자산관리 방법과 가정경제 실용 방안 등 효과적인 경제생활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의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대상 가정의 양육자들의 현명한 소비 습관과 가정경제 활용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여름을 맞아 오는 20일 토요일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여행, 사진 강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천 출신 스타작가인 ‘hong___pic’의 여행, 사진 강연이 펼쳐진다. ‘hong___pic’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5만명으로 멋진 사진들로 제천 등 각종 여행지 소개와 여행 팁을 올리는 작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관련 강연 팁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여름의 낭만과 여행의 기쁨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하소생활문화센터 3층 산책홀에서 14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착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7일 토요일에는 '오늘, 삶-책' ‘캠핑? 어렵지 않아요!’가 준비되어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여행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만끽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돌봄놀이터가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유휴시간 활용을 위한 초등 정서문화 프로젝트! “우리, 함께 하는 유쾌한 사이多” 충북복권기금 돌봄강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7일 전했다. 본 사업을 통해 7월부터 12월까지 잡월드체험, 환경체험형 만들기 활동과 칼림바 악기 연주 등 아동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비를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돌봄강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이용아동 20명이 6개월 동안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체험을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프로그램 진행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향상을 돕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아동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센터장은 “우리지역의 아동들이 돌봄강화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좋은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최근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17일 관내 5개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개량, 사양관리 분야의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전 기술 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12년 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컨설팅에 참여한 홍북읍 최종훈 농가는 “축산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직접적으로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이번 컨설팅이 축산 농가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원은 현장 기술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추가적인 현지방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1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및 클라우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확산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데이터기반행정의 개념과 법률,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초, ChatGPT 등 최신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상공인 디지털 및 스마트화 전환 지원모델 사례와 효과성 분석 등 표준분석사례를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및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IT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기술과 도구를 활용한 업무 기획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데이터기반행정 문화 및 인식이 향상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정확한 정책 결정과 신속한 행정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 관내 재가 정신질환자 중 우울증 환자, 자살 고위험군과 해당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마음 챙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 챙김’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원예 치유 활동과 음식 요법(농작물 수확, 농원 산책, 멜론 빙수·단호박 백설기 만들기) 총 4회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농장 체험활동과 친숙한 먹거리를 활용해 닫힌 마음을 열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도록 하며, 우울증 자가검진(PHQ-9)으로 개별심리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치료비를 지원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서 평소 말 못 하고 가슴에만 담고 있던 고충을 잊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1:1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방문을 실시해 △치료비 지원 △약물 관리 △일상생활 훈련 △구직 훈련 △사회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개최한 ‘아산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나만 보기 아까운 일상 속 행복한 아기사진, 엄마아빠가 직접 찍은 생생육아사진’이란 주제로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총 261가족, 509장의 사진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20 작품이 선정됐으며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상 3명(각 20만 원) ▲장려상 4명(각 10만 원) ▲입선 10명(각 5만 원)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은 벤치에 앉아 삼남매가 활짝 웃는 모습을 담은 배방읍 장진희씨의 ‘하하하 삼남매’가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수를 받으며 선정됐다. 그 외 선정 결과는 시 누리집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양성평등주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시청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분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이애주문화재단이 지난 15일 한국 전통춤의 대가 한성준(1874-1941) 선생의 묘소(홍성군 갈산면 상촌리 산23-1)에서 산신제와 묘제를 올리고 비석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한성준 선생은 홍성에서 태어난 조선 최고의 무용가이자 당대 최고의 명고수로 승무, 살풀이, 태평무 등 100여 종의 전통춤을 집대성하여 현대 한국 전통춤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성준 선생 탄생의 150주년을 맞아 이애주문화재단은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보유자였던 고(故) 이애주 명무의 유지를 이어받아 한성준 선생의 업적과 춤 정신을 널리 알리는 사업을 홍성에서 재개했으며, 이번 비석 제막은 그 첫걸음이다. 비문은 유홍준 이애주문화재단 이사장(전 문화재청장)과 임진택 상임이사(판소리 명창)가 집필했으며, 임옥상 화백이 그림을 더했다. 비석 제작은 금강조각연구소 윤태중 소장이 맡았다. 제막식에서 이애주한국전통춤회는 한성준 선생의 대표작 ‘본살풀이’를 헌무하고, 참석자들은 한성준, 한영숙, 이애주로 계승된 춤 정신을 올곧게 잇겠다는 다짐과 한국 전통춤의 발전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6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90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하여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후원 물품은 송악면,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취약계층 분들이 더 나은 생활환경에서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생활에 문제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물품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