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가 오는 7월 10일부터 운행재개를 하는 인천공항버스의 제천→인천공항행 노선 운행시간이 기존 오전 6시 10분에서 오전 5시 15분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버스는 강원 태백에서 출발해 고한, 영월을 거쳐 제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운행한다. 하루 왕복 1회 운행하며,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인천공항행) 출발 시간은 오전 5시 15분, 인천공항T2(제천행) 출발 시간은 오후 3시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대표 주류기업 충북소주(대표이사 정용주)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에 동참한다. 조직위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및 성공 개최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충북소주와 힘을 합쳤다. 충북소주는 7월부터 엑스포 기간동안 생산되는 ‘시원소주’등 충북소주 제품 라벨에 엑스포 홍보 포스터를 삽입하게 된다. 또 충북소주의 포스터와 앞치마 등에도 엑스포 홍보문구가 삽입되게 된다. 엑스포조직위 김창우 홍보부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충북소주는 장학금 기탁 등 사회환원사업은 물론 지역 행사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라며“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와 지역과 함께하는 충북소주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함께 놀아요 맛있는 채소 놀이터’ 요리 활동 특화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집 20곳과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다문화가정 10팀의 자녀를 포함해 총 3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영양사가 센터 내 꼬미식생활체험관에서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이론 교육 - 여러 가지 색의 채소·과일 알아보기 ▲놀이 활동 – 채소·과일 모형 이름 알아보고 색깔별 바구니에 구분 해보기 ▲요리 활동 – 제철 채소·과일로 ‘채소·과일피클’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경우 학부모도 함께 활동에 참여해 자녀의 채소 편식 예방 교육 방법을 가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채소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색깔의 색깔먹거리(컬러푸드)를 직접 만지고 요리하며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부평동 소재 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부평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네트워크는 장애인거주시설·자립생활센터 등 유관기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 및 자립환경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조직이다. 12개 유관기관 담당자 1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부평구 장애인 자립지원 추진 계획 발표 ▲2025년 인천시 주거전환지원센터 장애인 자립 추진 계획 및 현황 공유 ▲2025년 시설거주 장애인 활동지원 체험 사업 진행 보고(네트워크 협력사업) ▲기관별 자립지원 사업 추진 상황 공유 등이 다뤄 졌다. 구 관계자는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민관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장애인 자립환경 조성과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는 총 4회에 걸쳐 구청에서 ‘부평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주민 27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부평’을 만들고자, 민관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성인지적 관점으로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경헌 공감n정책참여연구소장이 강사를 맡아 ▲서포터즈 활동 톺아보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포터즈 활동 구조화하기 ▲제도 개선 제시와 정책 제안 ▲점검(모니터링) 실시 ▲여성친화도시 우수 사례 등에 관해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네 번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 2회차 교육에서는 이수연 부평구 다문화가족센터 강사가 참여하며, 참가자들이 다문화 가족의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경제·사회, 생활·안전, 지역돌봄, 다문화 분야의 정책 제안 및 점검 대한 역량을 높여 구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부평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했다. 구 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가 여름철 위생 취약업소 점검 및 위생교육 등을 실시하며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력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구는 오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생선회·참치·냉면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 162곳이다. 중점 지도·점검 내용은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냉면 등 조리식품과 회 취급 업소의 수족관 물 수거검사도 병행해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25일 여름철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사회복지시설 및 집단급식시설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특별 예방교육’도 진행했다.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집단급식소 등 책임자 및 조리종사자 235명이 참석해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등에 관해 교육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여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부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뉴빌리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마지막 4차시 강의를 마친 후 열린 이날 수료식은 도시재생사업 관계자들 및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수료증 전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3주간(총 4차시) 진행된 교육은 국토부가 추진 중인 ‘뉴빌리지 공모사업’과 관련해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한 내용들을 사례 중심의 이론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배우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 수강생은 “그동안 노후 주택 수리에만 관심이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만들어질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하며,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재능기부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뉴빌리지 사업은 원도심 내 주차장 등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중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교육(부제: 민원인에게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민원 현장에서 공무원을 향한 폭언·위협 등 특이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의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민원 응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공무원 민원 응대 설명서’의 저자이자 현직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하며 직원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 내용은 ▲민원에 대한 이해 높이기 ▲악성 민원 대응 전략 ▲감정노동과 자기보호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공직자 보호를 위해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매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며 ▲장시간 통화·폭언 통화 종료 ▲악성민원 퇴거조치 및 일시적 출입제한 등이 가능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에 적극 나선다. 악성민원에 의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 대해 기관 고발 및 치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동해골뱅이(대표 장재구)를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동해골뱅이는 국내산 골뱅이를 사용해 탕, 소면, 구이, 물회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장재구 대표는“꾸준하게 기부할 수 있는 착한 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앞으로도 보탬이 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로 위원장은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힘써주시는 대표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인천사리울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건강 스위치 O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업 중심의 일상 속에서 신체활동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의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5학년 각 반 대표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단체 줄넘기 미션에 도전했으며, 성공한 횟수만큼 푸드트럭 간식이 제공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협동하며 줄넘기 미션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단순 신체활동을 넘어 협력의 기쁨을 경험하고,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참가 청소년들 역시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줄넘기를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맛있는 간식도 받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라며 소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인천송천초등학교(교장 이명준)와 함께 ‘지역 아동 건강증진 및 체육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전했다. 협약식은 인천송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및 송천초등학교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사회공헌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체육활동 기회 확대 ▲공단 체육시설 및 자원 연계를 통한 봉사활동 등을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남동수영장을 활용한 초등학생 대상 수영 프로그램 지원은 지역 어린이의 여가활동 기회 제공 및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가치를 만들어가는 장기적인 민관 협력 모델로 이어질 것”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사회(Social)’ 분야 실천 사례로도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오는 7월 10일까지 3주간 성인 대상 도예 교육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2025년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도예 분야 전문 작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관내 성인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할 전망이다. 교육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운영되며, 세부적으로는 ‘▲1주차 : 도예 이론과 청자토 체험, ▲2주차 : 코일링 기법 자율 핸드 빌딩, ▲3주차 : 가압성형 기법 석고틀 제작, ▲4주차 : 기물 초벌기 채색, ▲5주차 : 기물 색소지 활용 판 성형, ▲6주차 : 기물 감상 및 완성본 발표’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한지현 작가가 참여한다. 한지현 작가는 알크 세라믹(Alc_ceramic) 대표로 제5회 국제패드롤잼버리 및 강원도세계청소년문화캠프, 제16회 걸스카우트국제야영대회 등에서 문화예술 강사로 참여한 실력파 청년예술인이다. 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도예 강좌를 운영한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문화예술 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6월 28일 오후 2~5시까지 서창어울마당 다목적체육관에서 남동구 지역 주민 참여형 행사인 ‘위드인 남동!’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위드인 남동!’은 인천문화재단과 관내 기초문화재단이 함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매칭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젝트’로써 남동구 내 다양한 문화 주체가 참여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남동구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동아리 공연(△합창 △컵타 △훌라 △우쿨렐레 △오카리나 △플롯 △댄스 △밴드 △풍물)과 체험 프로그램(△풍선아트 △걱정인형 △민화키링 △모루인형 △전통매듭 △절편 문양찍기) 등 재밌고 다채로운 행사로 운영된다. 스탬프 투어(공연 관람, 체험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 참여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체험프로그램은 부스별 준비된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당초 서창어울마당 야외 공원에서 진행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서창어울마당 실내 다목적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하며 주차비는 무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적십자 병원 김종헌 교수를 초빙해 구민 대상으로 ‘무릎이 보내는 SOS신호-그냥 두면 위험한 관절건강’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무릎 통증과 관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조기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헌 교수는 “무릎 통증은 단순한 노화 증상이 아니라, 관절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라며 “초기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통증과 운동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무릎 통증 유형과 그 원인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체중조절, 올바른 걷기 자세, 근력 운동, 그리고 정기적인 관절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절 질환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임에도 예방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영동군에서 남동구를 방문하여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양 지자체 간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고향 사랑 기부금을 기탁하여 지역 간 끈끈한 유대와 실질적인 교류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전달된 기부금은 ‘남동구 고향사랑 기금’으로 적립돼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남동구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남동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3년 연속 고향 사랑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정영철 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이 두 지자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과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