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는 11월 21일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회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열고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6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6년 세입 예산안은 총 4조 4,41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4,440억 원(9.1%)이 감액됐다. 2026년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3조 9,073억 원으로 2025년 대비 1,129억 원(2.8%) 감소했으며, 자체수입은 306억 원으로 21억 원(6.2%) 감소, 기타 세입은 590억 원으로 31억 원(5.0%) 감소, 내부거래 세입은 기금전입금 300억 원으로 3,900억 원(92.9%)이 감액됐다. 세출 예산안의 경우, 교육위원회는 단순한 삭감이나 증액이 아닌 ‘구조 조정’과 ‘재배분’에 방점을 두고 조정 작업을 진행했다. 특별활동프로그램운영 등 27개 사업에서 330억 2백 74만 5천 원을 증액해 학생 활동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 교육복지 및 안전 관련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창업체험교육강화 등 16개 사업에서 동일한 330억 2백 74만 5천 원을 감액함으로써 전체 총액은 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1월 2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유·초등 2030 수업한마당’에 참석해, 전남교육의 미래를 열어가는 교사와 교육공동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전남 곳곳의 교원,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글로컬 인재 육성’이라는 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 행사는 우리 교육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행사 준비에 헌신한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오늘 선보이는 ‘2030 미래교실’은 학령인구 감소, 소규모 학교 증가, 교원 정원 감축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교육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30 미래교실’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고, 언어와 지역의 장벽을 허무는 교실이며, 학생 개개인의 자기주도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1월 21일 여수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30 여수교육 비전 선포식’에서 김정희 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여수교육의 미래 방향과 전남도의회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대중 전남교육감, 정기명 여수시장, 주철현 국회의원,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과 행사 준비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수는 인구 유출, 학령인구 감소, 원도심 공동화, 교육격차 등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지역 과제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는 학교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발표된 ‘2030 여수교육 비전’에 대해 “지역의 현실을 면밀히 반영하고, 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제시한 매우 시의적절한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시민들이 교육 변화를 일상에서 체감하며, 도시가 교육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여수를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남도의회 교육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익산시가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스마트도시 추진계획과 국가 공모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는 스마트도시 조성·운영 등 스마트도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위원장인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대학,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 17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6년 주요 스마트도시 사업 △국가 공모사업 대응 현황 △익산시 스마트도시 추진상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내년 핵심 사업인 △자율주행 유상운송 스마트 플랫폼 구축 △IoT 기반 스마트 생활안전서비스 구축 등에 대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서비스 실현을 위한 개선 방향과 기술 적용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반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교통·환경·주거 등 도시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용 부시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익산시가 지역사회의 변화를 견인하는 주민자치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시는 24일 국가무형유산 통합전수교육관에서 '2025년 익산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회 전환의 취지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한 해 동안 주민들이 주도한 자치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익산시는 함열읍, 용안면, 중앙동, 신동, 영등1동, 삼성동 등 6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가 운영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마을 의제 발굴, 지역행사 운영,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 참여가 확대되고 권한과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이날 1부에서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역할의 이해' 교육이 진행돼, 주민자치회 전환 취지와 운영 방향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2부에서는 영등2동 난타팀의 축하공연과 함께 6개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주민총회를 통해 발굴·의결된 마을 의제가 실제 사업으로 실행된 과정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모았다. 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도 문화체육국에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약속된 예산 편성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24일,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2026년도 문화체육국 당초예산 심사에서 최근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사업을 위해 춘천시가 요구한 20억 원의 예산을 도가 편성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미편성 사유에 대해 질의했다. 춘천시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사업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총 220억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사업으로 그중 도비 30억 원 지원이 행정안전부 승인 조건이었지만 최근 춘천시가 신청한 내년도 사업비 20억원이 2026년 도의 당초예산에 편성되지 않았다. 이 의원은 몇 차례의 공문을 통해 도비 지원이 약속된 상황에서 시와 원활한 협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에 대해 연도별 재원 계획을 따르지 않는다면 내후년에 예산 편성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것을 우려하며 내년 추경 시 예정된 사업비의 편성을 촉구했다. 또한, 200개국이 넘는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정재웅 의원(춘천5,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열린 경제국 예산안 심사에서 국외본부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운영체계 전반의 재정립을 촉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국·일본·러시아·베트남에 국외본부를 설치해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 수출 상담·유통망 입점 지원 등 수출마케팅 다각화를 추진해 왔다. 정 의원은 “현재의 국외본부 운영 방식으로는 실질적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사무관급 담당자 1명을 파견해 전체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구조는 명백히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외본부가 해외시장 정보수집, 기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현지 도민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지만 현재 인력과 조직 규모로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정 의원은 특히 “현지 진출 기업인들의 실제 애로사항과 요구를 본부 운영에 반영해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기능을 강화해야”하고, “전임자가 구축해 온 네트워크나 사업 성과가 인사이동과 함께 단절되는 문제도 반복되고 있는 만큼 활동의 연속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운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1월 24일, 집무실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에서 주관하는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나눔명사 사랑의열매 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주요 단체장 및 명사에게 사랑의열매를 전달하며 경남도민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최학범 의장은 사랑의 열매 뱃지를 패용하며 “작은 나눔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도의회도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손을 내미는 일은 어느 기관보다 먼저 공공이 앞장서야 할 책무”라며 “경상남도의회도 연말뿐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범국민 나눔캠페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며, 경남도민과 함께 다양한 모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캠페인 공식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센터는 지난 21일 주민센터 3층에서 건강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2네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영양관리 방법과 레크레이션을 겸비한 노래교실이 진행됐다. 특히 노래교실은 노래와 웃음을 통하여 스트레스 완화, 신체활동 촉진뿐만 아니라 주민들과의 소통을 유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주민들이 즐겁게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습관 확산과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과 동직원은 지난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방문해 지방자치회 우수사례 공유 및 주민자치관 관람 등 지방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명 주민자치위원장은“주민자치 30년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단순히 눈으로 보는 전시회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이귀남 영주1동장은“타 지자체의 사례를 영주1동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영주1동만의 특화사업을 발굴・발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21일 겨울 주요 축제들을 앞두고 관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광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기부) 단체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다가오는 겨울 주요 축제들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일회용품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최이범 광복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정비 활동에 나서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광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11월 24일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고성 농업·농촌 성과 나눔 한마당'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한 7개 지구(고성읍, 상리면, 영오면, 개천면, 구만면, 마암면, 동해면)의 동아리 회원과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성과공유회는 신나는 ‘구만밴드’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 동해면 라지볼 동아리 △ 영오면 홈패션 동아리가 우수 동아리 사례를 발표했다. 2부 성과공유 및 공연 시간에는 △ 상리면 기타 동아리 △ 개천면 노래 동아리 △ 마암면 고고장구 동아리 △ 구만면 하모니카 동아리 △ 재난안전 마을활동가 AED·CPR 시연 등 총 5개 팀이 무대 발표를 진행했다. 7개 지구 동아리는 다음과 같은 활동 결과물을 전시했다. △ 재난안전 마을활동가 양성(시군역량강화사업 통합) △ 바리스타·챗GPT, 척추건강교실 활동사진(고성읍) △ 아로마·홈패션 작품 및 당구 활동사진(상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기도가 24일 화성시가 신청한 ‘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 화성 도시기본계획은 화성시의 미래와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공간정책 및 미래전략을 담고 있다. 2040년 화성시의 목표 계획인구는 통계청 인구추계치와 공공주택지구, 역세권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154만 명(현재 약 104만 명)으로 설정했다. 토지이용계획은 화성시 전체 행정구역(1,126.32㎢) 가운데 장래 도시발전에 대비해 개발 가용지 46.85㎢를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하고 시가화된 기존 개발지 102.19㎢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977.28㎢는 보전용지로 확정했다. 화성시 공간구조는 신규 개발사업, GTX 등 광역교통망 등에 따른 거점 변화와 균형발전을 고려해 2도심 4부도심 9지역중심으로 계획했다. 생활권은 동탄, 동부, 중부, 서부 총 4개 권역으로 계획했으며 ▲동탄생활권은 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친환경 생태도시 기반 마련 ▲동부생활권은 광역환승거점 조성을 통한 원도심 정비 및 관광산업 육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주지역 기업인들이 지역 상권과 산업단지 노동자들을 응원하는 ‘전주함께장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전주시와 전주시기업인협회(회장 강은주)는 24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함께장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주시기업인협회는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을 시에 전달했다. ‘전주함께장터’ 프로젝트는 기업과 공공기관, 민간단체, 시민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노동자 등 지역경제의 주요 축을 지원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현재 지역 상권 매출을 높이는 동시에, 나눔 문화를 확산해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후원한 기부금은 ‘전주함께장터’ 프로젝트를 통해 추진 중인 산업단지 근로자 아침밥 제공 사업 등 취약 근로자 복지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전주함께장터’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착한 소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업단지 근로자 등 노동 취약계층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진주시는 24일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실시했다.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은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두 차례 실시하는 교육으로, 작은도서관 보조금 실무교육과 임서경 동화작가를 초청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북큐레이션 기획’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실무에 필요한 보조금 집행 및 정산절차와 유의사항을 익히고, 작은도서관 북큐레이션 기획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작은도서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해마다 관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구입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노후시설 개선 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도서이용 편의를 위해서 진주시립도서관 7개소와 사립공공 및 작은도서관 15개소 간에 상호 협력망을 구축해 시립도서관 소장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