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성특례시가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생애주기 맞춤형 청렴교육 일환으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 콘서트는 뮤지컬 갈라쇼, 청렴 연극, 샌드아트 공연, 청렴나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청렴나무 퍼포먼스에서는 공직자들이 청렴한 행정을 다짐하는 문구를 직접 작성해 나무에 달며 청렴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나무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직접 적은 ‘청렴은 신뢰의 씨앗입니다’라는 메시지가 게시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참석한 공직자들도 청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힐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는 다음 달 중 신규 및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청렴은 모든 행정의 출발점이자 시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며 “모든 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성특례시, 전국 최초 ▲산업안전지킴이 시행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대폭 확대 화성특례시는 산업현장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전액 시비를 투입해 ▲산업안전지킴이 제도를 신설하고 기존 ▲노동안전지킴이 사업도 대폭 확대해, 소규모 제조업과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6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시는 지난 12일 정구원 제1부시장 주재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산업안전지킴이’와 ‘노동안전지킴이’의 운영 현황과 실효성 향상 방안을 종합 점검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여름철 풍수해·폭염 등 자연재난 대응 대책(재난대응과) ▲급경사지·산사태취약지역·지하차도 침수 구간 등 위험지역 관리 방안 ▲지반침하 및 자살예방 대책(안전정책과, 보건정책과) 등도 중점 논의했다. 시는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산업재해 사각지대 해소와 재난 대응체계 가동을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초록우산 화성후원회가 26일 화성특례시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억 2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임승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 회장, 후원에 참여한 화성후원회 및 나눔 기업 대표 17명 등이 참석했다. 시는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명절선물 지원 ▲인재 양성 ▲탁구 인재 육성 ▲아동복지기관 지원 ▲위기 영아 및 임산부 지원 ▲이주배경 아동 지원 ▲드림스타트 결연아동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임승분 초록우산 화성후원회장은 “초록우산 화성후원회는 45명의 운영위원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별히 이번 후원금 모금에 함께 동참해주신 15곳의 나눔기업 대표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해당 후원금이 화성특례시 아이들의 꿈 실현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초록우산 화성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동이 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성특례시는 26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남양, 송산, 마도, 서신, 비봉, 매송, 새솔 등 서부권 지역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추진 중인 교육 정책과 주요 사업들을 학부모들과 공유하고, 각 지역의 교육 환경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화성교육지원청 이전 요청 ▲어린이 교통안전 인프라 확대 ▲폐교 위기 극복 위한 도시학교와 차별화된 교육 운영 ▲과밀학급 개선 등을 요청했다. 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이 실질적인 개선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는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제안”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25일 녹양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숙자)와 함께 비우로 일대 빗물받이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주택 밀집 지역인 비우로 일대에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은 6개 구간 20여 개의 빗물받이를 정비하며 내부에 쌓인 토사와 낙엽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배수 기능을 회복시켰다. 최숙자 회장은 “이번 활동이 침수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녹양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비 오는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빗물받이 위를 가리지 않고 덮개를 열어두는 등 일상에서 함께 관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5일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는 ‘흥행보따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흥(흥선동)행(행복)보따리’는 생일을 맞은 노인을 직접 찾아가,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위로를 전하는 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케이크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대상 노인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 노인은 “자식이 따로 올 수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진천 위원장은 “작은 정성에도 크게 기뻐해 주셔서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에게는 큰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세심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6월 26일 미래환경 및 의정부 사과나무 봉사단(단장 장인철)과 함께 ‘지역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금동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 ▲취약가구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과나무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동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25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전철 송산역 인근에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폭염 등 계절적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지역 주민과 생활업종 상가를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연락처가 담긴 안내문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정보 전달에 중점을 뒀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클나무, 해달별)를 이용하는 아동 20여 명과 함께 부용천 산책로(송산교~곤제교)와 용현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송산1동 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아동 가정에 외식이용권을 지원하는 특화사업 ‘우리 서로 사랑한 데이(DAY)’를 운영하는 등 지역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동원 위원장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26일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자매결연지인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의 감자를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농 간 상생 협력 실현과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감물면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산물 직거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감자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고병진) 위원과 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 도농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판매된 수미감자는 ▲10㎏ 2만 원 ▲20㎏ 3만 5천 원으로, 현장 직거래 120상자와 택배 주문 11상자를 포함해 총 131상자가 완판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병진 회장은 “감물면 농가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도농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주민자치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전문업체인 ㈜오커와 함께 장암동 석림사 인근 장암천 계곡에서 ‘동네 하천 살리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풍수해에 대비한 사전 조치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모은 민관 협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참여자들은 하천변의 낙엽, 잡초, 나뭇가지, 부유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해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오커는 이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비와 인력을 적극 지원, 민간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의미를 더했다. 송산3동은 활동을 기획‧조율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김우근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에 민간도 물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재해 예방과 생태환경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 대륜 E·S(대표 전동수)와 함께 ‘2025년 송산3동 공원입양 환경정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륜 E·S는 민락동 하늘능선근린공원(민락동 855)을 입양해 정기적으로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전지 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대륜 E·S는 의정부를 비롯해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대륜 E·S 관계자는 “송산3동과 협업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인 대륜 E·S의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3동 공원입양 환경정화사업’은 주민이나 단체가 공원을 자율 입양해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불법 폐기물 신고, 시설물 관리 등 생활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시책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6월 한 달간 24~28주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1기를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출산준비교실은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산모들 간 유대감을 쌓아 임산부가 심리적 안정 속에 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론교실과 태교교실로 구성돼 각각 2차시씩 운영됐다. 이론교실은 국제모유수유전문가를 초빙해 ▲성공적인 모유수유 방법 ▲출산과정에 대한 이해 ▲신생아기 질환별 돌봄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과 질의응답을 병행해 진행했다. 태교교실은 ▲태명 턱받이 아기용품 만들기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나만의 향수 만들기를 통해 산모 간 교감을 유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한 참여자는 “출산을 준비하며 꼭 알아야 할 교육과 태교 활동이 모두 포함돼 있어 매우 유익했다. 특히 모유 수유에 대한 정보는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프로그램이 알차고 흥미로웠으며, 남편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28일부터 10주간 운영한 ‘스마트 운동교실 2기’가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운동교실은 주 3회, 1시간씩 총 8주간 진행되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근력‧유산소‧재활 등 다양한 운동을 병행한다. 동부보건과 소속 운동처방사가 직접 지도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특성을 고려해 최소 5대 1에서 최대 10대 1 비율의 맞춤형 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체성분 측정, 채혈 검사, 건강 및 운동 체력 검사 등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운동 효과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동기부여와 지속적인 운동 실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도 “운동기구 사용법뿐 아니라 신체 작용과 관련된 이해까지 도와주셔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장애 여부에 따른 맞춤형 지도로 배려가 느껴졌고,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자신감이 없고 우울감이 컸던 내가 이제는 성격도 밝아지고 외출도 자주 하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연국 소장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올바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북구의회 노윤상 국민의힘 대표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최근 “삼양동사거리 은행나무” 앞 (삼양로27길 19) 불당골 비석 설치 및 주변 환경 정비 이후 잇따라 흡연 문제에 대한 주민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현장을 방문한 뒤 집행부에 빠른 조치를 요청했다. 강북구는 500년 이상 된 은행나무가 있었던 삼양사거리의 옛 지명인 불당골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정비 사업과 함께 비석을 세웠다. 그러나, 정비 이후 일부 주민들의 흡연으로 인해 주변 환경이 훼손되고 비흡연자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노 의원은 강북구청 관계자와 현장을 방문하여 금연 표지 설치 등 흡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노윤상 의원은 "불당골을 알리는 비석이 설치된 이 장소는 강북구의 중요한 역사적 장소"라며, "힘들게 정비한 공간이 일부 몰지각한 행동으로 인해 훼손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로 불당골 비석 주변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장수군의회는 6월 27일 제376회 장수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남수의원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농촌기본소득 도입 촉구', 장정복의원의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소화장치 설치 제안'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15일간 진행된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한국희)에서는 7개 읍·면, 9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의 개선사항 제시와 함께 사후관리, 향후 사업장의 건실 운영 등을 강조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국희)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 결산안 심사를 통해 전년도 예산안의 집행실적 및 이월 현황, 지출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또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현재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이 오는 6월 30일로 종료됨에 따라, 향후 1년간 운영될'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