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평군사과연합회는 21일 가평군청에서 서태원 군수와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 사과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과연합회는 올여름 폭염과 수해로 자신들의 피해도 적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향한 연대와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가평군사과연합회는 5개 작목반, 94명의 회원, 62ha 규모로 고품질 가평 사과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필주 회장은 “최근 수해로 군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사과 농가들 역시 피해가 컸지만,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평군은 지난 20일 설악눈메골시장상인회, 조종시장상인회 구역 일대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독려와 조기사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군은 상인회원들에게 소비쿠폰 신청 및 조기사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안내하고, 상점가 일대를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홍보 활동은 소비쿠폰이 빠르게 사용돼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현재 가평군의 소비쿠폰 지급률은 97.2%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나, 군은 누락되는 군민없이 전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소비쿠폰이 빠르게 사용될수록 지역상권에 큰 힘이 된다”며 “군민 모두가 소비쿠폰의 혜택을 누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가평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한 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낮 기온이 35도에 달하는 폭염 속에서도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창희 협의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평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재단법인 등대장학회 장학생’으로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한00 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대장학회 장학금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등대장학회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사업으로 경기도 소재 1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선정됐다.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20일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선발된 장학생은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습지원, 복지지원, 내일지원, 활동지원,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천시는 8월부터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교육인 ‘소흘당고빵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소흘당고빵 교실’은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기수별로 매월 1·2·3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8월에는 △1주차 고혈압 질환·영양·운동 관리 △2주차 당뇨병 질환·영양·운동 관리 △3주차 이상지질혈증 질환·영양·운동 관리를 진행했다. 포천시는 9월부터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제별 집중 학습 효과를 강화하고자 교육과정을 개편할 계획이다. 개편한 교육은 △1주차 고혈압·당뇨병 질환 이해 △2주차 운동 관리 △3주차 영양 관리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질환별 특성과 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건강을 위해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알리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천시는 질병관리청의 말라리아 전국 경보 발령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는 야간(일몰 직후부터 일출 직전까지)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 △야간 외출 시 밝은 색의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얼굴 주변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할 것 △실내에서는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을 사용하며, 실내 살충제를 사용할 것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군 복무, 여행 후 오한·고열·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거나 두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 등을 시민들에게 권고했다. 말라리아는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발열·오한·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접경지역의 경우 매개 모기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감염 경로는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 시간대에 야외활동(흡연, 산책, 낚시, 캠핑 등)을 하거나,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인근에서 활동할 때 물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 Gray it-job tour)’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부스를 운영하고,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통해 신속한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50여 개 기업은 채용 게시판을 통해 공고를 게시하고,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박람회 측에서 접수해 해당 기업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력 전환 지원을 위해 △이력서 클리닉 △커리어 코칭 △재무 상담 △시니어 유망직업 체험 부스 등 중장년층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5일부터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내 Y형 출렁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과 어우러진 예술적 야간 경관이 연출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조명 설치를 통해 체류형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방문객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관공사에 따라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출렁다리 출입을 통제한다. 다만,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해 8월 30일과 31일은 정상 개방할 예정이다. 시는 9월 3일까지 경관조명 설치를 마무리하고, 9월 26일 개장을 앞둔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의 야간 프로그램인 ‘한탄강 가든 나이트 투어’와 연계해 출렁다리 야간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포천 한탄강이 낮뿐 아니라 밤에도 빛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광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NH농협생명·가산농협,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이동면 단체, 이동식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과 아동·노인가구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단체 및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사회적 연대와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을 갖고, 올해 신규 선정된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 등 우수음식점 40개 업소들에게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업소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우수음식점 지정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이야기를 서로 전달하며 지역 공식 맛집을 운영하는 데 대한 자긍심도 함께 나눴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지역 외식 업소 중 맛과 위생, 시설, 서비스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업소를 선정해 지정하는 자체 브랜드이며, ‘노포식당’은 25년 이상 대를 이어 영업하는 전통 있는 음식점 중 선발하는 업소이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음식점은 전문가 현장 평가, 시민 선호도 조사, 위생 관리 상태 확인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와구리맛집 28개소 ▲노포식당 1개소가 신규로 선정됐다. 또한 2023년 최초 지정된 업소 중 재심사를 통해 우수성이 유지된 ▲와구리맛집 9개소 ▲노포식당 2개소도 함께 재지정됐다. 와구리맛집 신규 지정 28개소는 JOY돈가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리시는 8월 21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종 정원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마이조경’의 김명윤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정원 디자인과 조경석 활용에 관한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식물의 색상과 형태를 조합해 조화로운 정원을 설계와 배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시민정원단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오는 9월 현장 실습 교육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실습 대상지는 아천동 시유지로,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구리시에 오랜 기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고(故) 박완서 작가의 유년 시절 추억이 깃든 공간이다. 또한 아치울 주민들의 정원 조성 바람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정원단은 “정원을 조성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식재 기법에 따른 다양한 분위기 연출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가 이화여자대학교와 협력하여‘생활과학교실’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8월 29일과 9월 13일에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공공도서관의 학습 플랫폼 역할을 확장하고, 시민들에게 흥미로운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과정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다양한 배경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수업은 실험 설계와 결과 발표를 포함한 문제 해결 중심의 활동을 진행되고, 참여 학생들이 직접 탐구 과정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8월 23일 운영되는 ‘굴려라! 상상볼 롤링볼 챌린지’는 팀을 이루어 중력과 경사면의 원리를 활용한 롤링볼 구조물을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한다. 9월 13일에는 ‘환하게 환하게, 식물이 빛을 낸다고?’라는 제목으로 전기 생산과 환경오염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이 빛을 내는 원리에 대한 탐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대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인창도서관은 이화여자대학교의 전문성과 도서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소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능력을 강화하여‘건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2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수립한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에 대한 이행 사항 보고와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수립해 완성한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이행 체계는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라는 비전 아래 살기 좋은 경제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스마트 생태도시, 소통협력 참여도시 등 4대 전략과 17개 목표(GR-SDGs), 107개 지표로 설정했다. 2025년에는 지표별 달성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구리시를 조성하고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은 올해부터 추진계획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수행해야 하므로 그 역할과 활동이 더욱 중요해 질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은 미래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