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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정례회의 개최

민·관·경 협력으로 폭력근절 예방·지역안전망 구축 기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연임 위원의 위촉장 수여 후 2023년 지역연대 추진 실적 보고, 2024년 지역연대 활동 계획논의 등 회의를 개최했으며 아동·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도 펼쳤다.

 

아동·청소년·여성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관련기관, 긴급구조·교육·형사사법 기관, 지역주민대표와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연대는 각 분야별 아동·여성 보호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을 한다.

 

또한 관련기관과의 유기적 체계를 구축하여 폭력 피해자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안전망 기능을 한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과 가까운 시점에 아동·여성 그리고 시민 모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지역연대의 역할을 점검·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지정의 의미를 발전시켜 지역연대의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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