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천포농업혐동조합은 지난 19일 후계세대육성과 조합원 자녀에 대한 학비 경감을 위해 조합원 자녀 중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삼천포농업협동조합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합원 자녀 대학생 16명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총 3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태현 조합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지역의 인재들에게 미래 농업, 농촌 그리고 농협을 잊지 않고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작을 씨앗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