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 동물보호센터는 지난 24일 서울원치과에서 세탁기 등 센터 운영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소영 원장은 “진주시 동물보호센터 내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세탁기 등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에 대한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 는“서울원치과가 물품 기부로 동물보호센터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줘서 고맙다”며 “이와 같은 모범사례가 지역사회 발전에 선한 영향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원치과는 지난 3월에도 진주시 동물보호센터에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의료발전과 더불어 동물복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