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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상근 고성군수, 모내기철 바빠진 벼 육묘 현장 점검 나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29일 마암면 보전리에 위치한 동고성농협 벼 육묘장 생산 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점검을 위해 방문한 동고성농협 벼 육묘장은 현재 육묘 상자 10만 개 생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날 육묘 상자는 이미 침종 및 파종을 마친 상태였다.

 

이날 이 군수는 녹화를 위해 육묘 상자를 육묘장에서 녹화장으로 옮기는 작업에 동참하며 일손을 보탰다.

 

고성군 벼 육묘장은 17개소로 육묘 상자 53만 개 생산이 가능했으나, 이상근 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육묘장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총 5개소를 추가 확대하면서 약 13만 상자 정도를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근 군수는 “중앙정부의 쌀 적정 생산 대책추진 과정에서 우리 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 위기로 고통받고 있는 농가들이 더 나은 영농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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