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금)

  • 구름조금동두천 32.9℃
  • 구름조금강릉 31.7℃
  • 구름많음서울 33.9℃
  • 구름조금대전 33.3℃
  • 구름많음대구 33.4℃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3.0℃
  • 구름조금부산 32.8℃
  • 흐림고창 29.9℃
  • 구름많음제주 30.1℃
  • 구름조금강화 30.7℃
  • 구름많음보은 32.1℃
  • 구름많음금산 35.3℃
  • 구름많음강진군 33.4℃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많음거제 31.3℃
기상청 제공

서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로구가 이달 7일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공사 현장과 경로당을 방문했다.

 

먼저 폭염 속에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대륭포스트타워9차, 생각공장구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의 안전 및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에게 현장 내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시간 준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후 개봉2동경로당, 행복주택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안부를 묻고 경로당 시설 점검에 나섰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오늘 순찰에서 현장 근로자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관내 주민 및 근로자분들이 폭염으로 온열질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