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5.4℃
  • 맑음서울 28.3℃
  • 구름조금대전 27.1℃
  • 구름많음대구 26.2℃
  • 구름조금울산 26.1℃
  • 구름조금광주 27.3℃
  • 맑음부산 27.1℃
  • 구름조금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28.6℃
  • 맑음강화 26.5℃
  • 맑음보은 24.7℃
  • 구름조금금산 26.3℃
  • 맑음강진군 26.6℃
  • 흐림경주시 26.1℃
  • 맑음거제 25.6℃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 모색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는 23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영동군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우양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정부가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 메시지를 공유하고 홍보 및 지역에서의 여론 수렴 활동을 전개해 국민공감대 확산에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