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금)

  • 흐림동두천 24.3℃
  • 흐림강릉 25.7℃
  • 흐림서울 26.7℃
  • 구름많음대전 29.9℃
  • 흐림대구 32.5℃
  • 맑음울산 28.7℃
  • 구름많음광주 31.4℃
  • 맑음부산 29.6℃
  • 맑음고창 29.2℃
  • 구름많음제주 30.3℃
  • 흐림강화 25.9℃
  • 구름많음보은 29.1℃
  • 구름많음금산 29.9℃
  • 맑음강진군 30.7℃
  • 맑음경주시 31.2℃
  • 맑음거제 28.9℃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옥천군 대·중소기업과 농어업협력재단, 집중호우 피해가구에 7,200만원 지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대·중소기업과 농어업협력재단이 집중호우 피해로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옥천군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7천2백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29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제일사료(71,030천 원)와 우체국물류지원단(970천 원)이 후원했으며, 집중호우로 피해 본 옥천군 주택 침수 72가구에 가구당 100만 원씩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권천년 제일사료 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해 가구를 위해 지원해 주셔 감사드린다. 피해 가구에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재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