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유비아이리스는 26일 청주시에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자사 대표 건강기능식품 4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제2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홍순덕 시 복지국장, 김응석 ㈜유비아이리스 대표이사, 김성민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김응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고자 하는 우리의 사명감을 담아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순덕 복지국장은 “㈜유비아이리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기업 간 협력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유비아이리스는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조기기를 만드는 융합 바이오 회사다. 홍채를 통한 AI 질병예측솔루션을 개발해 143가지 질병을 15초 이내에 분석하는 기술을 특허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