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0월 7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타강사 전한길이 전하는 성공과 행복’을 주제로 한국사 전한길 강사를 초청해 제429회 영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전한길 강사는 메가스터디교육 소속의 한국사 스타강사로 본인이 겪은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이야기하며, 젊은 학생 및 청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행복에 관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열정적으로 전달하였고, 강연 후 참석자 사진 촬영과 사인회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강연을 허락해 준 강사님에게 감사하다.”며 “영도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강연을 지속해서 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