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특별기사

방글라데시에서 일어나는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의 공격과 학살 방치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권 세미나

방글라데시 군대가 민족적·종교적 소주자들을 공격하고 학살하며 임시정부하에 근본주의 이슬람주의자들의 원주민뿐만 아니라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에 대한 심각한 불관용 상황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방글라데시에서 일어나는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의 공격과 학살 방치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권 세미나 : 방글라데시 군대가 민족적·종교적 소주자들을 공격하고 학살하며 임시정부하에 근본주의 이슬람주의자들의 원주민뿐만 아니라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에 대한 심각한 불관용 상황

  

 

일정 : 2025년 4월 11일 (19:00 ~ 21:00)

장소 : 서울 금천구 가마산로 76, 난민들의 피난처 지하 강당

  

주관·주최(Host) :

1. 난민들의 피난처 (The Refuge PNAN)

2. runachal-Chakmas in Korea 

3. oice of Jumma Youth-Korea 협력(Cooperation)

  

1) 진행 : 김종철 변호사,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선임연구원

2) 개회 : 좌장 / Moderator

3) 여는 말씀 : 아루나찰 Chakma족 공동체 대표

4) 참여자/참여단체 소개 : 

방글라데시 불심 스님(스라만 붓다 프리야 : Sraman Buddha Priya) / 부산 관용사 등 

5) 축사 : 난민들의 피난처 이사장 이호택 

6) 발제 : 1-1) 주제 발표(통역 포함) Keynote Speech

1-2) 발제 Presentation

7) 자유토론 및 질의 응답 : 참여자 Participants 

8) 종료

  

부산 관용사 창건주 천상 스님과 방글라데시 불심 스님(스라만 붓다 프리야 : Sraman Buddha Priya)이 지난 2025년 4월 11일 저녁 7시에 열린 난민 인권 전문가들의 방글라데시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의 공격과 학살 방치에 대한 인권 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참가 했다. 불심 스님은 방글라데시에서 근본주의 이슬람주의자들이 소수 종교 살해, 사찰 방화, 공격, 탄압으로 가장 심각한 치타공 산악지대 출신이다. 방글라데시에서 근본주의 이슬람주의자들의 방화와 공격으로 불심 스님의 사찰이 붙 타고 은사 스님(스승)이 죽었으며 자신도 사상을 입고 피신하여 필자(천상 스님)와 인연이 되어 한국에 왔다. 필자(천상 스님)는 미국 LA에서 한국인들의 노동, 인권, 저소득 주택 지원, 유학생 지원 등의 활동을 했던 한인 권리를 위한 활동가이고 인권 전문가이었다. 필자(천상 스님)의 상좌(제자)로 난민 신청을 했으며 현재 재판을 하고 있다. 불심 스님은 방글라데시 불교 단체들의 관심과 도움을 받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인권 탄압에 대한 시위나 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고 있다. 

  

2024년 벌어진 방글라데시 반정부 시위로, 공식 수치로만 1,000여 명이 넘는 엄청난 사망자가 나온 방글라데시 독립 이래 사상 최악의 유혈 사태 이후에 대한 부분이었다. 세미나에서는 중요한 유인물이 배포되었으며 방글라데시의 치타공의 산악지대 인권과 아루나찰 (Arunachal)주 Chakma족 난민 지위에 관한 전문가 간담회 내용이었다. 난민 피난처 인권 세미나에서 배포된 유인물 주목할 만한 부분은 2024년 방글라데시 반정부 시위로 1,000여 명이 죽은 최악의 사망자가 나온 임시정부에 대한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에 대한 공격과 심각한 권리 침해에도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2024년 9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치타공 지역에서 방글라데시 군대가 주도하여 4명의 사망자와 75명의 사상자, 최소 142채 주택, 상점, 기타 상업시설, 재산, 불교 사찰이 약탈, 파괴 및 방화되었다고 한다. 

  

방글라데시 정부 군대가 민족적·종교적 소주자들을 보호는커녕 공격하고 학살하는 현실이다. 이러한 인권 침해 현상에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 국제소수자권리단체(Minority Rights GrouP International), 국제원주민문제단체(International of the United Permanent Forum on Indigenous Issues), 유엔 원주민권리 특별보고관(UN Special rapporteur on Indigenous Rights) 등에 강력하게 규탄되었다고 한다. 2024년 10월 30일 방글라데시 방문을 마친 유엔 인권최고대표(UN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역시 “개혁 기구에 원주민뿐만 아니라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의 참여 역시 매우 중요 합니다.”고 거듭 강조했지만,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025년 1월 12일 다카(Dhaka)에서 방글라데시 국가 교과과정 및 교과서 위원회(NCTB)의 원주민 단어 삭제에 대해 규탄하는 시위에 근본주의 이슬람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아 최소 20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현재 방글라데시 임시정부하에 이슬람주의자들의 원주민뿐만 아니라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에 대한 불관용의 수준은 역사적으로 최악의 상태라는 것이다. 방글라데시의 임시정부하에 근본주의 이슬람주의자들의 원주민뿐만 아니라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에 대한 탄압과 핍박에 세계 인권 단체들의 강력한 권고에도 심각한 상황에 우려한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방글라데시의 임시정부하에 근본주의 이슬람주의자들의 원주민뿐만 아니라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에 대한 탄압과 핍박에 관심을 가지고 난민 신청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난민 승인을 바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