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18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2024 인천 Young MICE* 리더’수료식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MICE 산업에 관심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MICE산업 기초교육, 유니크베뉴 팸투어, 취업지원 프로그램, MICE 실무자 초청 교육 등 다양한 이론과 실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MICE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9기를 맞은 Young MICE 리더 수료식에서는 리더들과 인천시· 공사 관계자가 참여하여 올해 활동에 대한 후기 공유 및 총 35명에 대한 수료식과 우수 활동 리더·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 인천 유니크베뉴 연계 영종도 팸투어 ▲ 유치마케팅 및 ESG교육 ▲ MICE 미디어 테크니션(행사 장비 다루는 법)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이력서 코칭, 멘토링, 모의면접 등) ▲ 인천 개최 MICE 이벤트 특강 및 원도심 탐방 등 총 7개월 간 리더 대상 MICE 산업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제공했다. 팀 미션으로는 ▲ MICE 개최지로서의 인천 소개 PPT 제작 ▲ 인천 유니크베뉴 홍보 카드뉴스 제작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11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 조례안’ 등 총 24개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안건들은 12월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9일 열릴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집행기관의 사업과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한다. 전경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올바른 가치를 반영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 적절히 분배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하며,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에 우리 사회의 관심과 배려를 함께 나누는 마음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석탄부두선 폐선로와 주변 도로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석탄부두선 폐선로 일원의 환경을 정비하고, 나아가 폐선로 재사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활동이다.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공무원, 원도심 7개 동 주민자치회, 통·반장자율회 총 12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폐선로 부지, 인근 도로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그동안 방치됐던 각종 생활폐기물 약 1.5톤을 수거했다. 석탄부두선은 인천역과 내항 석탄 부두를 오가며 석탄을 운송하던 선로로, 지난 2022년 폐선됐다. 이후 폐선로 주변으로 쓰레기가 무단으로 버려지는 등 방치 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해당 공간을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역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구는 인천항만공사에 선로 활용을 지속해서 요청했으나, 철도 토지 소유·관리 주체가 국가철도공단, 해수부, 인천항만공사 등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어 기관 간 활용방안에 관한 생각이 달라 난항을 겪고 있다. &nbs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힐링패밀리봉사단'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에 온기를 더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된장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의 전통음식인 된장 만들기라는 특별한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활동에 참여한 노승현 학생은 “이번 활동으로 집에서 엄마가 맛있게 끓여주시는 된장찌개가 어떻게 우리의 식탁 밥상으로 올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어 감사했다. 얼굴이나 이름은 알지 못하겠지만, 직접 만든 된장을 지역의 동생들에게 전할 수 있는 뜻깊은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돼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만든 온기 더하기 사랑의 된장은 다음 달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을 통해 중구 공무원들이 직접 만들 수제 케이크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구센터 정미영 대리는 “대한민국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과 모두의 안전 365 플러스 up!up!up!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이웃을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성장할 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관내 복지기관인 인천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의 환경·사회 투명경영(ESG)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주차사업팀 기술직 및 공무직 직원들의 전문성을 살려 ‘주차시설 개선’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주차사업팀 직원 9명이 참여, 공단의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노후 주차면 9면을 재도색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노인복지에 대한 깊은 애정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 시설 등 다양한 구민 시설 편의를 위한 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11월 25일 인천중구노인복지관에서 2차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해 지난 20일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 일대에서 인천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아동학대의 예방·방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거리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긍정 양육 129원칙’ 홍보물(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거리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예방과 신고 방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데 주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아동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미취업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일자리 27명, △시간제일자리 14명, △복지일자리 25명,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 보조 일자리 3명 총 69명이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인천광역시 거주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다. 단, 사업자등록증이 있거나,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 기간 내 인천 중구 노인장애인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배치돼 행정·사회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비, 장애인주차구역 계도·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보장과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9일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덕순) 영종임가공 사업단에서 일하고 있는 자활 참여자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운서동 소재 물품 조립·포장 분야 자활사업단인 ‘영종임가공’을 방문해 근무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영종임가공 사업단에서는 관내 수급자, 차상위 계층 주민 12명이 각종 물품을 조립·포장하는 일을 하며 경제적 자립을 꿈꾸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는 자활근로자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데 큰 불편과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지역자활센터는 12개 자활사업단 운영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중이며, 직업능력 훈련, 창업 지원 등 취약계층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원도심 일원에서 ‘2024년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관내 12개 동 협의체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협의체 간 교류 활성화와 결속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2025년 동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엄영숙 대표는 “다 같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면서 “협의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좋은 방안을 도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항상 애정을 가지고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위원님들께 거듭 감사하다”라며 “중구에서도 함께 복지 사각지대 ‘제로(0)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공유함으로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과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세 기관이 이번 활동을 공동 주최했으며, 각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총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활동은 ▲기관 및 위원회 소개 ▲관계형성 ▲고민나눔 프로젝트(회의기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활동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간의 협력망을 구축하고, 회의기법을 배웠다. 교류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 위원은 “다양한 회의 기법에 대해 배우고, 타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친해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해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과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는 법적기구다. 앞으로도 세 기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협력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는 부광노인대학 등 10곳의 노인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계획했으며, 지난 상반기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다. 이어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번 달 마무리했다. 이번 대상지 10곳(▲뫼골놀이공원 ▲서부동놀이공원 ▲방죽공원 ▲신대리경로당 ▲평화돌봄주야간복지센터 ▲다사랑재가복지센터 ▲현대아파트 경로당 ▲신트리공원 ▲대갈경로당 ▲부광노인대학)은 지난해에 노인 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곳들이다. 구는 사업비 3억을 들여 대상지에 시·종점 통합표지판과 노면표시, 미끄럼방지포장, 자착식 속도제한 표지 등을 설치했다. 대상지 10곳 외에 기존 노인보호구역인 마장공원의 노후된 시설도 함께 정비했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대상지 중 한 곳인 신트리공원에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노인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후면단속 무인교통단속장비 1대를 설치한 바 있다. 후면단속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인식해 신호·과속을 단속한다. 또 이륜차 및 안전모 미착용 단속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는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 및 정다운도우누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보듬맘 가사관리사 양성과정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부평구 최초 가사서비스 정부인증기관으로서 이번 사업을 맡게 된 협동조합은 지역 내 미취업 중장년 여성 20명을 선정해 지난 20일 개강식을 열고, 가사관리사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실습 교육의 경우 교육생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뤄질 예정이다. 실습 대상이 되는 가정은 돌봄바우처가 지급되지 않는 한부모 가정·은둔 청년 가정 등이다. 이번 사업은 협동조합이 교육 수료생 중 일부를 직접 가사관리사로 채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직접 채용된 가사근로자는 4대 보험 적용 등 법상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 받는다. 앞서 구는 지난 18일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 및 협동조합과 ‘민관 협력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은 관련 사업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협동조합은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달 고용노동부에 가사서비스 정부인증기관 등록 요청해 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는 ‘2024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대응 공공성 강화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포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구가 진행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대응체계 내실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홍보 ▲유관기관 협업 등이 해당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구는 전담의료기관 지정과 활용을 통한 아동학대 신속 대응,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통한 아동학대 공동대응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동이 흥미로워하는 동화구연을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 자체 교육 사업을 개발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사업으로 아동학대 인식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부평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소속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센터 사업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시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해당 평가는 치매 예방과 관리·돌봄 서비스 강화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격려하고, 우수 선정 기관의 사례를 여러 군·구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더 이상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국가 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역사회 내 치매조기검진 확대 ▲치매예방 및 진행을 늦추기 위한 다양한 인지 강화 활동 ▲치매환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치매환자 가족 지원 및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요구에 맞는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살기 좋고, 두려움 없이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제62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 훈련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 훈련은 화재 위험성이 더욱 커지는 겨울철 공단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안전감사팀 주관으로 실시됐다. 훈련에는 경영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소화기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소화기를 처음으로 사용해 봤다”라며 “혹시 모를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