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고양투자청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Founder Institute 및 Plug and Play Japan과 함께 고양투자청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7일, 8일 일본 도쿄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투자청과 각 해외 기업 간의 2자 협약으로 ▲양국 간 투자 활성화 ▲기업 간 교류 확대 ▲글로벌 사업 프로그램과 스타트업 사업 가속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투자청은 고양시 관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Founder Institute는 2009년 실리콘밸리에 설립되어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다. Plug and Play Japan은 2006년 실리콘 밸리에 설립되어 다수의 유니콘 기업을 벤처캐피탈로 배출했으며, 전 세계 18개국에 30개 이상의 거점을 두고 있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고양시의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이번 업무 공동협약을 통해 고양시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정약용펀그라운드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실용성과 멀티플레이어의 전인적 교육을 배우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캠프는 문제해결, 의사소통, 협업, 창의력을 주제로 하는 오리엔티어링, 팀 빌딩, 체험활동 등 다양한 팀별 과제 수행을 중심으로 한 리더십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박우(만11세)은 “친구들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이번 캠프 통해 서로 배려하며 소통하는 과정,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점을 우리 청소년들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담보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지난 13일 고양특례시, 고양교육지원청, 동국대학교와 협력하여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양형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의(이하 ‘고양유니브’) 지역연계 프로젝트로 기획됐으며, 고양형 교외진로진학상담 ‘진로를 고양’과 연계한 심화 진로탐색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진로를 고양’이란, 고양시가 지원하는 다회기 교외진로진학상담 사업으로 1인 총 3회(교사-대학생-교사)의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이 사업은 올해 교육부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탐방에는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관내 고등학생 중 바이오·메디컬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도 신청 범위를 확대하여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우수한 고등교육기관을 알리고 심화 진로 탐색의 기회를 폭 넓게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의 약학대학, 바이오시스템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바다의 시작’캠페인을 오는 8월 20일, 27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시작’은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을 위협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활동이다. 올해 상반기에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저탄소 V-마라톤 3기’데이터 플로깅을 운영해 406명의 참여자가 38,746개의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와 데이터를 수거·수집한 바 있다. 수집 결과 담배꽁초가 29,059개로 75%를 차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활동의 연장선으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이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일산서구 안전걸설과 도로시설팀의 협조를 받아 대화역 일대 빗물받이 45여 곳을 대상으로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바다의 시작’노면표시재(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사)에코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한강, 저탄소 V-마라톤 3기, 고봉로타리,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 고양시민 등 총 80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3일 일산서구보건소와 연계하여 덕이동 통장협의회 위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말라리아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로 진행됐다. 말라리아 매개 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에서는 지난 8월 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으며, 고양시는 7월 31일 경기도에서 파주시, 김포시에 이어 세 번째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 시간 ▲야외에서 땀이 난 상태 ▲매개 모기의 산란과 생육이 쉬운 호수나 물웅덩이 인근에서 주로 감염된다. 의심 증상으로는 오한, 고열, 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하며 두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야간에 외출할 때는 밝은 긴소매, 긴 바지를 입고 몸에 모기 기피제를 뿌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검사받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CEO가 직접 방문하는 사업장별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설 관리 사업을 주로 담당하는 현장 근무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새물공원, 호계체육관, 석수체육공원, 박달·호계 복합청사, 견인보관소, 공영차고지, 서조체육시설, 중앙지하도상가 등 전체 외곽사업장(11개소)을 방문해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부딪혔던 직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현장 직원들은 간담회에서 시설 특성상 교대 근무 위주인 현장 분위기를 강조하며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과중 ▲식사 및 휴식의 어려움 ▲민원 서비스 품질 저하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을 토로했다. 이에 이명호 사장은“열악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현장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기된 문제점들을 적극 개선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경영층과 직원 간 직접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정기 간담회를 계획해 지난 6월 2030 저연차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3일, 모듈러 공법으로 지은 모듈러 교실의 교육 환경을 점검하고자 화성에 위치한 방교초등학교, 동탄고등학교, 능동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동탄 신도시 등 경기도 내 신도시에서 발생한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중 하나인 모듈러 교실을 점검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 내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려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은 물론 교사들의 근무 환경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실 면적의 유연한 조정 등 학교 설립시 이를 반영한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의원은 “모듈러 교실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사전에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모듈러 교실 설치로 인한 학교의 재정적 부담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도시계획 분야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민간위원을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민간위원 19명이다. 선정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활동한다. 모집분야는 ▲도시계획(경관·디자인, 부동산 포함) ▲건축 ▲방재·토목 ▲교통 ▲환경 ▲조경 등 도시계획 관련 6개 분야다. 선정된 위원들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의 법령이 정한 사안에 대해 심의나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응모자격은 ▲모집분야 관련학과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건설 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연구책임자급 이상 등 관련 분야 학식과 경험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지원서, 자격, 학위, 경력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용인특례시 도시기획단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가 진행하는 도시계획 각 분야에 우수한 전문인력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은 14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공헌이라는 실천을 하기 위하여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들이 협의회를 만들어, 하나의 기업이 하기 힘든 일을 기업 다수가 힘을 모아 보다 나은 사회공헌으로 실천하는 협의회로 2010년에 설립하고 27개 사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 김윤영 회장은 “사회적기업은 다양한 유형의 사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협의회와 의회가 원활하게 소통하여 활성화의 기반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영 의원은 “정부의 예산 삭감 등으로 그동안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쌓아온 기반들이 흔들리지 않을까. 우려 속에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협의회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무 부서에 전달하여 적극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협의회의 발전방안 모색과 실효성 있는 제도발굴을 위해 사회적 기업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할 것”을 전했다. 오늘 정담회에 이재영 의원은 협의회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으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해 계절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세류3동 주민자치회에서 말복을 맞이하여 추진한 것으로, 연이은 무더위에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무더위에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경로당이 어르신들 쉼터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에 관심을 두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장권 주민자치회장은 “세류3동의 버팀목이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14일 말복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 김포지구협의회 까치봉사회에서 관내 취약 계층 및 독거어르신 20가정에 보양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지친 관내 어르신들의 몸보신을 위해 사랑을 담은 삼계탕을 준비하여 까치 봉사회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사항도 살폈다. 특히 금번 행사에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 박헌옥 회장이 정성을 담은 김치 29통을 개인적으로 기부하여 삼계탕과 함께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까치봉사회 김미경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이 보양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까치봉사회는 그동안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독거어르신 온천목욕 봉사, 열무김치 나눔 행사, 독거어르신 선풍기지원, 사랑의 반찬배달, 복지관 급식배식등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김포시 복지 향상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4일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화서1동 지역주민 50여 명과 함께 화서1동 일대를 돌며 잡초를 뽑고 대청소를 했다. 이날 대청소는 장마 후 무성하게 자라나 도시 미관을 해치는 대로변 잡초를 주로 제거함과 동시에 인근 무단투기 지역을 점검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함께 청소를 진행하던 화서1동 직원들이 인근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법 홍보물을 배부하여 화서1동 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화서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이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월 7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상을 수상했다. 부패방지 청렴인상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 온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인열 의장은 평소 반부패·청렴 교육 이수를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 리더십을 키우며 청렴 문화 확산 및 부패방지 관련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오인열 의장은 “공직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바로 청렴이라고 생각하는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반부패 제도 내재화, 청렴 역량 강화 및 문화 확산, 부패공익 신고 활성화 등의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문고회는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읽고 그림 그리기’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마지막주 수요일부터 총 3회에 걸쳐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진행됐다. 지난 1월 겨울방학 특강 기획 운영 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사전 방문과 문자 접수 시 18명 정원이 빠르게 채워졌으며, 프로그램 3회 모두 각각 도서를 다르게 선정하여 독서 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개인별 개성 있는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방순주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경험만큼 중요한 자산은 없다. 앞으로 문고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책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즐거운 고민을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수도과 관계자들과 상수도분야 현안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당일 정담회는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 이천시 환경수자원국장, 수도과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주요 사업 추진 경과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 예산 편성에 대해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천시 수도과장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으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이천시 관내 마을상수도 전환공사 사업,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세부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상수도 미공급지역 신속 확충, 노후 상수도관의 정비는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철저한 수질관리와 적시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