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3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고시원 등을 돌아보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산동구 사회복지과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취약계층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고시원을 방문하여 위기가구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으며,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나 일산동구청으로 제보하도록 요청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정보 부족, 사회적 고립 등의 이유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장항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적극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지난 12일 농촌지역 무더위쉼터를 방문했다. 최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며, 열대야가 24일간 지속되고 있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논밭에서 일하는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 피해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김영남 일산동구청장과 안전건설과 직원들이 농촌지역인 고봉6통 경로당 등을 방문했다. 이날 김영남 구청장과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쿨패치, 자외선차단제(썬스틱) 등 폭염 예방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낮에 외부 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양산 쓰기 등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혹서기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올해 기록적인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충분한 휴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에 지정된 39개소의 무더위쉼터 또는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밀하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14일 말복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 김포지구협의회 까치봉사회에서 관내 취약 계층 및 독거어르신 20가정에 보양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지친 관내 어르신들의 몸보신을 위해 사랑을 담은 삼계탕을 준비하여 까치 봉사회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사항도 살폈다. 특히 금번 행사에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 박헌옥 회장이 정성을 담은 김치 29통을 개인적으로 기부하여 삼계탕과 함께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까치봉사회 김미경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이 보양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까치봉사회는 그동안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독거어르신 온천목욕 봉사, 열무김치 나눔 행사, 독거어르신 선풍기지원, 사랑의 반찬배달, 복지관 급식배식등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김포시 복지 향상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소방서는 8월 동안 지역 내 위험물 저장·취급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폭발 위험이 있는 특이 위험물 저장·취급 사업장을 중심으로, 관할 119안전센터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위험물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위험물 허가·취급 현황 청취 ▲폭발성 위험물(5류) 관리 및 누출 시 대처 방법 안내 ▲위험물 화재 취약 요인 확인 ▲위험물 저장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및 사고예방 교육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위험물은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최근 발생한 화재사고들을 교훈 삼아, 관계자들이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 의식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4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을지연습 연계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김경례 의원을 비롯하여 이재준 수원시장 및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軍 작전 준비상황 보고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재식 의장은 “지역의 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실수가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민, 관, 군, 경, 소방 모두가 실전같이 철저히 대비하여 지역 안보 능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12대 후반기 수원시의회 의장으로서 시의회도 수원의 통합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여러분과 협력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8월 14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개최된 제22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제2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및 특례시의회 현안, 특례시의회 관련 정책발굴의 방향성 등에 관해 논의했다.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는 창원시로 결정됐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후반기에 새로 선출되신 특례시 의장님들께 축하드리며 앞으로 현안에 관해 심도 깊은 논의로 특례시의회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화성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 수원, 용인, 창원, 화성시의회의 의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현안을 논의하고, 특례시의회 관련 정책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수도과 관계자들과 상수도분야 현안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당일 정담회는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 이천시 환경수자원국장, 수도과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주요 사업 추진 경과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 예산 편성에 대해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천시 수도과장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으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이천시 관내 마을상수도 전환공사 사업,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세부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상수도 미공급지역 신속 확충, 노후 상수도관의 정비는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철저한 수질관리와 적시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공공도서관은 9월이 되면 더욱 특별해진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김포시 6개의 공공도서관(장기·통진·양곡·고촌·풍무·마산)에서는 전시,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총 70여가지에 달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이용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장기도서관에서는 다문화주제와 관련하여 알파고 시나씨와 수잔 샤키야를 초청한 ‘지구별 문화수업’과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는 달밤인문학 ‘장기적인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등의 인문학강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지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의 박효미 작가와의 만남과 갬블러크루의 환상적인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통진도서관에서는 보태니컬아트 강좌인 ‘꽃, 바라보다, 그려보다’와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숲에서 놀자’ 1인 인형극을 선보인다. 또한 9월 내내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대형 어항을 설치하여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통해 이용자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곡도서관에서는 어르신 독서토론 프로그램 ‘9988 책읽기’, 마술공연부터 중고장터 및 다양한 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이천 사람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사업의 ‘이천쌀 인문학 기행’을 지난 10일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이천 쌀의 역사와 재배 및 수확 유통까지’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이천농협 육묘장, 종합미곡처리장,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판매장, 이천농업테마공원 쌀 문화관 탐방으로 마무리했으며 이천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하게 볼 수 있는 기회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이천 쌀이 재배되는 과정을 여행한 오늘 무척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 시간을 통해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었고 품질 좋은 이천 쌀을 보다 귀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천 사람 모두가 이천 쌀 인문학 기행에 참여하는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라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마지막 파트인 이천의 특산물 장호원 복숭아를 주제로 9월 7일까지 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촌읍 승격 15주년을 기념하는 읍민 어울림 축제가 오는 9월1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오전 11시30분부터 사물놀이, 색소폰연주, 파워점핑, 난타, 한국춤, 라인댄스, 고촌중학교 동아리 댄스공연 등 식전 축하공연이 이어 오후 2시에 기념식을 갖고 식후행사로 초청가수 공연, 읍민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기념식에는 김포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고촌읍 지역발전협의회에서는 고촌고등학교 등 관내 4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장학생 8명에 대한 장학금도 전달한다. 식후행사로 김포의 소리꾼 국악소녀 양은별과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이미리 초청공연, 김포시체육회 태권도 시범, 읍민노래자랑, 경품추점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는 고촌읍 지역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고촌읍이 후원한다. 정대성 고촌읍장은 ‘읍민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화합하고 단합하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고 풍요로운 가을을 시작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관리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는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농업·농촌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하여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농촌체험은 시민들에게 농촌생활, 지역민과의 교류, 지역문화탐방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김포시 관내에 있는 농촌체험 농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도시민들은 소정의 자부담을 지불하면 시 보조 지원을 받아 질 좋은 체험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내 손안의 작은 숲 △면티 물들이기 △발효청 고추장 담그기 △과일 화채와 꼬치 △쑥개떡과 수정과 △시민과 함께 팜파티 △전통주(막걸리) 만들기 △스토리텔링 곤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식물아 놀자 △포도주 담그기 △한여름밤 농파티 △팜크닉 음악회 △무화과농장마실 △토종식물 이야기 △난 페스티벌 △블루베리 고르곤졸라 피자 △벼추수와 쌀 나눔 △스카프 천연염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다. 체험 신청은 김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및 유선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김포 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도 참여 가능하다. 농업진흥과(과장 심성규)는 “시민들이 농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13일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2차 협의체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지난 9일 진행한 제1차 ‘희망의 장호원읍’ 사업에 대한 성과와 함께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병의원과 협의체 간 업무협약(MOU) 체결, 장호원읍 복숭아 축제 세부 계획 논의 등 앞으로 진행될 사업의 성공을 위한 깊이 있는 토의를 개진했다. 이에 이상용 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긴급한 사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임시회의 또는 분과 회의를 자주 개최하여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를 신속히 지원하겠다”라면서 “병의원과 협의체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로 저소득층의 건강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의 운영 결과 참여자 만족도가 높아 향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사업은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마음안심버스’는 ▲맥파, 뇌파를 활용한 스트레스 정도 측정 ▲정신건강 평가와 상담 ▲고위험군 대상자 발견과 상담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상담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2024년 상반기 ‘마음안심버스’ 참여자 9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마음안심버스 서비스가 나의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이 됐다’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93%로 높게 나와 ‘마음안심버스’가 이천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파악됐다. 조명제 센터장은 “마음안심버스 운영에 대한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 이천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취약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는 지난 8월 12일 양촌읍에 위치한 양곡문화체육센터 지하1층에서 실버카페 ‘인연’ 3호점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실버카페 ‘인연’은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 10월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2호점 개소한 데 이어, 7년 만에 3호점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왕정찬 관장, 홍갑동 운영위원장, 양곡문화체육센터 관계자, 시장형 사업단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내빈소개, 축사, 사업 및 참여자 소개, 커팅식, 제막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새로 개소한 실버카페 3호점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전문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10명이 커피와 음료 제조는 물론 판매, 재고 관리 등 카페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실버카페 3호점을 포함한 47개 사업단에서 2,980여 명의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13일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에서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멸균우유 576박스(박스 당 200ml*24팩)를 기탁 했다.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는 총 173명의 낙농업 종사자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멸균우유를 꾸준히 기부해왔다.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가 기탁한 멸균우유는 저소득계층(중위소득 120% 이하 선정) 48가구에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 강보형 계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서울 우유 배송일이 이웃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의 지속적인 후원과 이웃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부자의 따듯한 마음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