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3일 139만 구독자를 보유한 이색 동물 전문 유튜버인 ‘생물인 정브르’와 관내 초등학생 가족이 함께하는 ‘디엠지(DMZ) 질오목 생태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디엠지(DMZ) 질오목 생태탐험대’는 질오목 마을주민들이 마을 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2023년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마을참여형 사업이다. 파주시와 질오목마을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가족 15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특별 제작된 트랙터를 타고 디엠지(DMZ)와 질오목 마을의 논습지 생태를 탐험하고, 오케스트라, 마술, 재즈 등의 다양한 예술 공연까지 즐기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디엠지(DMZ)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지 몰랐다. 디엠지(DMZ) 생태 탐험을 통해 곤충과 동식물들을 실제로 관찰할 수 있어 새로웠고 이렇게 신비하고 다양한 환경과 생태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대남 오물풍선, 대북 확성기 방송 등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8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주시치매안심센터 다목적실에서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헤아림 가족 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정서와 정보를 교류해 돌봄 부담을 줄이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신청을 받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 증상 및 치매의 위험 요인 ▲치매의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이다. 상반기에는 총 21명의 참여자와 12회에 걸쳐 헤아림 가족 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 및 자기돌봄에 대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치매 인구가 증가하며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이 늘어가고 있다”라며, “헤아림 가족교실을 통해 치매 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가 8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청년 친화적 정책 추진 우수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인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7회를 맞았다. 헌정대상은 청년친화 지수를 기준으로 청년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그간 파주시는 ‘청년정책 자문그룹’을 운영하고 청년정책협의체 정책제안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의견 수렴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 청년공간 ‘지피(GP)1934’ 연계망 마련, 청년동아리 지원 등 청년들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을 경험해 보는 ’청년 행정체험‘을 실시하며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 희망축제를 개최해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파주시가 청년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반복적인 업무 처리 시간을 크게 줄였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는 사람이 수행하던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다. 파주시는 지난 5월부터 시급성 등을 고려해 6개 업무를 선정하고, 자동화(RPA) 시스템을 적용했다. 적용된 업무는 ▲특근매식비 산정 ▲출장비 산정 ▲당직명령부 작성 ▲도서관 통계 작성 ▲수강료 환불 계산 ▲교육생 주차등록 등이다. 특히, 기존 10시간 정도 걸리던 평생학습과의 교육생 주차등록 업무는 자동화 이후 16분으로 단축됐으며, 도서관 통계 작성 업무는 3시간에서 10분으로, 당직명령부 작성 업무는 1시간에서 20분으로 작업시간이 절감됐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가 도입됨에 따라 단순·반복적인 업무의 작업시간이 최대 584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파주시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적용 대상 업무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직원들의 피로도가 줄어들고, 단축된 시간만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024년 을지연습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이에 대비한 사전 직원교육을 진행하면서 을지연습 중점사항, 기간 중 편성된 반 별 임무, 보안 및 안전 사항 등을 최종 점검하였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된다. 기간 중에는 24시간 상황반을 구성하여, 다양한 전시 상황 속에서의 철저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대응능력을 연습하게 된다. 그리고 연습 결과를 평가 및 보완하여 전시 상황 대비 태세에 더욱 내실화를 기할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비상사태 발발 시 이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철저한 연습과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국가안보를 지킬 수 있는 든든한 교육행정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에도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을지연습에 임하겠다”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13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 회의실에서 실버경찰대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예방,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통해 실버경찰대가 기획 중인 아동과 함께하는 ‘그림책 읽어주는 실버경찰대’를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시키기 ▲세대 간 소통하는 성평등 사회 ▲사례를 통한 성 고정관념과 성차별 알아보기 등의 내용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김복진 실버경찰대장은 “성인지 감수성이란 개념을 배우고 나니 생활 속에서 무심코 했던 말과 행동들을 돌이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해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라며 “사회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작은 행동에서부터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는 9일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슬기로운 스마트폰생활’을 개최했다. ‘슬기로운 스마트폰생활’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당초 어르신 15명을 교육 인원으로 설정했는데, 계획한 인원보다 많은 24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이에 참석인원을 늘려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교육 당일 17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본적인 스마트폰 사용법부터 일자리 정보의 탐색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까지 다뤘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노인 10명 중 6명이 앱 설치·삭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겪던 고충이 해소되고,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고용시장 진입을 체험해 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2일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소통교육이 열렸다고 밝혔다. 파주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에는 30개 시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 황영자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 이남호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장과 관계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경기도 문화관광해설 업무 발전에 기여한 우수해설사 31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파주시에서는 박순화 해설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해설사례 발표와 도내 시군별 영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는 관광지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파주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화유산과 생태자연의 보고인 관광 일번지, 파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파주시에는 2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임진각, 도라전망대, 갤러리그리브스, 황희선생 유적지, 파주이이유적, 파주 삼릉, 파주 장릉, 윤관장군묘, 혜음원지에서 무료로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가 13일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스케이팅장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이스 스케이팅 문화 체험활동 ‘함께라서 좋아’를 열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이용하는 이주배경 청소년과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더 코너스톤, ㈜삼성전기 사회공헌단이 후원했다.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수들 청소년들에게 아이스스케이팅 강습을 했고, 더코너스톤은 입장료와 아이스스케이트 대여료를 후원했다. ㈜삼성전기 사회공헌단은 40인승 이동버스를 2대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문화체험을 하도록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문화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는‘늘봄 공유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늘봄 공유학교”란 지역의 늘봄 수요를 분산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하거나 프로그램 개설이 어려운 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및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학교 밖 거점형 늘봄 프로그램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총 9개 기관을 선정하여 현재 33개교 약 300명의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기관으로는 행복한마을작은도서관, 석수골작은도서관, 안산청소년문화의집, 별별작은도서관, 동동작은도서관, 안산지역사회협의회, 신길샛별작은도서관, 안산시평생학습관,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이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원곡어린이도서관, 청소년이꿈꾸는사월, 행복한우리집 등 3개 기관이 추가 선정되었으며, 직업체험, 요리교실, 전래놀이, 독서, K-POP 댄스, AR/VR, 인성, 문화체험, 연극, 미술, 보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초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이동열 과장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평택시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평택시 오성면 소재 공간미학[米學]에서 기획전시 ‘신체정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에 진행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 자연이 머무는 곳’에 이은 두 번째 기획 전시로, 청년 작가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체정원’ 전시는 김서현우, 서민우, 오하은, Joy, MinOhrichar(남민오) 다섯 명의 청년 작가들이 각자의 독특한 시각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정원을 단순한 식물이 자라는 공간을 넘어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의 장으로 해석한다. 전시에서는 회화, 미디어아트, 사운드 등의 다양한 매체가 관객을 다채로운 정원 산책으로 이끌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작가들은 정원을 통해 인간의 몸과 삶, 그리고 관계를 탐구하고, 정원에서 시작된 질문들을 작품을 통해 관객과 공유한다. ‘신체정원’에서는 관람을 산책이라는 ‘사건(event)’으로 전환시켜, 인간의 신체와 감정, 행위가 더해진 새로운 정원에서 관객이 자신의 신체와 정서를 구체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내실화를 위해 관내 학부모 모니터단을 위촉하여 4월부터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은 늘봄학교 현장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늘봄 프로그램 질 제고를 위하여 경기도 내 초등학교 학부모 50명으로 구성되었다. 수원 학부모 모니터단은 늘봄학교를 직접 이용하고 있는 저학년 학부모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늘봄학교 프로그램, 공간 운영, 만족도 등에 대하여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은 (사)수원예총을 시작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 늘봄 공유학교(방과후 공유학교, 거점형 공유학교 등) 프로그램 등 전반에 걸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6일에 실시한 늘봄학교 페스티벌에서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부스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수적이다”라며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소통하여 늘봄학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파주시 하천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우리동네 하천 지킴이’를 결성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26일 DMZ생물다양성연구소 정명희 소장을 초빙하여 파주시 하천 생태계의 훼손 현실, 하천 생태계의 회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등 ESG 사회공헌 교육을 시작으로 EM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활동, 공릉천 환경정화 활동했으며, 특히 공릉천 멸종위기종 보호 사회공헌 환경 활동은 비영리 단체인 DMZ생물다양성연구소와 문산수억고등학교 융합동아리인 ‘해바라기’와 함께 공릉천 하구 인근 농경지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원청개구리, 2급 금개구리를 위해 개구리 탈출로를 설치하여 지역 생태계의 보전에 기여했다. 조동칠 사장은 “기후변화, 도시화로 인한 환경문제는 우리가 항상 관심 있게 들어봐야 할 문제이다”라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하천 생태계 보전 사회공헌 환경 활동을 발판 삼아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사회공헌 환경 활동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천 생태계 보전 사회공헌 환경 활동에는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꿈돌이(꿈꾸고 도전하는 리더)들의 다양한 체험과 도전을 위하여 여름방학을 캠프로‘디지털·사이언스 드림챌린지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지난 8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체험1: 드론조종 ▲체험2: VR해드셋 ▲체험3: AR활쏘기 ▲체험4: 레이저사격 ▲체험5: 로봇축구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과 사이언스를 접목한 기기 활용법과 원리 등을 익히고 체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더욱 성장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김OO 학생은 “평범했던 여름방학이 캠프를 통해 특별한 여름방학이 되었다”며“평소에 다룰 수 없는 다양한 기기들을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고 도전해 볼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 프로그램 중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였던 학생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가오는‘고양 꿈돌이 한마당(10월 26일)’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기업 유치는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시 전체가 힘을 모아 사활을 걸고 이루어내야 할 과제” 양주시가 지역경제를 견인할 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경기북부 대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신성장 산업 대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전 2층 시장실에서 ‘양주시 기업 유치 현황 및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 현황 및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 등 1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은 한자리에 모여 현재까지 맞춤형 기업 유치 추진 현황을 구체화하고 가시적으로 표현한 자료를 활용해 미래 경기북부 첨단산업 도시 ‘양주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가 제안한 주요 전략은 ▲은남 일반산업단지 및 양주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지원 강화,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허브 조성,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신기술 연구개발 및 인구 댐 역할, ▲경기북부 혁신센터 및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통한 기업 맞춤형 지원 제공, ▲양주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