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 오존 현황과 건강 위해성, 오존관리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오는 8월 19일 15시부터 연구원(서울시 서초동 양재동 202-3)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최근 서울시 대기오염의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오존 오염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오존 관리 및 노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한국대기환경학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오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저감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4편의 발표가 마련되어 있어 오존주의보가 역대 최다 발령된 지금 시기에 시민에게 더없이 유익한 내용이 될 것이다. 첫 번째 주제는 '서울지역 오존 발생 특성 및 오존 전구물질 현황'으로 서울시 대기 중의 현황과 오존을 생성하는 전구물질에 대한 발표이다. 두 번째 주제는 '오존 대기오염 노출 저감을 위한 대책 연구'로 건강에 해로운 오존의 노출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세 번째 주제는 '오존과 세포 노화'로 오존이 세포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게 된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와 오존'이라는 주제로 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는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정신건강 고위험 지역주민들에게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8회, 회당 50분 이상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0~30%)이 발생하며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주민,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법정한부모가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희망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의뢰서나 소견서를 발급받아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결정 통지를 받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제공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담사 자격에 따라 1급 유형과 2급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서대문구에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은 2곳으로 신촌동(이화라비 심리상담연구소)과 북가좌동(위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시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개 종 감별 검사체계를 구축하고, 그 유효성을 검증 완료했다. ‘개 식용 종식법’에 따르면 2027년 2월 7일부터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 및 도살하거나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6월 ‘개 종감별 키트(real-time PCR)’를 제작했다. 연구원은 개 등 6종(고양이, 소, 돼지, 닭, 오리)에 대한 샘플 확보 후 검사한 결과, 개 DNA에서만 유전자가 증폭되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2월 7일부터 개 식용 종식 T/F팀을 구성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유통상인 및 식품접객업자로부터 폐업 또는 전업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된 개 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받는 등 선제적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T/F팀은 식품접객업, 개 식용을 위한 유통 상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분야 상인들이 빠짐없이 개 식용 종식 이행에 협조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시 마포구 박강수 청장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아침, 합정역 8번 출구 앞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마포구 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장단과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40여 명이 광복절을 기념하고자 함께했다. 이날 새마을회 참여자들은 차량용 태극기 800개와 가정용 태극기 140개를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광복절을 기념하여 태극기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마포구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태극기를 다는 것은 과거를 기억하고 내일을 다짐하는 시작이므로, 15일 광복절 태극기 달기에 마포구민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올해 7월 1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주민세(개인분) 55만3432건 68억7000만원을 부과, 오는 9월2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세는 시세인 개인분의 경우 세대주 개인당 일괄적으로 1만2500원이 부과되고, 구세인 사업소분과 종업원분은 해당자가 자치구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광주시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단독’으로 세대를 구성하는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와 미성년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에게는 주민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주민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고,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에 표기된 납부전용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납부하는 경우 은행 업무시간 외에도 손쉽게 계좌이체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납세자는 ‘스마트위택스’(지방세 신고·납부·조회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납부하거나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가 유망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들이 지역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광주광역시는 14일 ‘2024년 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 기술고도 사업화자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기업 4곳에 기업당 최대 7000만원의 기술고도화 성장자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창업보육시설인 아이플렉스 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광주지역 청년 초기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광주시는 앞서 올해 초 기술력·사업성 등이 우수한 청년창업기업을 공개 모집해 20개사를 아이플렉스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시켰고,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IR)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6월부터 7월 4차례에 걸친 평가대회에서 창업기획자(AC)·투자사(VC) 등 11개사가 위원으로 참여해 기업역량, 사업성, 투자가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4개사를 선정했다. 4개 기업은 ▲감염 및 의료사고 예방용 ‘소변컵’을 개발한 ‘튜비콘’(대표 박제현) ▲가상 옷차림 기능이 있는 패션 플랫폼 개발기업 ‘주식회사 SPAC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서 쪽방촌 돌봄 이웃에게 여름나기 용품(목욕용품·이불) 60세트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아름다운가게로부터 물품 후원을 받아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서 구청과 사회적 협동조합 여로, 아름다운가게 등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쪽방촌 돌봄 이웃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받은 물품으로 돌봄 이웃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대인동에 문을 연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는 식사·세탁·샤워·개인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하루 평균 50명 이상이 이용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동구는 임택 동구청장이 올해로 시행 2년 차에 접어든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과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국회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기부한 이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임택 구청장은 지난 13일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우호 도시인 강원도 양구군에 대한 기부 인증과 함께 다음 참여자로 서흥원 양구군수를 지목했다. 동구는 지난해 3월 강원도 양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 관광 및 교류 등 지역의 공동 과제를 함께 발굴,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를 계기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양구를 방문하고, 오는 10월 중 양구 청소년들이 광주 동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역 간 상호 교류·협력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동구는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개인분 주민세, 사업소분 주민세 총 53,316건, 18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동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분 주민세와 동구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가 납부해야 하는 사업소분 주민세로 나뉜다. 동구는 고지서 발송을 완료했으며 납부 기한은 내달 2일까지다.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 CD/ATM, 위택스, 인터넷 지로, 신용카드, ARS 등을 운영중이다.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카카오·네이버페이·페이코)와 금융사 앱을 이용해 고지서 없이 간편 납부할 수도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 건강 증진 사업 일환으로 오는 27 부터 28일 SK텔레콤 서비스 탑 직원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별 건강 설문과 체성분 검사 결과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상담이다. 당뇨병 위험군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와 당뇨병 예방 운동·영양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관리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1차 상담 3개월 경과 후 추가 검사와 상담도 진행된다. 참여 사업장과의 협력해 근로자의 건강 생활 습관 유도를 위한 ‘직장 내 건강지지 환경조성’도 병행 운영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관내 많은 사업장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 소속 19개 옥외 사업장, 현장 근무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물·그늘·휴식) 준수 ▲폭염특보 발령 시 10 에서 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 ▲무더운 시간대(오후 2시~5시) 옥외작업 최소화 등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현장에 적용하도록 했다. 체온 저감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관련 안전보건 물품(넥 쿨러·선풍기·냉수 등)을 배부하고, 19개 옥외 사업장 순회 점검에 나섰다. 또한 온열질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중 하수도 분야는 전국 기초 하수도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2년마다 경영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 지표이며, 평가 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부터 ‘마’ 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성됐다. 안산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맑은 하수처리’를 전략 목표로 세우고 그동안 ▲노후 불량 하수관로 정비사업 ▲취약지역 하수관로 신설 공사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사업 ▲하수관로 긴급 복구공사 및 고압제트 준설공사 등을 추진했다. 특히 선제적으로 하수관로 정비 공사 등을 실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관내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기업의 신규 투자 및 일자리 창출과 조례 개정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협력에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부문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4년 ‘공연예술 유통 및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4억 4천여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전국 공연장에 우수한 작품성을 지닌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공연예술 활성화 및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하고 사각지대 없는 공연 유통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용인문화재단은 ‘공연예술 유통 사업’ 1건,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 5건에 선정되어 용인 시민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순수 공연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연예술 유통 사업 1건은 ▲연극 ‘헤비메탈 걸스’(11.22.~23.)가 선정되었고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 선정작 5건은 ▲발레 판타지아(10.3.) ▲첼로가야금 ‘2.0’ 콘서트(11.2.) ▲연극 ‘경숙이, 경숙아버지’(11.13.~14.) ▲사물놀이 명품화 프로젝트 ‘세 개의 사물’(11.30.) ▲오페라 ‘꿈의 아리아’(12.7.)로 연극, 무용, 클래식 공연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국악 공연은 용인문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릴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할 슬로건을 오는 8월 1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옛 마포나루의 번영을 재현한 공간에서 모든 세대가 즐기는 마포구의 대표 축제다. 특히, 전국 유명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을 판매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서울 시민뿐 아니라 김장을 앞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포구는 이러한 새우젓축제의 매력을 한껏 담아낼 참신한 슬로건을 찾는다. 축제의 이미지와 특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축제의 취지가 잘 드러나는 15자 내외의 문구면 된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슬로건이면 더욱 좋다. 새우젓축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의 작품을 공모할 수 있다. 공모 방법은 마포구 누리집(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은 제안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문화예술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슬로건은 심사를 거쳐 최종 6점을 선정하여 최우수 1명(5만 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13일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및 (사)한국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역마스터 글로벌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구 거주 청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여 무역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로 양성하고 국내·외 우수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협약에 따라 중구상공회는 관내 교육생에 대한 교육비 전액인 1인당 2백만 원씩을 지원한다. 한국무역협회는 교육생을 선발하고 교육하며 취업 연계를 돕는다. 중구는 사업 기획 및 교육생 모집, 취업 연계 전반에 관한 사업 추진을 관리한다. 무역마스터 과정은 매년 3월과 9월에 2개 기수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총 400시간에 걸쳐 무역실무, 해외마케팅, 비즈니스 영어 등으로 진행된다. 이창환 중구상공회 회장은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무역 전문가를 꿈꾸는 중구 청년들을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무역업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