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이 지난 8일, 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대비 대응반을 편성하여 임무 내역에 따라 비상 상황에 단계별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창릉동 직원들은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역할 숙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스마트안전센터, 보안업체와의 연계 확인 ▲민원실 내 직원과 민원인 안전 대피 등을 중심으로 미리 준비한 시나리오에 맞춰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민원실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실제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모의훈련에 참여하여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6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나 등급”,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저출생․지방소멸대응, 혁신 등 국정과제 추진에 중점을 두었으며,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2개 분야 10여 개의 세부 지표로 나누어 평가됐다. 공사는 시․군 시설관리공단 50개 기관 중 8위를 차지했으며, 전년도 15위 대비 7 계단 큰 폭으로 상승하여 4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선정, 명실공히 우수 지방공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주요 성과로 ▲기관장과 내․외부 고객과의 소통경영 ▲ESG경영발전협의체 구성 등 지속가능 경영 실천 성과 ▲지자체-공사 간 소통 및 업무 협력 강화 ▲체계적인 윤리경영 로드맵 수립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우수(2년 연속) 등 대외 인증 및 수상 실적과 안정적인 재무구조 및 개발사업 적기 추진 등의 노력으로 경영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지안 어린이가 ‘세천책’ 61호 달성자가 됐다. 신지안 어린이는 8월 8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한 신지안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파멜라 던컨 에드워즈 작가의 '내가 제일 아파!'를 꼽으며 “강아지 친구들의 아픈 이야기와 재미있는 표정들이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신지안 어린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도서관이라는 장소를 어떻게 하면 친근감 있고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을 때, ‘세천책’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이를 통해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오는 1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실천을 다짐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해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을 추천했다. 조동칠 사장은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해 왔으며,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유도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해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8일,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석2동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대민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과 청사에 방문한 민원인을 보호하는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실제상황을 가정해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상급자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로 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또한, 특이민원 전담반을 편성하여 역할에 따른 임무 수행을 연습했다. 특히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시 신속하게 보안업체의 협조를 요청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할 때 양질의 행정서비스 또한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제1기 홍보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제1기 홍보위원은 지역사회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홍보사업을 추진하고자 새롭게 구성됐다. 제1기에는 고양시를 비롯한 각 지역 인사, 전 고양시 중·고등학교 교장단 총 18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고양시청소년재단의 제1기 홍보위원으로서 △관내 학교 연계 지원 △재단 전략홍보사업 자문 △재단 주요사업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 “홍보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홍보 활동이 한층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홍보위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단의 주요 사업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재단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오늘의 주역, 고양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고양시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는 지난 8일 불안한 국제 안보상황과 2024년 을지훈련을 대비해 주민의 안전을 위한 민방위 대피 시설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에 점검한 '율생1리 주민대피시설'은 접경지역 도심지에 위치하고 463명이 활용할 수 있는 대피시설로 유사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게 된다. 안전담당관실은 해당 시설이 노후되고 환경이 열악해 관리가 어렵고 만일의 사태시 주민대피 후 활용이 어렵다고 판단해 2023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보조금(2억원)을 확보해 평시에는 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고 유사시에는 대피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현재 주민들은 각종 강좌 및 문화생활을 영위하여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관내 민방위 대피소 22개소에 대해서도 리모델링을 고려 중에 있다. 현장행정에 참여한 김규식 부시장은 ‘대곶면에 인구가 밀집한 곳에 적절한 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유사시 주민 안전 확보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거 같다. 또 이런 시설은 비상시를 대비해 무용의 시설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시에 주민이 활용할 수 있어 효율이 좋고 무엇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심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일상소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일상소통’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소통누리망(SNS)을 통한 일상의 고민 해결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매달 특정 주제에 대해 고민 사연을 접수하여 상담, 공감, 소통하는 영상 제작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업을 통해서 청소년이 일상에서 쉽게 나누지 못하는 고민이나 이야기를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사연을 접수한 후 대본 작성과 연출, 출연, 영상 촬영과 편집 등 모든 제작 과정에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참여한다. 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1회씩 우정, 가족, 사랑, 취미 대한 고민 상담, 소통 영상을 제작해 소통누리망(SNS)에 게시했다. 8월에는 일산동부경찰서와 연계하여 현직의 경찰관이 출연해 청소년들의 안전, 자존감 관련해 고민을 나눴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공개 방청으로 진행되어 많은 청소년들이 촬영 현장을 찾아와 즉석에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북돋우며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9월 한 달간 퓨전극, 요리 프로그램, 전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7일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를 시작으로 이천 출신의 독립운동가와 독립의 역사를 배우는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독립역사, ▲북스타트 보물상자, ▲이억배 선생님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원화 전시'솔이의 추석 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프로그램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특히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여가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는 8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난 5일 성사1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덕양구 21개 동을 대상으로 취임 후 첫 주민대표와의 소통 행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시정 핵심정책, 주요 현안사업 등을 공유하고 주민대표 한 명, 한 명의 의견을 경청하며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 위해 각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계획됐다. 특히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의 격식과 의전은 생략하고 오찬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 지난 7월 15일 부임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오찬과 간담회 자리에서 주민대표들과 첫인사를 나눴으며, 주민대표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지난 5일 첫 방문지인 성사1동에서는 대규모 입주에 따른 교통 대책 마련, 먹자골목 정화 요청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동 직능단체장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동 현안 사항에 대해 구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한찬희 구청장은 성사1동 방문 이후 7일과 8일 양일간 창릉동, 효자동 주민대표와 만나 현안을 공유하고 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5일까지 5회에 걸쳐 관내 사업장 직원 및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휴가철을 보내기 위한 절주·구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알코올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 음주 폐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문제를 예방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음주 폐해 예방교육 △에탄올 패치를 통한 음주 위험체질 선별검사 △알코올 의존도 자가진단표(AUDIT-K) 체크를 통한 음주 생활습관 자가 점검 △구강질환 예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 습관적 음주 빈도가 잦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습관적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음주로 인한 사건, 사고가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만큼 개인이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건전한 음주문화에 동참해주기를 바라며, 올바른 구강 관리법 습득으로 일상생활 속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6일 다산아트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와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가 합동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두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하나가 되는 문화교류의 장이며, 특히 ‘클래식으로 다산을 만나다’라는 부제에서 엿볼 수 있듯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화합과 통합의 가치를 담은 문화 다양성 축제다. 콘서트 연주곡은 하이든 ‘놀람’ 교향곡, 모차르트의 ‘장난감’ 교향곡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 등 다양한 클래식 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와 비장애, 도시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음악으로 화합하는 정약용 선생의 정신이 깃든 뜻깊은 연주회가 될 것이다.”라며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무더위를 잊고 한 여름밤 클래식 연주와 함께 감성으로 물드는 문화예술의 향연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는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현재 남양주시 시책사업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다양한 문화적 기반의 청소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토당동 공동체 나눔 텃밭에서 시민꽃정원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당동에 위치한 공동체 나눔 텃밭 약 1000㎡에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지원받은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등을 파종했다. 이날 파종한 꽃들은 추후 만개하면 꽃 정원 조성에 사용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배포하여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능곡동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파종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식재된 꽃을 만개시킬 것”이라며 “우리 능곡동을 아름답게 꾸미고 고양꽃도시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고양안무가협회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밠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화 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양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연계 협력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 전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삼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예술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또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는 청년후계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8월 9일부터 품목별 네트워크 교육과 컨설팅을 시작했으며 8월 30일까지 총 5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후계농업인 품목별 네트워크는 지난 7월 8일 실시한 간담회를 통해 5개 품목별로 분과를 구성해, 분과별 자율적으로 수립한 계획에 따라 선도농과 전문가를 연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축산분과 네트워크에서는 이천에 소재한 동키스타즈(대표 김한종) 치유농장을 방문하여 선진농가의 비법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6차산업에 대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에는 “책을 읽고 소감문 작성하기”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모든 품목에 공통되는 토양관리에 관한 책을 읽고 소감문 작성하는 자율과정에 더욱 중점을 두었다. 향후 식량작물(콩)분과 네트워크에서는 개인별 토양 컨설팅을 하는 등 품목별 선도농과 전문가를 통해 관련 영농기술과 영농 전반의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품목별 네트워크에 참여한 한 청년후계농업인은 “맞춤형 컨설팅과 선진사례를 통해 영농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