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는 서울신학대학교, 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8월 9일 다문화 아동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체험활동인 광명동굴 나들이를 진행했다. 대학생·다문화 아동 14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다문화 아동을 위한 ‘샤이닝 멘토링 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샤이닝 멘토링 사업’은 국제결혼을 통해 다문화가정 및 다문화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정책적 관심의 일환으로 계획된 사업이다. 부천시 다문화 아동에 대한 한국어 학습 지원과 지역 멘토와의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아이들의 학습 및 정서적 어려움 등을 해소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날 참여 아동들은 경기도 광명동굴 내부 관람 및 레이저쇼 ‘빛의 향연’을 통해 즐거운 놀이 경험을 쌓고 국내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월 부천시·서울신학대·대산종합사회복지관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7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멘토 8명, 멘티 14명이 한국어 배우기, 클레임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등 1:1 및 단체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17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 구역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기존 10미터에서 30미터로 확대된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금연 구역도 새롭게 적용되며 기존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미터 이내(절대 보호구역) 금연 구역은 유지된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금연 구역 확대 홍보를 위해 현수막 게시 및 금연 표지판 부착, SNS 채널을 통한 집중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구역 확대 집중 홍보와 함께 지도점검을 현장에서 실시해 담배 연기 없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고등학생 유치를 위해 지난 5일 베트남 비나코 그룹(Vinaco Group)과 MOU를 체결했으며 관내 고등학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유학 프로그램 설계와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인 베트남 비나코 그룹과의 MOU를 체결함으로써 해외 유학생 유치 및 지원 업무를 보다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관내 학교 신입생 모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기업에게는 해외 인재 채용 기회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다만, 현재 ‘2025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외국에서 중학교까지 졸업한 학생은 관내 고등학교 입학 시 신입생의 입학 정원 내에서만 입학이 가능하다. 이에 한국 학생들의 입학 인원수 조정이 필요한 만큼 외국인 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등 운영을 위한 사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바쁜 일상 속 ‘쉼’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뮤직케어"를 실시한다.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성을 초월한, 수요자 중심의 비대면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가상공간에 구현한 정신건강상담실에서 아바타를 통해 비대면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내면 탐색을 통한 자기 돌봄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를 음악 심리치료 기반으로 스트레스 관리와 부정적 감정을 다루어보는 자기 돌봄 시간을 가지고, 마음 돌봄 기록과 만다라 그리기를 통해 심리적․정신적으로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세계를 알아가고 이에 대한 통찰력을 얻어 일상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드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9월 4일과 5일 총 2회 2시간씩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031-8024-4451)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 후, 체험에 필요한 물품을 수령해 집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교육도 받고 만다라 그리기와 마음 돌봄 기록도 함께 체험하게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8월 11일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구리시약사회로부터 영양제인 오메가3 280병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구리시약사회, 구리시보건소,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이 취약한 대상자들의 신체 건강관리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대상자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조수옥 회장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장애인, 노인 우울 등 생애주기별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이 취약할 때는 식사, 수면 등의 신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정신건강이 취약한 분들이 신체 건강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후원해 주신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와 구리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이해 주민세(개인분) 23만 9678건 23억 7천만 원을 부과 고지했고, 주민세(사업소분)는 오는 9월 2일까지 신고납부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매년 7월1일) 현재 평택시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고지된 납부고지서로 9월 2일까지 1만 1천 원을 납부하면 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을 합산해 정해지며 과세기준일(매년 7월1일) 현재 평택시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사업주가 신고·납부 대상으로 납부 기간은 9월 2일까지이다. 특히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2023. 3. 14.)에 따라 개인사업자 중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천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과세 대상에 제외돼 세 부담이 완화됐다. 주민세(사업소분)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 5만 5천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5만 5천 원~22만 원으로 차등 부과되며, 연면적 세액은 사업소 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만 1㎡당 250원의 세액으로 하여 기본세액과 합산해 신고 납부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8월 9일 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로부터 탁상용 선풍기 288대를 전달받았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에 설립된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긴급생계 지원, 물품 지원, 환경개선 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이다. 이번 기부에서는 구리시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디에이치메디케어로부터 후원받은 탁상용 선풍기 288대를 기부했다. 고성훈 대표는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무더위에, 저소득 가정·홀몸 어르신·장애인 가정 등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2년도에 이어 올여름에도 구리시의 취약 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연이은 폭염과 열대야에도 취약계층 분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구리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9일 국회에서 김성원 국회의원(3선, 동두천·양주·연천을)을 만나 지역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범대위는 김성원 국회의원이 지역과 당을 대표하는 중진 의원인 만큼 국회 내에서의 역량 발휘와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70년 안보 희생의 중심인 동두천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 지역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다년간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초당적인 협력을 끌어내어 동두천 발전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동두천 최초 3선 국회의원의 힘과 지역발전을 열망하는 시민의 참여가 더해진다면 그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며, 동두천시민과 함께 여야를 떠나 모두와 견고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민간과 정치가 함께한 협력은 지역사회 내 문제들을 민·관·정이 함께 해결할 발돋움으로 동두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는 9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개최하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보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5여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7개의 세부종목(남·여 개인복식, 남·여 개인단식, 혼합복식, 남·여 단체전)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안성시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최하고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으며, 오는 8월 20일에는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통해 대회 준비 전반사항에 대하여 최종 점검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회 슬로건인 ‘enjoy together! play to better!(함께 즐겨요! 더 멋진 경기를!)’처럼 대회 출전을 위해 안성을 방문한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동시에 “관람객에게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대회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회식은 9월 3일 안성맞춤종합운동장에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화합을 위해 추진 중인 ‘함박웃음축제 추진기획단’이 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고덕동 내 아파트 입주민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평택시 관련부서 등 민관 공동으로 구성된 추진기획단은 지난 7월부터 5회에 걸쳐 축제의 방향과 세부 내용을 기획하는 워크숍 과정을 진행했다. 추진기획단은 마을 자원조사와 축제 구성, 콘텐츠 개발 등 축제의 기획과 준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함박웃음축제가 고덕동을 대표하는 주민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함박웃음축제 추진기획단 운영이 고덕동 주민들의 화합에 기여하고, 행정기관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아가는 발전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윤범 공동위원장은 “고덕동 주민들을 위한 축제를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박웃음축제는 오는 10월 19일 함박산중앙공원에서 가족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9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요리조리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이들이 필요한 영양소와 편식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등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해 나가고자 기획됐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직접 재료를 다듬고 요리하며 “이제 엄마가 요리할 때 내가 도와줄 거예요”, “집에 가서 또 만들어 볼래요”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지사협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말지킴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어르신 4가구를 방문해 식사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사협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생활 환경을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자 했다. 박정옥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말지킴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계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말지킴이 활동은 앞으로도 매주 주말마다 이어질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8월 9일 구리시 폐기물 적환장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화랑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아이스팩 재활용을 위한 세척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구리화랑로타리클럽 김수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에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친환경 세제로 세척하고 건조해 다시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새롭게 포장된 아이스팩은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진 회장은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재활용된 아이스팩을 관내 소상공인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구리화랑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에서도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에 더욱 관심갖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8일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샌드위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평택시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동 직원의 협동 활동으로 진행한 ‘샌드위치 배식 및 나눔 행사’를 통해 샌드위치 40개를 관내 경로당 노인, 아동센터 아동 등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이혜영 통복동 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샌드위치를 드시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정성껏 샌드위치를 준비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는 부천의 교류 도시를 초청하여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2024. 부천 국제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시를 비롯해 중국 하얼빈시와 웨이하이시, 일본 오카야마시 등 총 3개국 4개 도시의 청소년 3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바둑 5급 이상의 초·중학생들로 그간 갈고 닦은 바둑 실력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친선 바둑대회는 도시별 팀 대항전으로 진행됐으며, 중국 하얼빈시 우승, 부천시 준우승, 중국 웨이하이시와 일본 오카야마시의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환영식으로 시작된 행사는 친선 바둑대회, 경복궁 및 한국만화박물관 견학, 한옥마을 문화체험 등 3박 4일간의 알찬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승패를 넘어서 우애와 친선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