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8월 9일 대륜이엔에스 노동조합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백미 100kg과 생수 1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훈재 위원장은 “소박한 나눔이지만 위기아동들이 사랑의 백미와 생수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행복한 송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해 아동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2020년, 2022년에 이어 전국 유일 3회 연속 하수도분야 최우수기관(가등급)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62개 지방공기업(공사 73, 공단 85, 하수도 104)을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 내 20여 개 세부지표에 따라 평가한 후, 정책위에서 5개 등급(가~마)으로 배분했다. 시는 경영성과,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물 운영 및 관리, 활발한 제안 및 착안 활동을 통한 대내외 다수 수상실적, 직원 전문성 확보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영혁신을 위한 하수도요금 현실화, 연도별 자금수급계획 수립, 지역사회 소통과 참여를 위한 고객만족도 실시, 처리장 견학 운영, 인근지자체(서울, 인천)간 협업을 통한 하수처리장 공동이용 등 부천시 하수도공기업의 경영혁신 및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호평을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하수도공기업 분야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부천시 하수도공기업이 윤리인권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이미 등록했더라도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 및 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사망) 등이 변경된 경우에도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무선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또는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등록사항 변경 신고는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나, 소유자 변경의 경우 정부24 또는 의정부시청에 직접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 현행법상 동물 미등록 시 최대 60만 원, 변경사항 미신고 시 최대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자진신고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반려견 출입이 많은 장소(공원, 산책로 등)와 민원 빈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옛 안산시화쓰레기매립지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경기 지방정원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9일 안산시 상록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경향평가법에 따라 경기 지방정원 조성사업 시행으로 주변에 미치는 환경영향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저감방안을 마련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회다. 도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환경 현황 ▲환경영향 예측 및 저감방안 등 전략환경영형평가서(초안)과 현재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의회 안산시 지역구 김태희 의원, 김동규 의원, 이기환 의원, 김철진 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기 지방정원 조성에 대한 관심과 지역주민이 바라는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오랫동안 추진해 온 숙원사업인 만큼 잘 추진되도록 경기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명품정원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과 잘 소통하고 협력하며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는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춘의동을 신규 지정하고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공동체다. 읍면동 단위로 지정되며 지역 내 노인인구비율,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등 자원투입 접근성 및 다양성을 고려해 선정된다. 이로써 부천시 원미구에는 소사동(2019년 설치)에 이어 춘의동이 두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이번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춘의동에서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치매예방서비스(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와 어르신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춘의동에 소재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돌봄역량을 강화하고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야간가족교실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민관 기관 및 시설들과 협력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구성원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8월 17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8. 14.~ 9. 1.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 ‘고재욱 개인전 - abandoned’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오염과 전쟁 등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인류가 인공지능(AI)에게 인류 시스템을 맡긴다는 가정 아래 기획됐으며, 다가올 미래인 2040년에서 2090년 사이, 생존한 인류풍경을 재현한 이미지를 비롯해 조형 작품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에서는 고재욱 작가의 예술작품과 재즈 앙상블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8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만드는 행복! 나누는 기쁨’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상면 지사협의 마을복지사업 중 하나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에 돌봄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이웃과 함께하는 건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아동‧청소년과 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아침고요 푸른마을 힐링숲에서 잣 쿠키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했다. 이후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해 쿠키와 선물꾸러미(간식류)를 전달하며 말벗이 돼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면 지사협 위원들의 차량 이동 서비스 지원과, 옛골75(대표 김채원)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윤중 민간위원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해 직접 만든 쿠키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대화를 통해 나눔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9일 민락 로데오거리에서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의정부소방서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민관 합동 운동(캠페인)으로 진행해 풍수해‧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및 여름철 생활안전상식 홍보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 가정용 안전점검표도 배부해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활성화했다. 또한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시민들이 직접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소화기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이례적인 호우와 폭염이 지속돼 여름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생태의 소중함과 보전 가치를 지역에 확산하고자 국립생태원과 맞손을 잡았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중흥도서관과 국립생태원이 ‘생태 정보·교육 서비스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태 분야 국가 중추 기관인 국립생태원의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환경생태 보전에 대한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태 보전 가치 확산을 위한 자원 상호 지원 및 공유 ▲평생교육·독서 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양 기관 발전·활성화 등에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북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생태원이 보유하고 있는 생태 도서 등을 지원받아 환경생태 주제의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중흥도서관에서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생태 친화 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 구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로 뜻을 모아주신 국립생태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도록 국립생태원과 함께 유익한 생태 프로그램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도심 공원에서 술을 마시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음란행위와 쓰레기 투기 등 공익을 해치는 무질서 행위에 대해 합동점검에 나선다. 남구는 12일 “여름철 야간 및 새벽 시간대 공원 내 무질서 행위에 대한 민원이 접수되고 있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2달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봉선 근린공원을 비롯해 푸른길 공원, 방림1 어린이공원, 방죽 어린이공원 등 관내 도심 속에 있는 공원 10곳에서 펼쳐진다. 남구는 높은 습도와 열대야 지속으로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과 공원 인근 거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몰지각한 행위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처리할 방침이다. 우선 이날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남부경찰서와 동 자율방범대가 함께하는 합동점검이 진행된다. 공원 내 야영과 취사, 음주, 흡연, 고성방가를 비롯해 시설물 훼손과 공원 관리에 장애가 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와 범죄 예방을 위해 음란행위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13일 광주대학교에서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남구는 12일 “해마다 승강기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와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대 호심관에서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제 광주에서는 매년 승강기 갇힘 등으로 사고 발생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의 최근 3년간 승강기 구조 건수에 따르면 지난 2021년 846건에서 2022년 849건으로 소폭 증가한 뒤 2023년에는 무려 1,042건에 달했다. 건축물의 고층화와 대형화로 승강기 설치가 증가하고 있고, 승강기를 운행하는 곳에서 안전관리를 미흡하게 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남구를 비롯해 남부소방서, 승강기안전공단, 광주대 4개 기관이 참여하며, 안전교육에는 남구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합동훈련은 광주대 학생 3명이 승강기 고장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힌 비상 상황 시나리오에 맞춰 초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는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주민 친화병원’ 지정을 추진한다. ‘외국인주민 친화병원’은 외국인 주민들이 의사소통 장벽, 불친절한 서비스, 과잉진료 등에 대한 걱정을 없애고 안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외국인주민 친화병원’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희망 의료기관은 지정신청서, 의사소통 및 의료서비스 2개 분야 지정요건 충족표 등 서류를 광주시 외국인주민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정 요건 중 의사소통 분야는 ▲통역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 ▲시설 내 외국어 설명서·안내표기 등 설치 ▲외국어 정보 제공 누리집·SNS 운영 등이 있다. 의료서비스 분야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거부 금지 및 친절한 서비스 제공 ▲적정 진료 및 합리적 비용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보험수가에 준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이다. 광주시는 서류심사·현장실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총 20개소를 선정, ‘외국인주민 친화병원’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nb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는 9월 1일까지 ‘2024 대한민국 인재상’의 광주지역 대학생·청년일반인 부문 후보자 공모에 나선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발전에 기여 등 3가지 기준을 충족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우수 청년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우수 인재 총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인 50명)으로 국무총리상(1명)은 상금 300만원,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99명에게는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광주시는 9월 1일까지 지역 대학생·청년일반인 부문 후보를 공모해 지역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6명을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교육부장관이 위촉한 중앙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 검증, 중앙심사(서류·면접·발표)를 진행해 오는 12월 최종 3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대한민국인재상 접수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추천서는 광주시 대학인재정책과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동구 청소년 세계인문지도자 양성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백두산 국제인문탐방은 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019년부터 광주 동구, (재)보성장학재단, (사)대원장학회, (재)누리문화재단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으나 2023년 국내 국제기구 탐방을 계기로 재개됐다. 올해는 중국 만주에 있는 옛 고구려 유적지와, 주요 항일 유적지를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전교육은 동구지역 6개 중학교 학생 48명의 학생과 해당 학교 인솔 교원 6명, 프로그램 양성위원회 12명 등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대학교 김재기 교수의 인문·소양 교육, 동구 인문도시정책과 방소형 평생교육계장의 탐방 일정 및 유의사항 안내, 동부교육지원청 최지한 장학사의 안전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예은 학생은 “사전교육을 통해 옛 고구려 역사와 항일 투쟁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과 광주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잘 준비해서 ‘백두산 국제인문 탐방 프로그램을 알차게 다녀올 생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안전체험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아 8월부터 응급처치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응급처치 전문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행정안전부 지정)’과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심화 과정(대한심폐소생 협회 인증)’으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3층 응급안전 체험구역에서 진행한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달 30일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아 체험관 3층 응급안전 체험구역에서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 등의 응급처치 실습을 진행하며,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심화 과정은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기초과정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오후 3시30분), 심화과정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2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