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지난 19일과 20일,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최정헌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열 부위원장, 허윤옥 부의장, 박은희 의원, 조팔도 의원, 김창수 의원, 김진규 의원, 이혜영 의원이 참석했다. 사회산업위원회는 19일, 허왕후 기념공원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고, 공사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현장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왕후 기념공원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01억 원을 들여 불암동 451-9번지 일원 2만 3,000㎡ 부지에 조성 중이다. 기념공원 내에는 정원을 비롯해 김해인도문화교류관, 허왕후 문화관 등이 들어선다. 김해시는 허왕후 신행길을 주제로 테마형 관광명소를 조성해 이곳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어 위원들은 김해 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연결사업 공사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구조물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 민주당 · 순천3)은 3월 20일,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3월 전남교육 정책협의회’에 참석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전남교육 정책협의회에는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 12개 직속기관장, 22개 시군 교육장 및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전남 수업 대전환을 선도하는 2030교실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미래 전남교육의 발전 방향성을 논의했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 수업 대전환을 선도할 ‘2030교실’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공생의 가치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전남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마음돌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율신경검사 전문기기(HRV)를 활용해 스트레스 수준을 진단하고, 회복 탄력성(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이 이뤄졌다. 또,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과 접근성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앞서 구는 지난 2016년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부상담센터 3곳에서는 연중 수시로, 구청에서는 매주 수요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폭력 또는 특이민원 등에 노출됐을 때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상담도 별도로 이뤄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부평구의 개인 심리 상담 및 맞춤형 상담 등은 다른 기관의 모범이 될만한 사례”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우리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과 밀의 중요성과 소비 동향을 알아보고 지속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선정한 학교 급식관계자(영양교사 및 영양사), 농업인 등 24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내용은 우리 쌀과 밀에 대한 이론교육과 아란치니, 쌀크럼블피자머핀, 누룽지탕, 쌀야채찐빵, 분정갈비, 현미밥샐러드 등 다양한 우리쌀·밀 가공조리 식품 활용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 쌀과 밀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활용법을 습득해 지역사회에서 식문화 개선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육성된 지역리더들이 학교급식과 농업 현장의 가교역할을 담당하여 미래세대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순천시의회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장애인 거주시설 3개소(참샘동산, 참샘마을, 참샘마루)와 선월하이파크단지 조성 사업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 및 주요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의 최일선 현장인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입소장애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복귀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직업 재활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기를 당부했다. 이어 선월하이파크단지 조성 사업지를 방문한 위원들은 선월마을 주민 민원 현장을 직접 점검했으며, 현장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주민 불편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 하도록 주문했다.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미연) 소속 의원들은 한화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먼저 한화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누리호 6호기 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지방자치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자치분권 선도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3. 20.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10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강원제주세종전북)의 상생 발전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체이다. 이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자치분권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했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양원모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경대 총무담당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온회 의사입법담당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곽효승 총무담당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자치분권 발전 방안 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하여 개최되는 2025년 제3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정교류회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특별자치시도의회의 주요 현안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양원모 사무처장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주관하는 의정교류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특별자치시도의회의 상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를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물관리 정책과 물 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환경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공모전 시상, 주요내빈 축사, 전시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은 기후위기로 인식되는 마지노선 1.5도를 넘어 1.55도를 기록해 빙하의 해빙은 물론 극한 가뭄, 홍수, 수질오염 등 자연재난이 예견되고 있는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수질관리 및 공급망 등 체계적인 물관리 시스템 구축이 향후 물 부족과 기후변화에 대한 준비라 생각하며 대전시의회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 공급과 함께 물 산업의 진흥을 위해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제도 개선 및 사업예산 등 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협의회장 전승호)는 지난 19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인천중구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탈북민 초청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전승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라며 “우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 책임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데 공감을 표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은 19일 한양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입대의는 김 의원은 3선 의원으로 9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지역주민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관내 주민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헌신한 노력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 자세로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오광록 의원(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확대방안’‘교통유발부담금의 신속하고 차질없는 환급’을 제안했다. 오광록 의원은 일상속에 사람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예산의 확충 ▲ 응급의료담당 부서로의 업무일원화 ▲ 소방서등 관계기관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지난 2023년, 오광록 의원이 제안해 추진되어 온 교통유발부담금 경감과 관련 서구청에는 신속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광주광역시에는 일선 자치구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일된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경감조치는 교통유발계수 조정 신청시 교통량 조사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시 조례가 개정되면서 후속 조치로 이루어지며 도시철도 2호선 구간 시설물에 대해 직권으로 조정하여 경감분을 환급한다. 서구에는 1,500여건에 9억원 정도가 환급될 예정이다. 오광록 의원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분의 환급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신속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광주 서구 상무국민체육센터가 신축 건물임에도 샤워실에서 1년 가까이 곰팡이에 악취까지 풍겨 근본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진보당)은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무국민체육센터 샤워실 악취,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상무국민체육센터 샤워실 악취 문제는 지난 2024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민원 중 하나이다.”며,“그러나 이때마다 집중적인‘락스’청소로 땜질식 처방만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 의원은“상무국민체육센터의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상무국민체육센터 하수 배관 점검 및 체육센터 지하층 쓰레기매립 상태 등 다각적인 점검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4년 상무국민체육센터 1달 평균 1만 6,729명이 이용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025년 3월 19일부터 20일까지함양과 합천을 방문하여 주요 건설·안전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공 인프라 구축 및 안전 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들은 함양 지방도 1001호선 도로건설 사업 현장과 합천 에 위치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위원들은 지방도 1001호선 도로건설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의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지방도 1001호선은 함양읍과 휴천면을 연결하는 총 연장 1.62km의 도로 확·포장 사업으로, 지역 교통망 확충과 주민 이동 편의성 증대를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이에 위원들은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의 점검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제2차 회의를 열고, 도내 18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교육지원청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점검하며 교육경비 보조금, 학교폭력 예방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질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중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손덕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8)은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에 학교 교기(校技)로 축구부가 없는 곳은 아마 김해가 전국에서 유일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기존 축구부를 해체하고 스포츠 클럽으로 전환해서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만큼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관련해서 해결책을 요구했다. 박남용 의원(국민의힘, 창원7)은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며, 교육경비 보조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각 지역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교육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용복 의원(국민의힘, 양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옹진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및 검증 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일간, 개별공사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1,141필지) 및 토지가격비준표를 기준으로, 표준지와 개별토지 간 특성(이용현황, 고저, 형상, 방위, 도로접면 등)차이에 따른 가격배율을 적용해 산정하게 된다. 올해 옹진군에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총 71,982필지이며, 오는 21일에 공개되며 4월 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을 접수한다. 이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감정평가법인의 지가 검증과 옹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옹진군 홈페이지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으며, 옹진군청 및 각 면사무소 민원실 방문해 직접 열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원식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료로, 군민들의 재산권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 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재정지원 조례' 제정안이 3월 19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6월 4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화물자동차의 주차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정 의원은 당시 발언에서 “물류라는 듣기 좋은 단어로 다양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화물차 종사자의 휴식 보장과 주차 공간 조성은 뒷전이다”라며, “화물주차장 조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단·장기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정 의원은 화물주차장 조성의 단기 대안으로 지난해 8월 30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임시 주차 공간 확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장기 대안으로'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재정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부산시가 기초지자체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재정지원을 할 수